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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3/07
 

제목 설교: 매월3-4,5주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2007/06/06 오 전 9:00 | 제목 설교: 매월3-4,5주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삼하 8:1-18
2007년 5월 20일

인생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인생은 이런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인생은 투쟁의 연속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총과 칼로 싸우는 싸움도 투쟁이지만, 그러한 무력적인 싸움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과 우리는 언제나 투쟁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공부와 싸워야 합니다. 직장인들은 직장과 일과 싸워야 합니다. 이웃 간의 싸움이 있습니다. 친구 간에 싸움이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도 투쟁적 요소가 있습니다. 가족 간에도 그렇습니다. 환경과도 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과도 싸워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싸울 싸움이 참 많습니다. 인생은 싸울 싸움이 많은데, 오늘 우리들은 환경과도 싸워야합니다. 싸움에는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습니다. 이 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자는 승리요, 지면 분명히 낙오되어 실패한 삶인 것입니다. 전쟁에는 2등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면 실패요, 이기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승리는 좋은 것입니다. 요즘, 승리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이 많습니다.

나쁜 투쟁이 아니라, 삶을 바르게 형성하고, 사회를 바르게 형성하고, 국가를 바르게 형성하기 위한 싸움에서는 꼭 승리해야 합니다. 더욱이,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꼭 이겨야 합니다. 이런 싸움에서 지게 되면, 우울증이 옵니다. 슬럼프에 빠집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인생은 약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가 없으면 신앙생활의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물론 방법이야 많겠지만, 성경을 통해서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에 나오는 다윗은 전쟁의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적 전쟁이라는 측면에서만 이해하려고 하다 보면, 성경을 오해하게 됩니다. 성경은 평화를 강조합니다. 평화가 성경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사이에 평화가 존재하길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다윗의 전쟁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시고, 승리하게 하시고, 언제나 보호하여 주신다는 구원적 의미가 강하게 나타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8장의 특징은,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입니다. 8장에서 이 말씀은 두 번이나 나옵니다. 이기게 하다, 넓게 하다, 자유롭게 하다, 구원하다, 이기게 하다. 이 단어는 성경이 특히 다윗에 대하여 언급할 때에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즉, 다윗의 인생은 언제나 이기는 인생이었다, 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윗은 왜 이기는 인생을 살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 그는 자유로운 구원의 삶을 살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삶을 통해서 그것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다윗의 삶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소년일 때,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기름을 부어주셨습니다 (사무엘상16장). 그러나 여전히 사울이 이스라엘의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왕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은, 사무엘하 2장에서 처음으로 언급이 됩니다. 다윗은 40세가 되어서야, 헤브론에서 일개 유대 지파의 왕이 됩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사울이 파란만장한 왕의 인생을 끝내고, 다윗이 왕에 등극하게 되는 것은 5장에서 나옵니다. 7년 6 개 월 동안 헤브론에서 유대 지파의 왕으로 지낸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임직을 받게 됩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면서 성경은 그에 대하여, 5장 10절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고 합니다. 즉, 여호와가 함께 하시는 축복입니다. 그가 삶을 승리와 축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축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소년 때에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30세가 되기까지, 그는 숫한 역경과 고난 속에도, 하나님께서 같이 하심을 믿고 기다려왔습니다. 기다리는 신앙, 참고 견디는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심이란, 좋은 일이 일어날 때만이 아니라, 그렇지 않은 일에도 하나님께서 같이 하심을 믿는 신앙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골리앗과의 투쟁을 기억하십니까? 사무엘상 17장 45절 이하에,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전하겠고, 또한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당신과 같이 하십니다. 하나님만을 의지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신다는 것은, 내가 그 사실을 믿고 행할 때 현실적인 축복으로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과 교제하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즉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셨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인생을 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가졌습니다. 5장 19절과 23절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교제합니다. 물어 봅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상의하는 자였습니다. 우리는 가끔씩 나도 모르는 일들이 일어날 때 당황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한 마디만 했어도, 라며 아쉬워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과 상의할 때 그 분은 기뻐하십니다. 삼하 2장 1절에는 그가 어디로 가야 할지도 물어봅니다.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과 상의하는 그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참된 위로자, 상담자가 있음을 잊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과 함께 당신의 인생을 논의하시길 원하십니다.

묻는 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25장 21절-22절에 이삭이 에서와 야곱에 관하여 하나님께 여쭈어 보는 모습이 아닙니다. 사사기 1장 1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삶은 말씀되로 사는 삶이며, 기도하는 삶이었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는 자, 언제나 하나님께 물어보는 자, 이것이 바로 다윗이 축복받은 자였음을 보여주는 간증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6장에 나오듯이 하나님의 임재를 절대적으로 사모하는 삶입니다. 법궤는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하나님과 언제나 교제하기를 원하기에, 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그리워하고, 사모했습니다.

사울은 전혀 관심도 가지지 않았지만, 그는 끝없는 애착과 그리움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하나님에 대한 끝없는 애정은, 바로 성전 건축으로 나아갑니다.

셋째로 다윗의 축복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애착입니다. 성전 건축입니다. 7장 2절에 나는 백향목 집에 거하는데, 하나님은 여전히 텐트에 머물고 계신다. 는 심정입니다. 교회 중심입니다. 같이 예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는 것입니다. 물론 건물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적 임재를 사모하는 다윗의 마음이 역사속에 구체적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성전 건축에 대한 애정입니다. 다윗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중심을 보시듯이, 다윗의 중심을 보신 것입니다. 단순히 성전 건물을 건축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모하기에, 그 분의 집을 짓고자 한 것입니다. 다윗의 이러한 중심을 하나님께서 보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7장 9절에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저희를 해하지 못하며 10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그 나라를 집안을 견고케하리라, 그러나 사울에게서 빼앗은 것처럼 빼앗지는 않겠다. 영원히 견고하리라”(16절) 고 합니다.

8장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다윗의 축복받은 삶의 예증들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니까, 여호와가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사무엘상 2장 30절.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도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삶이 하나님 중심으로 이루어져간다면,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삶을 축복으로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은, 당신이 그것을 믿고 행할 때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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