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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節邵先生이 曰
聞人之謗이라도 未嘗怒하며
聞人之譽라도 未嘗喜하며
聞人之惡이라도 未嘗和하며
聞人之善則就而和之하고 又從而喜之니라
其時에 曰
樂見善人하며
樂聞善事하며
樂道善言하고
樂行善意하고
聞人之惡이어든 如負芒刺하고
聞人之善이어든 如佩蘭蕙니라.
강절소선생이 말하기를, “남의 비방을 들어도 성내지 말며 남의 좋은 소문을 들어도 기뻐하지 말라. 남의 악한 것을 듣더라도 이에 동조하지 말며 남의 착한 것을 듣거든 곧 나아가 정답게 하고 또 따라서 기뻐할 것이니라.”
시에 이렇게 말했다. “착한 사람 보기를 즐겨하며 착한 일을 듣기를 즐겨하며 착한 말 이르기를 즐겨하며 착한 뜻 행하기를 즐겨하며 남의 악한 것을 듣거든 자기를 몸에 진 것 같이 하고 남의 착한 것을 듣거든 남초를 몸에 지닌 것 같이하라.“고 하셨다. 道吾善者는 是吾賊이오 道吾惡者는 是吾師니라.
나를 착하다고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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