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9
|
30
|
|
|
|
|
|
|
|
|
|
|
|
|
경제노동 폴더에는 한국의 양수레바퀴로 불리는 경제계와 노동계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사회에 있어 중요한 이슈로 자주 등장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참여정부와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으로 대표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계 사이의 갈등구조가 점정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경제인연합회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와 그리고 노동계내부에서는 비정규직과 정규직 사이의 차별대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귀족노조로 일컫는 대재벌 및 중견기업들에 속해있는 월급 300만원 이상으로 연봉 4천만원이상의 귀족노동자와 월급100만원이하를 받는 저임금 노동자들 사이에 불신감이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건전한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이 담긴 방문객님들의 답글을 기대합니다. 개인의 글이 아닌 신문과 잡지 등에서 출처한 글에는 반드시 앞에 "◆----◆“가 붙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열심히 일해도 가난 극복 힘들다◆
“세차장에서 일하는 그에게는 정작 차가 없었다. 수표정리를 하는 그에게는 돈이 없었다. 의학교과서를 정리해 주는 사서는 치과를 갈 수 없었다.”
열심히 일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많은 사람은 이런 믿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퓰리처상 수상자인 저자 데이비드 K 쉬플러는 그러한 믿음을 가진 이들에게 듣고 싶지 안은 것을 알려준다.
열심히 일한다 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가 없다고 말이다. 너무나 적나라해서 보는 것조차 두려울 정도다.
이 책은 하루하루 힘겹게 반복되는 일상과 싸우느라 지쳐있는 사람들, 받고 있는 임금만으로는 도저히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 그래서 대부분 분노할 여유조차 없는, 그런 사람들 얘기가 담겨있다.
저자는 1997년, 미국이 최고의 번영을 누리던 시기, 그 번영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빈곤 노동자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그의 책에 가공의 인물은 없다. 등장인물은 모두 “실존”한다. 한두 번의 만남으로 끝난 경우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5~6년간 지속적으로 만났다. 같은 사람을 몇 년에 걸쳐 12회, 15회, 20회 혹은 그 이상 만나기도 했다.
그들은 미국의 호경기 때나 불경기, 언제나 고통스러웠다. 저자는 정말 위험한 점은 경제적 고통으로 심각한 우울증, 무력감, 패배감에 사로잡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만난 뉴햄프셔의 15세 소녀는 이렇게 말한다. “절망이 아니에요, 무력감이에요”로스앤젤레스의 한 남성은 이렇게 말한다. “꽤 열심히 노력해야 하죠? 내옷차림, 고등학교 중퇴 학력, 검은 피부, 트레일러 주택에서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아무도 고용하려 하지 않아요.”
한국사회의 워킹푸어는 300만으로 추산된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직장인 가운데 70% 이상이 자신을 워킹푸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을 열심히 해도 경제적으로 나아지지 않는다는 심정을 반영한 수치다.
이 책은 미국 사회의 현실을 통렬히 조명하고 있지만, 쉬플러의 글을 읽으며 미국 사회와 너무나도 닮아있는 우리의 자화상을 발견하게 된다.
워킹푸어 빈곤의 경계에서 말하다/휴머니스트 펴냄=기사출처/이코노미스트 1009호
|
http://kr.blog.yahoo.com/gaksitar/trackback/7/8110
|
|
|
|
|
|
|
|
|
|
◆신용카드사와 은행은 고리대금업자◆
신용카드사와 은행들이 연 5% 내외의 싼 값에 자금을 조달해 연 26%가 넘는 고금리로 대출의 일종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제공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카드사와 은행들은 2005~2008년까지 4년간 매년 평균 2조2000억원의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
11일 한나라당 이성현 의원(정무위)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개 전업•은행계 카드사는 작년 한해 현금서비스를 통해 총 2조2059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이는 2007년(1조9768억원)에 비해 11%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올 들어 6월까지 수익은 1조185어구언에 달했다.
카드사•은행들은 연 5% 내외의 싼 값에 자금을 조달해 연 26~27%의 고금리로 대출해왔다. 카드사가 현금서비스를 통해 거둔 이자와 수수료 수입을 연리로 환산한 “수수료 수입비율”은 올 2분기에 평균 26.9%나 됐다. 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로 100만원을 1년간 대출해주고 이자로 27만원을 가져갔다는 뜻이다.
기사출처/조선일보
|
http://kr.blog.yahoo.com/gaksitar/trackback/7/8097
|
|
|
|
|
|
|
|
|
|
◆리틀 이건희 이부진 전무의 실체◆
삼성 3세경영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전무는 “리틀 이건희”로 불린다. 부친인 이 전 회장의 외모와 집요한 성격을 빼닮았다는 평가다.
무슨일을 하면 완전히 몰두하는 스타일이다. 차이가 있다면 이 전회장의 경영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나머지는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 “선택과 집중형”이라면 이 전무는 모든 것을 직접 챙기는 “올라운드 집중형”이다.
호텔신라 출신의 임원은 “비제이(BJ,부진 씨의 영문 이니셜)는 궁금한 일은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며 “꼼꼼히 따지는 그와 몇 시간씩 회의를 하면 질려버린다”고 전했다.
사업욕심도 남다르다. 에버랜드 경영도 애초 케이터링사업에 대한 의욕에서 비롯됐다. 삼성구조조정본부 출신 임원은 “비제이가 호텔의 매출신장을 위해 케이터링을 원했는데, 호텔의 고급 이미지와 상충되자 에버랜드에 넘긴 것”이라며 “하지만 결국 에버랜드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호텔의 실적을 위해 다른 계열사까지 동원할 정도다 계열사의 임원은 “그룹 임원들이 신라호텔 카드를 발급받아 회사 행사는 물론 개인 약속 때까지 이용하는 게 그냥 가능하겠느냐”고 전했다.
삼성구조본의 전 팀장도 “수십만원씩 하는 호텔이용권을 다량으로 찍어 계열사에서 사도록 했다”고 말했다. 계열사 평사원과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한 것도 그의 성격을 보여준다. 구조본 출신 임원은 “이 전회장 부부가 반대했지만 딸이 단식투쟁을 하자 결국 두 손 들어버렸다”고 전했다.
그는 오빠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에 대한 경쟁심도 숨기지 않는다. 구조본에 전화해서 왜 오빠만 챙기고 자기는 뒷전이냐고 따진 적도 있다.
이 전 회장도 딸에 대한 애정이 큰 것으로 알려진다. 계열사의 한 임원은 “비제이가 경영능력을 보여주려고 열심인데 비해 제이와이(JY•재용시의 영문 이니셜)는 그룹 보호 속에서 안주한 채 적극적인 모습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말했다.
구조본 출신임원은 “이 전회장이 딸에게 ‘네가 아들이었으면 좋았겠다’ 는 뜻을 비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부진 전무의 호텔신라 경영 성적은 어떨까, 그가 2004년 임원이 된 뒤 5년간 연평균 매출 신장률은 20.7%로, 그 이전 5년간의 3.6%에 비해 6배에 이른다. 삼성커뮤니케이션팀도 “지난해 인천공항면세점 진출에 성공하는 등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성적은 썩 좋지 않다. 매출액영업이익률(수익성)은 최근 5년간 연평균 5.8%로, 그 이전의 9.5%보다 더 떨어졌다. 또 부채비율 재무안정성도 66%로, 그 이전의 49.1%보다 나빠졌다.
재계에서는 이 전무의 부상을 삼성 3세경영의 본격화 신호로 해석한다. 그가 오빠와 경영권 승계경쟁을 벌일지는 미지수지만, 계열분리에 그치더라다도 그의 몫은 예상보다 훨씬 클 전망이다.
기사출처/한겨레
|
http://kr.blog.yahoo.com/gaksitar/trackback/7/8093
|
|
|
|
|
|
|
|
|
|
◆은행원 월급수준은 얼마일까◆
국내 주요8개 은행 가운데 에스시(SC)제일은행 직원들이 올해 1분기에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국민•에스시제일•기업은행에 17년을 웃돌았지만, 하나은행은 유일하게 10년을 넘기지 못했다.
5월21일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기업•에스시제일•한국시티은행 등 8개 주요 은행의 분기 보고서를 보면, 올해 1분기(1월~3월) 직원 1명당 평균 급여는 에스시제일은행이 23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평균 급여는 은행들이 지급한 급여총액을 직원 수로 나눈 것으로, 세금이나 국민연금 등 각종 공제를 제한 실수령액은 이보다 적다. 에스시제일은행의 여자 직원은 1200만 원인 반면 남자 직원은 3400만원이었으며, 월평균은 1133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산업 월평균 임금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산업 월평균 임금은 264만 원이었으며 제조업은 269만9천원, 건설업은 247만7천원이었다.
신한은행이 석달간 1명당 평균 216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한국시티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2130만원과 2105만원으로 2천만원을 넘었다. 이에반해 하나은행은 1100만원으로 에스시제일은행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특히 남자직원은 1800만원이었지만 여자직원은 800만원 수준이었다. 하나은행은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은 여직원의 수가 관리자 수보다 월등히 많은 형태의 인력구조여서 평균 급여가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1470만원과 1440만원이었으며 기업은행은 1500만원이었다. 평균 근속연수는 국민은행이 17.4년으로 가장 길었고, 에스시제일은행과 기업은행은 17.3년과 17년이었다.
외환은행은 16.5년이었으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14.8년, 14.3년이었다. 씨티은행은 10.8년으로 10년을 겨우 넘겼지만, 근속연수가 가장 짧은 하나은행은 9.3년에 불과했다.
기사출처/한겨레
|
http://kr.blog.yahoo.com/gaksitar/trackback/7/8067
|
|
|
|
|
|
|
|
|
|
◆맞수를 상대하는 기업들의 정글법칙◆
맞수는 몰락의 원흉이자, 성공의 비결이다. 기업은 맞수에 참패를 당하기도 하지만, 맞수와 경쟁하며 시장을 선도한다. 삼성전자-엘지전자, 비너스-비비안, 신한은행-우리은행, 이수만의 에스엠(SM)-박진영의 제이와이피(JYP), 옥션-지마켓....
<한겨레21>정혁준 경제팀장이 대한민국 52개 선두기업의 라이벌전과 뒷이야기 속에서 “맞수의 경제학을 풀어냈다.
“삼성전자가 옆에 있기에 엘지전자도 안주하지 않고 늘 깨어”있다. 삼성전자는 엘지전자에 뒤지는 만년 2위를 벗어나기 위해, 73살의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 신규투자를 결심했다.
케이티는 에스케이티에 2세대 이동통신 시장에서 밀리자, “쇼를 하라”며 치고 나와 3세대 시장에서는 백중세를 이뤘다. 신라호텔은 한국미와 현대적 감각으로 웨스턴조선호텔은 집 같은 편안함으로 경쟁한다.
진로와 롯데주류의 순한 소주 경쟁은 원가를 절감하는 “윈윈”이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과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포는 대학 선후배 사이지만, 10년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맞수를 상대하고 이기는 전략은 진취적 기업가 정신, 상대의 대응을 고려한 게임전략, 변화에 적응하는 진화다. 정주영 전 현대건설 회장은 “해봤어?”한마디로 반대를 물리치고, 중동에 진출해 성공했다.
홈쇼핑에서 왜 밤11시에 고가품을 내놓는지, 야쿠르트 아줌마의 경쟁력과 기업별 광고모델 기용 전략도 짚었다. 이건희 회장 때문에 카트라이더 게임이 나왔다는 비사도 공개된다.
도서실에서 무수한 기업들의 사사와 씨름한 땀 냄새가 배어난다.
맞수기업열전/에쎄펴냄(1만5000원)=기사출처/한겨레
|
http://kr.blog.yahoo.com/gaksitar/trackback/7/8066
|
|
|
|
|
|
|
72,941
|
오늘 |
전체 |
|
| 방문자 |
394 |
793747 |
|
| 구독자 |
0 |
24 |
|
| 댓글 |
0 |
1517 |
|
| 참조글 |
0 |
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