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아프리카 내전은 아이들로 하여금 총을 들게 하였습니다. 자의에 의한 것일 때도 있고, 때로는 소년병으로 끌려가 어쩔 수 없이 총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보면 아프리카의 현실과 아이들이 총을 들고 사람을 죽여야 하는 현실로 내몰리는 과정을 일부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얼마전 학도병이 어머니께 보낸 편지 전문이 공개되어 가슴 아프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님!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十여 명은 될 것입니다. 저는 二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탕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의 폭음은 저의 고막을 찢어 놓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제 귓속은 무서운 굉음으로 가득 차 잇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러시아로 쳐들어 왔을 당시 참전한 소년병들에 대한 사진입니다. 솔직히 이 사진들을 보면서는 무어라 말하기 어렵더군요. 당시 많은 아이들이 참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대다수가 헌병들에게 붙들여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아이들은 총을 들고 전쟁에 나설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참전하게 되었던 소년들이 찍혀 있는 사진입니다.
자의에 의한 것이기도 하며, 당시 전쟁 상황을 생각해 볼 때 이해 못 할 일도 아닙니다만 아이들이 총을 들고 사람을 죽여야 했다는 것 자체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역시 전쟁이라는 것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 "그럼 적들이 쳐들어와도 손들고 항복할꺼냐!"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쳐들어 오지 않게 만드는 것이 전쟁을 막는 방법이겠지요. 이상론이라는 것을 알지만 이상이기에 추구해야 하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그럼에도 전쟁이 발생한다면 많은 사람이 고통 받지 않도록 재빨리 이기는게 가장 좋겠지요)
어머님!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十여 명은 될 것입니다. 저는 二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탕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의 폭음은 저의 고막을 찢어 놓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제 귓속은 무서운 굉음으로 가득 차 잇습니다.
어머님! 괴뢰군의 다리가 떨어져 나가고 팔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너무나 가혹한 죽음이었습니다. 아무리 적이지만 그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더우기 같은 언어와 같은 피를 나눈 동족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어머님! 전쟁은 왜 해야 하나요 이 복잡하고 괴로운 심정을 어머님께 알려드려야 내 마음이 가라앉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제 옆에는 수많은 학우들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이 덥벼들 것을 기다리며 뜨거운 햇볕 아래 엎디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엎디어 이글을 씁니다. 괴뢰군은 지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덤벼들지 모릅니다. 저희들 앞에 도사리고 잇는 괴뢰군 수는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들은 겨우 七一명 뿐입니다.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어머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니까 조금은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 어서 전쟁이 끝나고 <어머니이!>하고 부르며 어머님 품에 덜썩 안기고 싶습니다. 어제 저는 내복을 제 손으로 빨아 입었습니다. 비눗내 나는 청결한 내복을 입으면서 저는 한 가지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어머님이 빨아주시던 백옥 같은 내복과 제가 빨아 입은 그다지 청결하지 못한 내복의 의미를 말입니다. 그런데 어머님 저는 그 내복을 갈아입으면서 왜 수의를 문득 생각 했는지 모릅니다.
어머님! 어쩌면 제가 오늘 죽을지도 모릅니다. 저 많은 적들이 저희들을 살려두고 그냥은 물러갈 것 같지가 않으니까 말입니다. 어머님 죽음이 무서운 것은 결코 아닙니다. 어머니랑 형제들도 다시 한번 못만나고 죽을 생각을 하니 죽음이 약간 두렵다는 말입니다. 허지만 저는 살아가겠습니다. 꼭 살아서 돌아가겠습니다. 왜 제가 죽습니까. 제가 아니고 제 좌우에 엎디어 있는 학우가 제 대신 죽고 저만 살아가겠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천주님은 저희 어린 학도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어머님 이제 겨우 마음이 안정되군요. 어머님 저는 꼭 살아서 어머님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웬일인지 문득 상추쌈을 재검스럽게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옹달샘의 이가 시리도록 차거운 냉수를 벌컥벌컥 한없이 들이키고 싶습니다.
어머님! 놈들이 다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 또 쓰겠습니다. 어머니 안녕! 안녕! 아뿔사 안녕이 아닙니다. 다시 쓸 테니까요... 그럼... 이따가 또...
서울 동성중학교 3학년 학도병 이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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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냉전시대 영국 군에서는 독일과의 전투, 혹은 소련군과의 전쟁 발발시 적을 효율적으로 막기 위해 매설식 핵폭탄을 구상하게 된다. 독일 북부 평야 지대에 매설하고 적군이 내려올 경우 시한장치에 의하거나 유선을 통해 폭파하는 계획을 세웠던 것.
10킬로톤 정도의 전술핵폭탄인 블루 피콕은 무게 7.2톤 강철 케이스로 만들어졌다. 사용 방법은 앞서 말했다시피 땅에 매설하여 사용하는 것. 하지만 결국 군 수뇌부에서는 방사능 낙진 등에 의한 추가적 피해가 생각보다 클 것으로 예상하고 프로젝트를 취소하게 된다.
냉전시대에 흔히 있을 듯한 이 프로젝트가 한가지 흥미를 끄는 것은 바로 매설식 핵폭탄 자체에 있다. 매설식으로 만들어진 이 폭탄의 문제점은 바로 겨울에 사용할 경우 너무 춥기 때문에 내부에 있는 전자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요로 덮어 보온성을 높힌다던가 기타 여러가지 방안을 썼지만 적당한 방법이 없었다.
결국 그들이 생각해낸 문제 해결법은 바로 닭.
강철 케이징 내부에 약간의 물과 먹이를 닭과 함께 넣어두면, 닭 체온으로 인해 전자장비가 작동할 수 있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들이 내려오면 닭을 넣고 땅에 묻어두면 폭파하기 전까지는 닭이 살아있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그래서 블루 피콕은 Chicken-powered Nuclear Bomb 닭동력식 핵폭탄이라 부를 수 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 계획이 담겨 있던 기밀 문서가 2004년 4월 1일 만우절에 맞춰서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만우절 농담쯤으로 생각했으나 결코 이것은 농담이 아니라는 점이다 :)
재미있는 기사군요. 사실이라면 기가막힙니다....당시에 최고의 지식인들이 모여서 궁리한 일이 저런 일이었다니...황당도 황당이고 골 때리는군요...한국전 전후에 핵 발사용 대포를 방송서 자료화면으로 본 일이 있었죠. 짱깨가 인해전술로 나오면,우린 핵 포탄으로 날려준다나?동해를 막는답시고...핵 지뢰를 모포로 덮고 나중엔 산닭과 모이를....그런 자들이 세금 축내며 행세하는 고위직을 차지하고 앉아서 국가 안보타령 했다는 거군요....참...나....
바르야그 항공모함 1985년 흑해연안에서 건조를 시작하였으나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완성도 60% 정도에서 제작이 중단되었다. 애초에 항공모함 이름도 바르야그(Varyag)가 아닌 리가(Riga)가 될 예정이었으나 그 마저도 부여받지 못하고 바뀌게 된 것이였다.
당시 경제 붕괴 상태에 있던 러시아는 바르야그를 비롯한 기타 항공모함도 매각하였고 국내에서도 두척을 들여와 고철로 분해할 예정이었으나 환경오염을 비롯한 기타 여론에 밀리고 IMF 사태로 결국 중국 측에 내어주었던 전력이 있다.
바르야그는 완성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상카지노로 개조한다는, 비 군사적 계획에 따라 중국으로 팔려가는데 여기에서 꽤 많은 의문점을 낳았다. 애초에 바르야그를 구입했던 회사는 일종의 유령회사와 같은 곳이였던 것. 더구나 마카오로 가기로 했던 바르야그는 항로를 바꾸어 중국 대련의 드라이 도크로 옮겨졌다.
이 때문에 2005년 당시 중국이 바르야그를 통해 항공모함을 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으나 아직까지 바르야그를 직접 개조하여 항공모함으로 제작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다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당시로서는 최신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던 바르야그를 분석하여 자체적으로 항공모함을 제작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다. 바르야그를 직접 개조하는 것은 계약 불이행의 꼬투리로 잡히기가 쉬우며 이는 곧 주변국들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주변국들을 자극시키고 자국 방어만을 위해서라면 항공모함을 필요없다고 이야기하지만 2015년 항공모함을 취역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 항모로 개조가 완료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줘도 사용 불가입니다 과거 영실업이란 국방기업(거의 유령기업--->중국의 수입상 역시로 표면적인 수입 전문기업) 쿠즈네스크와 동급 항모인 민스크를 고철 가격으로 비밀리에 수입 했습니다 그것도 전투시스템 해체하는 비용도 아까워서 손도 안된 배를요 바르야그처럼 전투시스템도 안단 배가 아니고요 결론 당시의 여야 덜떨어진 국회의원들과 여론이 이런 사실을 우리입으로 떠들었고 중국과 일본 미국의 반발속에 동중국해 진입전에 러시아 병력보네서 다 해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왔지만 모든 조선소가 해체과정중 환경오염이 발생한다는 환경,시민단체와 주변주민들의 반대속에 도크에 입항도 못해보고 홍콩의 중국기업에게 팔려갔습니다 해상공원 만든다고 말이죠 바르야그를 줘도 평화를 사랑하시는 정신나간 인간들 때문에 자리 잡지도 못할 겁니다 제주해,공군 기지가 제주도 나아가 우리나라의 안위에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고 반대만 하는 정신나간 인간들 처럼 말이죠 평화를 위해 평화의 섬을 만들자
달콤하지만 가장 미련한 인간들의 말장난이죠 힘의 역학에서 침략자만이 나쁜게 아니라 알아서 약해져 가는 상대 역시 바보인 겁니다 이어도와 부속자원 문제로 일본보다 중국과의 해상 국지전이 더 우려되는 우리나라 아니었던가요 그럼 중국이든 일본이든 해상로 봉쇄라는 큰 어려움을 가정해야할 우리에게 양쪽을 견제할 제주도의 해,공군 기지와 아직은 부족하여 보안해야하고 더 수량과 전력을 늘려야할 기동함대는 절실한 존재가 될 겁니다
그리고 항모의 등급을 잘못 표시했네요 민스크는 키예프급 2번함으로 항공순양함이라 부릅니다 순수 항공모함이 아니라 순양함에 항공모함의 기능을 결합해서 양쪽의 기능은 부족하지만 다양한 미사일과 경함모의 항공기를 보유함으로 미국까지는 아니더라고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함으로 기준배수량 45000톤의함입니다 여기서 바르야그는 쿠즈네초프급 항모로 기준배수량 68000톤으로 러시아의 정규항모가 시작되는 배의 3번함이었으나 2번함 리가함이 진수했으나 취역하지 못하고 사라짐으로 2번함이 되었다가 중국으로 팔려갑니다
기예프급이 비정상적인 모형을 갖춘것은 흑해함대의 다다넬스해의 보스포러스해협을통과키 위한 소련의순양함 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기 위함입니다 항모는 이해협통과불허였음 조약으로.구소련에서는 거대한상부를 자랑하는 미사일 순양함들이 많았죠 후부에 헬기몇기 를 운영하는 이와같다라는 구소련의 주장
항공모함에 집착하는 것은 이해 못하겠다. 항공모함 작전반경은 대부분 연안. 2차 대전떄 전투기 반경이 수백Km이니 필수이지만, 자국내 항공기로도 작전반경이 2000km가 넘어서 얼마든지 자국 영토내에서도 전투기로 방어가 가능. 괜히 해상 대량 사상자를 내는 항공모함은 패기해야
kay10000님께 덧붙이기...
집착이 아닌 당면 현실이죠. 3면이 바다인 한국에서 근해함대만으로 자국의 영토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님 말대로 항속거리가 2000km가 넘는 전투기들이 국내에 미사일 쏘고 난 후에는 그 전투기 격추시켜도 의미없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과거의 격언에 이런게 있죠.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준비하라고...언제까지 한국이 소극적인 방어개념의 해군을 운용하길 바라시나요..??
태풍몰아쳐서 한국이 운영하는 모함이 짜빠져서 구럼 끝나요 우리는. 삼면이 바다면 머 다 대해로 나가나요 사실 지금의 전력도 과하고 현실적으로 운영몬해요 항모에 딸리는 식구도 있어야하고 적어도 이지스함 두대는 붙여야죠 원양대형잠수함 한대 탄약실어댕겨야되죠 수송함 보급함 각 한대씩
이배와 비슷한것을 해체해서 우리가 항공모함 기술을 획득하려 했을때 ,일본과 시민단체(?) 가 떠들어 못들여와 해체 못한 배와 상황이 비슷하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들여와 해체했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우리조선 기술도 업그레이드 되고 마음먹으면 만들수 있는상황이었을 텐데. 정말 안타깝다. 마음데로 들여와 해체하는 중국놈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