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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브라스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2008/06/20 오후 4:14 | 포틴브라스


 


구름이 모습을 바꾸던 그 짧은 순간
나 그대를 잊었네
구름이 자신의 처음을 기억하지 못하듯
내가 잃은 건 그대만이 아니야
그대 젖은 눈 속에 앉아
바라보았던 그 모든 것이 사라졌어...

....................






<유하, 구름의 소네트 중에서>










  추천수 (4)  답글 (18)  참조글 (0)  스크랩 (0) http://kr.blog.yahoo.com/fortinbras21/1274052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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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보임/숨김 답글쓰기 (18)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일년 동안 블로그 관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가끔 대문만 바꾸고 인사는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많이 죄송스럽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년 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아프기도 했고 체중도 12KG 이나 뺐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고요..블로그 관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요즘 입니다.
더운 날씨와 장마로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 쓰이는 유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08/06/20 (금) 오후 5:46   빈센트
또하루가 갑니다.
시간을 흘려보냈느지, 쌓아가는지,...
풍란의 꽃봉우리를 본듯한데 벌써 지고말았어요.
정감 넘치던 자토방 외면하면서 따뜻한 분들마저
잊고 지냈읍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늘~ 건강하세요.^^*
08/06/21 (토) 오전 12:16   [kangpos]
흑백의 이미지에 노이즈.....
분위기 넘 좋습니다.
08/06/21 (토) 오후 5:21   spring
http://img.blog.yahoo.co.kr/ybi/1/f2/af/thebluebird777/folder/40/img_40_129322_10?1214033921.jpg

"요리는 보약이다."
골고루 드시고 건강한 나날들 되시길요.^^
08/06/21 (토) 오후 5:21   spring
빈센트님, 늘 건강하십시오.
다시 이렇게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ㅎㅎ
08/06/25 (수) 오후 2:07   포틴브라스
강포스님, 안녕하시져. ^^
그래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08/06/25 (수) 오후 2:08   포틴브라스
스프링님, 안녕하시죠?
방문과 선물 주심에도 감사드려요~
08/06/25 (수) 오후 2:12   포틴브라스
차 한잔 놓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08/06/26 (목) 오전 1:39   [kangpos]
이제 자주 뵙는군요.
저도 늦은 시간에 이렇게 답플을 단답시고.. ㅎㅎㅎ
아무쪼록 편한 밤 되십시오. 강포스님.

감사합니다. ^^
08/06/28 (토) 오전 12:20   포틴브라스
유하 시인은 영화 감독이기도 합니다.
영화 감독으로 내놓은 영화로는 <쌍화점>, <비열한 거리>,
<말죽거리 잔혹사>, <결혼은 미친짓이다> 등등
그 이전에도 <바람부는 날은 압구정동으로 가야한다>..

하여튼 시인이면서, 각본 등등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은 분입니다.
08/06/28 (토) 오전 12:59   포틴브라스
무언가를 애써 잊어야한다는것은 슬픈겁니다
역설적으로 슬프지않기위해선 또 잊어야하고 ..
나자신을 지탱해나가는 오늘하루도
망각과 그리움의 두갈래길에서
힘든 걸음을 선택합니다 ...


잠시 ..
생각에 젖게하는 좋은 공간이군여 ..
잔뜩 흐린날씨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소서 !!!
08/07/03 (목) 오전 10:31   [자유]
태풍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소멸 되는 기억도 있답니다. 토토님. ㅎㅎ
노쇠. 쇠약,, 마모처럼 점차 옅어지는 것!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 가운데 하나가 망각일겁니다.

의식적으로 망각으로 향하는 걸음은 불가능하지요.
잊자! 하는 순간에 다시 뇌리에 떠올리니까...
<힘든 발걸음>이라는 아름다운 리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토토님. 차 한잔으로...
08/07/04 (금) 오전 2:29   포틴브라스
이케 ....
명쾌한 해석을 내릴수있다는건
포틴님이 살아온 인생경험에서 나온것이라 생각됩니다
의식적으로 망각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불가능하다 ...
세월이 흘러서 모든기억들이 편안해졌으믄 합니다
굳이 망각하지않더라도 ..
차 잘마시구 갑니다 ..
이케 맘편히 찾아올 공간이 있어서 넘 좋습니다 ^^+
하느님의 품안에서 늘 행복한 날들이 되소서 !!
08/07/05 (토) 오전 8:24   [자유]
무엇보다 편히 찾아올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토토님, 날이 무척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폭염의 계절에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08/07/07 (월) 오전 11:38   포틴브라스
잠시 들렸다 갑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08/07/08 (화) 오전 12:04   [rain_drop0102]
방문에 감사드려요.
빗방울님도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 ^^
08/07/08 (화) 오후 4:39   포틴브라스
지금 나오는 음악이 ebs tv 드라마 주제곡(엘레지)이였는데...너무 좋아서
그때 tv 드라마를 라디오에서도 동시에 해 주어서 라디오 들으면서 이 노래를 녹음 했었어요.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대문도 바뀌고
최진실의 풀어낸 이야기도 잘 보고
가을이 무르익으면서 이제는 점점 깊어 지겠지요
좋은 나날이 펼쳐지기를...
08/10/06 (월) 오후 12:53   [평가교슈]
가을이 되니 따뜻한 색감이 좋을 것 같아서
마음먹고 저도 스킨을 바꿨습니다.
평가교슈님 오랜만입니다. 그간 강녕하셨는지요?
최진실씨의 그런 일이 생긴 후로 이 가을이 얼마나 허전한지..
돌아보니, 내 마음에도 그 분이 큰 자리를 차지했나봅니다.

평가교슈님도 좋은 나날이 연속되길 소망합니다.
이 게으른 이웃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마운 흔적까지 남겨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08/10/06 (월) 오후 10:47   포틴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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