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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폰트들의 추세가 유니코드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이전의 레드햇9까지는 한글의 경우 EUC-KR을 지원했는데, Fedora Core로 넘어 오면서 UTF-8 즉, 유니코드로 바뀐것입니다. 이유인즉슨, 다른 폰트들과는 달리 비트수가 많은 유니코드로 문자를 표현할 경우 전 세계의 대부분의 언어를 표현할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면, 한글폰트도 설치하고, 영어폰트, 일어폰트도 각각 설치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반문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생각을 해보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현재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euc폰트를 사용할 경우 각 언어의 폰트를 함께 설치한다고 하더라고 글자의 표현은 기본 폰트들 따라가게 됩니다. 당연히 한글 폰트를 기본으로 설정 하고 한글과 일본어가 함께 있는 웹페이지를 로딩했을경우, 한글은 제대로 나오겠지만, 일본어는 깨져서 나오게됩니다. 이러한 단점을 유니코드를 통해서 극복하고자하며, 현재 유니코드로의 전환이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는것입니다. 만일 유니코드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웹페이지를 로딩한다면, 한글과 일본어를 동시에 깨지지않고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EUC 와 UTF가 서로 호환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EUC로 작성된 문서는 UTF로 변환을 해줘야합니다. 변환방법에는
#iconv -f euc-kr -t utf-8 원래파일 > 새로만들파일
이렇게하면 됩니다.
하지만 많은 문서를 일일이 이렇게 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코드를 변환해주는 툴이 있습니다. 바로 Narim 이라는 툴입니다
http://narim.sourceforge.net/
여기에서 소스를 다운 받으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최신 버전을 받은 다음 압축을 풀고 narim-... 폴더에 들어가면 setup.py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실행방법은 "python setup.py install" 입니다. 다 끝나면 narim을 쳐 보면 창이 뜰 것입니다.
여기서 바꾸고싶은 대상 문자 코딩을 EUC-KR로 적고 한글 파일이 있는 폴더를 선택한 후 실행하면 됩니다.
(혹시 에러가 떠서 바꿀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mv 명령으로 해당 폴더를 옮긴 다음 실행해 보세요.)
정상적으로 실행이 끝났다면 한글 파일 이름이 보일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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