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곽재식 (gerecter)
프로필     
전체 글보기(254)
환상특급 에피소드
번외-거기리뷰
SF 이야기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최근 댓글 전체
이 에피소드도 정말 애..
악마가 입은 티셔츠에 ..
제가 애타게 찾던 환상..
친구나 이웃이 건강문제..
아~ 좋은얘기네요..
최근 참조글 전체
현실이 된 SF
불신자들에 대한 응징
훌륭한 관객착각 SF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hkp324
- kinomomo
- ybc8100
- 과객
- yeohaeyoung
개설일 : 2004/11/15
 

115. 나는 허공에 화살을 쏘았다. I Shot An Arrow Into The Air

2004.11.15 18:30 | 환상특급 에피소드 | gerecter

http://kr.blog.yahoo.com/gerecter/1 주소복사

-= IMAGE 1 =-

화살1호가 발사 준비에 들어가 있다. 4년 반 동안 준비, 제작, 기획된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이며, 인류사 수천년의 모든 과학과 학문 연마의 결정체인 이 프로젝트는, 미국과 전세계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 화살 1호는 세계 최초의 항성간 우주선인 것이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고, 우주선은 발사된다.

그러나, 우주선은 곧 레이다에서 사라지고, 추진장치는 고장을 이룬다. 우주선은 아무렇게나 움직이다가 어느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미지의 행성은 뜨거운 사막과 같은 행성이다. 다섯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생존했는데, 그 중 한 명은 거의 죽어가고 있다. 선장이 그 죽어가는 우주 비행사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자, "코리"라는 우주비행사가 제지한다.

"어차피 죽을 사람에게 물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구조대가 올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그려려면 살 수 있는 사람만 물을 먹어도 모자랍니다."

선장은 코리를 매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주위를 살펴보기로 하고, 코리와 피어슨을 정찰을 보낸다.

잠시후 코리는 돌아오지만, 피어슨은 돌아오지 않았다. 코리에게 물어보자,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갔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선장은 코리의 수통에 물이 많아진것을 보고, 코리가 물을 빼앗기 위해, 피어슨을 해친것이 아닌가 의심한다.

결국 일행은 실종된 피어슨을 찾아나선다. 선장은 피어슨을 발견하는데, 피어슨은 다 죽어가고 있었다. 선장은 코리에게 분노하여 말한다.

"네 놈이 피어슨의 물을 빼앗기 위해 피어슨을 찾아가 이꼴을 만든 것 아닌가!"

피어슨은 죽어가면서 뭔가 말하려고 하다가 힘이 부족해 모래바닥에다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그린다. 그러나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이렇게 된 이상, 네 놈 물도 내가 가져야 겠다.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살아남아야해."

코리는 선장이 방심한 틈을 타 선장을 공격하고 선장의 물도 빼앗는다.

모두 다 죽이고 물을 독차지한 코리는, 전망이 좋은 언덕 위로 올라간다. 그런데, 그 곳에서 코리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한다. 거기에 공중전화 박스가 있었던 것이다.

코리는 그제서야 피어슨이 죽어가면서 하려고 했던 말이 무엇인지 알고 절규한다. 불시착한 미지의 행성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사실 미국 네바다의 사막일 뿐이었다. 그들이 불시착했던 곳은, 레노로 가는 고속도로 바로 옆이였다.

- 1960년 1월 15일 방송. 마델론 챔피온의 아이디어에 바탕을 두고 로드 설링 각본.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