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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對人關係)를 해(害)치는 최대의 적(敵)

2009.10.26 20:04 | 세상 살아가는 길 | 강하니

http://kr.blog.yahoo.com/ganghani/7549 주소복사








대인관계(對人關係)를 해(害)치는 최대의 적(敵)은 파괴적(破壞的) 분노(忿怒)이다.

분노(忿怒)의 끝은 추락이다. 분노라는 병은 모든 악을 압도한다. 불안과 분노는 연결되어 있다. 내 맘이 불편하면 별 것 아닌 것에도 분노하지만 내 맘이 편하면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다. 화를 내는 것은 사실 만족하지 못하는 나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것이다. 가능한 분노(忿怒)는 표현(表現)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는 하루 밤 정도는 시간을 가진 후 표현하라. 분노를 표현하더라도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 된다. "분노와 어리석은 행동은 나란히 걷는다. 그리고 후회가 그 둘의 발꿈치를 문다." 는 벤저민 플랭클린의 말이다.








서운한 마음이 들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한참을 기다려야 만날 만큼 늘 바쁜 사람입니다.

나는 늘 말없이 기다렸는데 어쩌다 제가 좀 늦었다고 핀잔을 줍니다.

 

너는 되고 나는 왜 안 돼?

그런 생각에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조용히 화를 가라앉히고 마음을 살펴 보았습니다.

나도 당한 만큼 너도 당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문제였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속에

그 사람을 향한 모든 마음이 들어있는 것인데

잠시 그 아음을 잊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그물로 그 사람을 잡아매고 복수의 마음을 품었다는 생각에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의 마음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에게도

이런 마음을 품고 살지는 않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한없이 베풀고 사는 삶의 문턱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는 것이

사랑의 보살행을 하는 길이라고

다져봅니다.

망명 법사의 마음을 쉬게 하는 다짐의 글

2009.10.23 20:38 | 세상 살아가는 길 | 강하니

http://kr.blog.yahoo.com/ganghani/7546 주소복사








망명 법사의 마음을 쉬게 하는 다짐의 글

 

많이 생각하지 말고 많이 알려 하지 말라.

아는 것이 많으면 일이 많아 마음을 쉬는 것만 못하고,

생각이 많으면 잃는 것이 많아 한 가지도 지키지 못한다.

방울져 떨어지는 물이라도 멈추지 않으면, 드넓은 바다가 될 것이요,

작은 티끌도 털어 내지 않으면, 거대한 산이 될 것이다.

 

하찮은 것을 자랑하고 기교부리는 일을 부러워하면, 그 덕이 넓지 못할 것이며,

명성은 두터우나 행동이 경박하면, 그 높은 지위는 곧 무너질 것이며,

안으로 교만하고 자랑하는 마음을 품으면,밖으로 원망하고 증오함에 도달할 것이다.

 

즐겁게 구경하는 일은 잠깐이요

슬퍼하고 근심할 일은 오래도록 계속된다.

그림자가 두렵다고 달아나면 달아날수록 더욱 따라오겠지만

단정히 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면 그림자는 없어질 것이다.

 

사는 일을 싫어하고 늙는 일을 근심하다 보면

그런 생각을 따라 생각이 계속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

마음에서 생각이 사라지면 삶과 죽음도 영원히 끊어지리라.

 

무엇이 뛰어난 것이고 무엇이 열등한 것이며,

무엇이 무거운 것이고 무엇이 가벼운 것이며,

무엇이 고귀한 것이고 무엇이 비천한 것이며,

무엇이 욕스런 것이고 무엇이 영예로운 것이겠는가?

 

그저 맑은 하늘의 깨끗함을 부끄러워하고

밝은 해의 밝음을 부끄러워하며,

태산처럼 편안한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피해야 할 사람은 자신을 미워하고 한심해 하는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이 뭘 하겠어. 내 그럴 줄 알았어. 남편 복 없는 사람은 자식 복도 없지……” 같은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긍심이 필요하다. 자신에 대해 긍지를 갖고 자신을 위로하고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자만심(自慢心)이 된다. 자만심은 일종의 정신적 비만증이다. 몸과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다. 이것 역시 부정적 나르시시즘과 연관이 있다. 나에 대해 건강한 자아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지 않을 경우,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낮은 자존감을 보상 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반말을 하게 된다. 반면 건강한 자긍심을 가진 사람은 굳이 몸과 마음에 힘을 줄 이유가 없다. 그냥 자유롭게 놓아두어도 상처 입거나 손상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좋지 않은 버릇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남에게 쓸데없이 과시(誇示)하는 버릇이 그렇다. 과시하는 순간 사람들은 당신을 별 것 아닌 사람으로 생각한다. 인간의 최고봉은 자신을 알리고 싶은 충동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당신을 알리고 싶어 안달을 한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보면 된다. 남을 험담(險談)하는 버릇도 그렇다. 험담하는 이유는 남에게 흠집을 냄으로서 순간적으로나마 자신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고한 자긍심(自矜心)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런 생각으로부터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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