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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누구신가
히브리서 1장 3-14절
2007년 12월 9일
지난주에 예수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셨는가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이 예수님은 과연 누구신가? 에 관하여 히브리서 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장 2절에, 성경 기자는 첫째로,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고 고백합니다. 이 모든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엘로힘이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한 창조사역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따라서 보다 구체적인 창조 사역은 그리스도 그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고, 병 고침의 역사를 행하셨습니다.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왜 그 분이 가능했습니다. 왜 그 분이 그러한 모든 일들이 가능했습니까? 그것은 그 분이 이 세상을 만드셨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 분의 창조 사역의 진실성을 보다 잘 보여주는 것은, 그 분이 단지 육신의 질병을 고치신 것이 아니라, 세상의 자연을 제어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장에,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배를 저어 가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잠이 드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나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배에 물이 차고, 아주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면서,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바람과 물결이 곧 그치고 잔잔해졌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놀라서, 서로 말하기를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그것들까지도 이분에게 복종할까?" 하였습니다.
바람과 물까지 예수님께 복종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 분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장본인,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성경 기자는, 3절에, 그 분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 고 고백입니다. 하나님과 동일, 동질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신앙을 믿습니다. 동일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 그 한 분 하나님은, 삼위의 고유의 실체를 가지신 분으로 믿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천사와 같은 류의 피조물이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아주 훌륭한 성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단순한 인간으로 보고자 하는 시도는 역사가운데 너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세상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식하기를 거부합니까? 고린도 후서 4장 4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세상의 신들이 인간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참된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세상의 신들은, 돈으로, 직업으로, 종교로, 가족으로, 관습으로,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합니다. 참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참된 예수님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합니다. 세상의 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참된 하나님께 관심이 없는 것은, 세상의 신들이 당신의 관심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세상 신들은 당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못합니다. 절대로 책임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을 짊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당신을 생명을 책임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세번째) 그 분은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붙드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 아트라스가 지구를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로 향하는 주님을 말합니다. 그 곳에는 당신의 죄를 위한 고난의 참음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통해서, 당신에게 말합니다. 내가 다 이루겠다고 말입니다. (누가 복음23장 26절, 요한 18장29절, 로마 9장22절)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붙드시고 계신다는 것은 바로,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무거운 짐을 지시고,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당신을 고치시는 것입니다. 메인테인하는 것입니다. 보수할 수 있습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합니까?
왜 그렇게 하십니까? 그 분은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말씀으로 지금도 이 세상과 당신을 그렇게 이끌고 가시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말씀으로 고치고 이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 분의 말씀이 없는 곳에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 분의 말씀이 없이는, 성령도 역사하지 않습니다.
요즘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심리학이나 카운슬링이 교회 안에 침투하여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리스도교가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것은 말씀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치유와 고침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고칩니다.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힘입니다. Psa 33:9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말씀으로 세상을 치료하시고, 당신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그 분이야 말로, 우리의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럼 말씀으로 세상을 붙들고 인도하시는 분이 주시는 은혜는 무엇입니까? 용서입니다. 죄 사함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3절에,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라고 고백합니다.
왜 죄를 정결하게 하는 능력이 중요합니까? 죄를 정결케 하는 능력이 없이는 참된 평안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평강이라는 말을 사용하신 경우는,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신 후였습니다. 십자가의 사건이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평강이 함께 할지어다, 누가25장 36절입니다. 완성한 것입니다.
참된 위로와 평강은, 죄의 해결 없이는 안 됩니다. 죄의 해결 없는 심리적 만족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폴 트루니에는, 우리 죄의 고백과 하나님의 용서를 함께 경험하지 않고는 참 자유를 발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예수님만이 죄를 정결케 합니다. 그래서 그 분만이 우리를 참된 평안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보고,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 복음 8장에 나오는 사실. 누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다시는 이런 일이 업도록 해라. 11절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2절에,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어둠에 있지 않고 빛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51편 7절,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창조와 용서를 가지고 만물을 자신의 주관아래서 이끌고 가시는 이 분이야 말로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다섯 번째로 우편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편 좌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에베소1장 20절 이하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을 가장 잘 아는 분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붙드시고, 죄를 정결케하시고, 우편에 앉으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당신을 아십니다. 세상을 아십니다. 당신을 잘 아는 분은, 다름 아닌 당신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하나님을 싫어합니다.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은, 의사보다, 자기가 자기를 더 잘 안다고 하는 사람, 이 병원 저 병원 기웃거리는 사람, 이것은 아마 목사들에게도 통할 것입니다. 처방전대로 하면 좋은데, 안합니다. 하다가 관둡니다. 세상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세상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을 많이 치료하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그 분이 이 세상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를 천사보다도 못한 자로 생각합니다. 천사를 더 좋아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것을 지적합니다. 어느 누구 천사를 향해서, 나의 아들이라(5-6절), 고 한 적이 있느냐, 고 합니다. 모든 천사가 그에게 경배합니다. 7절에, 천사는 바람으로, 사역자들의 불꽃입니다. 그들은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그 분의 보좌는 영원합니다. 그 분은 공평한 홀이시며,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시는 분이십니다. 10절에, 이 모든 세상은,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신 것도 그렇습니다. 13절에, 어떤 천사에게,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어라, 고 하셨습니까? 그 분만이 우편에서 모든 권능을 가진 분이십니다.
그 분은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시며, 말씀으로 세상을 인도하시며, 참된 평강을 주시는 정결의 능력을 가지시고, 지금도 우편에 앉으사,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신 주를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이 분이 오십니다. 당신의 영혼 속에 오십니다. 문을 여십시오. 만물을 인도하는 능력으로, 죄를 사하는 권세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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