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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gere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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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1/15
 

K02F3. 연재소설 連載小説 (기묘한 이야기 K_365)

2006.01.08 11:02 | 환상특급 에피소드 | 곽재식

http://kr.blog.yahoo.com/gerecter/115 주소복사

마감에 시달리는 작가가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한 사나이를 관찰한 것을 소설로 쓰는 이야기.

주인공은 연재 소설 마감에 매일 시달리는 작가이다. 주인공은 도무지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려 하는데, 순간 맞은편 아파트에서도 한 사람이 자살을 하려는 것을 목격한다. 주인공은 그 사람을 관찰하게 되고, 결국 그 관찰한 이야기를 글로 써서 매일매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송고한다.

그는 세상이 멸망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 주인공은 더 재미있는 소설을 쓰기 위해 그를 선동하기도 하고, 그에게 엉뚱한 제안을 하기도 하여, 그가 테러도 저지르고 납치 살인도 저지르게 한다. 결국 그는 어쩌다가 소설가인 자신을 죽이러 오게 되기도 한다. 주인공은 공포에 질리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그가 아닌 경찰들.

경찰들의 설명을 듣고 보니, 자기 아파트 앞에는 다른 아파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터가 있을 뿐이었다. 주인공은 결국 자신의 상상속에 빠져 지금까지 없는 사람을 관찰했다는 착각속에서 쓴 것이었다. 결국 모든 살인과 테러는 스스로 저질렀던 것으로, 주인공은 이같은 결말을 마지막 원고로 남기고 경찰에 검거된다.

- 기무라 요시노 木村佳乃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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