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 장면을 기억하는 분이 계실까?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이름을 널리 알린 영화 '코만도'의 한장면이다. 한 때 '코만도가 쎄냐, 람보가 쎄냐'라는 질문이 떠돌정도로 매우 유명한 영화 가운데 하나이다.
코만도에서는 매우 다양한 무기가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저 장면에 등장한 M202만큼 흥미로운 무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4개의 발사관을 가진 독특한 생김새, 무척이나 무거워 보이는 로켓 발사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들을 박살(!!)내는 코만도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 이후에도 저와같은 4개의 발사관을 가진 로켓 런처가 등장하긴 했으나 코만도에서 만큼 인상적으로 보여주진 못한것 같다.
 각부 명칭
M202는 세계 2차대전이 끝난 이후 화염방사기를 대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화염방사기에 대해서는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2차대전 이후, 그리고 베트남에서 잠깐 사용된 것 빼고는 전쟁사에 그리 등장하지 않는 무기이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우선 무거운 무게와 더불어 사거리나 극도로 짧으며, 만에하나 화염방사기가 총을 맞으면 폭발하여 아군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M202는 화염방사기의 그러한 단점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사실상 네이팜탄을 로켓으로 쏘기 위해 만들어졌다. 탄을 모두 장착하였을 경우 무게 12Kg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유효 사거리 20m에 최대 사거리 750m는 전장에서 화염방사기를 갖고다니는 것보단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2kg의 무게는 무기 중에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하므로, 사실상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같은 근육남이 아니더라도 영화에서와 같이 자유자재로 쏠 수 있다는 뜻이다.
 요즘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다가는 아군에 민폐끼칠 확률이 99% 정도
발사 속도는 초당 1발 정도이며, 4발을 모두 발사한 이후에는 재장전 하여 쏠 수 있다. 그러나 사용하는 주력탄이 목표물을 불태우기 위한 네이팜탄이므로, RPG-7과 같은 AT탄으로 착각하여 탱크를 향해 돌진하는 바보같은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겠다.
 그런데 현대전에서 M202가 쓰일 일이 있을까? 최근에는 유탄발사기를 이용하는 편이 나을 듯 하다.
reference http://en.wikipedia.org/wiki/M202A1_FLASH http://www.inetres.com/gp/military/infantry/flame/M202.html
|
http://kr.blog.yahoo.com/funnyblog/trackback/1610412/1281034
-
레드센터 2008.06.02 16:15 [221.161.234.60]
-
지금까지 당연히 '대전차미썰'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네이팜탄이라니... ㄷㄷㄷ
답글쓰기
-
-
2008.06.03 03:15
-
오랜만에 만나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캘리포니아 주지사)' 님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일단 앞서는군요.ㅎㅎ^^;
답글쓰기
-
-
sundoldad 2008.06.03 13:09 [222.105.167.73]
-
군대 있을때 교육 받았던 기억이. 교육전 66로와 비슷할꺼라고 생각했었는데 교육받을시 대인용 로켓으로 기억되네요.
답글쓰기
-
-
ㅎㅎ 2008.06.04 09:21 [116.127.234.116]
-
로우와 같습니다. 단지 4구멍이고 크기가 커서 그것을 보안 줄인것이 로우입니다.
처음에는 고폭탄을 사용했으나 크기로 보나 화력으로 보나 별로 효과가 없어 소이탄을 사용합니다.
네이팜탄이라니 어디서 그런 출처가 나온것인지 소이탄입니다.
m202는 고폭탄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로우로 바뀌면서 소이탄으로...
답글쓰기
-
-
funny 2008.06.04 10:02
-
소이탄은 좀 더 넓은 개념이지요. 네이팜탄은 말 그대로 소이제로 네이팜을 사용한 탄이라는 뜻입니다. 폭격용 네이팜탄을 말하는 것이 아니죠.
답글쓰기
-
-
funny 2008.06.04 10:04
-
단순히 소이탄이라고 해버리면 범위가 너무 넓어져 버려서요. M202에서 사용하는 소이탄의 경우 네이팜, 즉 유지소이탄으로 젤리형태의 가솔린이라고 보면 됩니다.
답글쓰기
-
-
ㅎㅎ 2008.06.04 16:57 [211.205.209.119]
-
유탄발사기가 훨신 나을 듯 한데 ㅋㅋ
답글쓰기
-
-
헬로 2008.06.09 18:07 [59.13.119.136]
-
이 탄안에는 백린 작용제가 들어있어서..ㅡ.ㅡ; 공기와 접촉이 되면 불타게 되어있습니다. 대인용으로 꽤 무서운 도구져.... 이거 측정할때 원안에 두발 맞춰서 휴가 간넘있는데....쩝
답글쓰기
-
-
bi04211 2008.06.10 10:27 [59.23.137.72]
-
무기 멋지네요 이런 무기 군대에서 요즘도 쓸까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답글쓰기
-
-
k-9 2008.06.10 13:10 [119.198.12.101]
-
네이팜탄 사용금지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요? 소이탄도 장난이 아닌데..ㅠㅠ
답글쓰기
-
-
funny 2008.06.10 14:23
-
네이팜은 유제라서 거기에 불을 붙이는 용도로 백린 작용제가 들어있을꺼에요.... 아마도
(쪼개본적이 없어서 장담은 못하지만^^)
답글쓰기
-
-
jdt 2008.06.17 06:04
-
89년도에 이것 사용 해 봤는데 그때도 대인용이라 배운 것 같네요. 오랜만에 M202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근데, 군 이야기 할때 M202 이야길 하니 의외로 아는 사람들이 없든데요.
답글쓰기
-
-
뽀로로 2008.06.17 19:04 [211.216.242.30]
-
보병화기로 66미리 로켓발사기가 정식명칭입니다. 사용탄약은 66미리HE(고폭탄), 백린(WP)탄, 철갑(ARMORED)소이탄 등이 있고요. 대인살상용으로 특히 백린탄은 무섭습니다. 글고 철갑소이탄을 쓰면 장갑차나 차량등 공격가능합니다. 전시에는 중대 당 1기 배치하여 사용. 그러나 실제로 교육용으로 훈련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너무 위험해서 사고때문에 지휘관들이 기피하는 장비죠.
답글쓰기
-
-
뽀로로 2008.06.17 19:04 [211.216.242.30]
-
괜시리 훈련하다가 사망사고나면 지휘관 생명 끝이잖아요. 그래도 그걸 무릅쓰고 울 대대장은 전 부대원이 보는 앞에서 기민한 소대장으로 하여금 시범을 보이도록 했었습니다. 파괴력은 무섭습니다. 40미리 고폭탄을 쓰는 유탄발사기보다는 훨씬 강력. 하지만 휴대나 운용효율은 유탄발사기가 뛰어나죠. 임무 상 2년 동안 매일 쳐다보고 청소만 했습니다.
답글쓰기
-
-
뽀로로 2008.06.17 19:06 [211.216.242.30]
-
KM202 66미리 로켓발사기(국산), 미산은 M202.
답글쓰기
-
-
김영국 2008.06.25 09:03 [58.233.212.19]
-
01년도에 쏴봤습니다 ㅋ 불붙이는 용도로 쓴다더군요 ㅎ
답글쓰기
-
-
tenard 2008.09.22 18:18
-
네이팜;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탱크에 유용하죠.. 치명적입니다. 탱크안에 있으면 통구이됩니다.
답글쓰기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