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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9/29
 

포틴브라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2004/11/11 오후 4:56 | 포틴브라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아파오는
내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마른 하늘만 바라보며
아파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쓸쓸한 거리를 거닐며
저려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떨어진 낙엽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도려내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도려내는 가슴을 움켜쥐고
빗물따라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난 어찌해야 합니까
정말 어찌해야 합니까
몇 번이고 되물어도
떠나간 당신은 아무 말이 없으니

하지만 난 오늘도
지칠 줄 모르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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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보임/숨김 답글쓰기 (19)
기약없는 기다림이란게 정말 가슴앓이죠...
음악이 더 가슴아리게 하네염..
이쁜시 고마워염.. 포틴브라스님..
05/03/19 (토) 오후 3:31   [안나수이]
안나수이님 안녕하세요?..ㅎ
반갑습니다. 그리고 항상 관심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과 휴일되시어 날씨처럼 화창한 기분으로 지내시길...
05/03/19 (토) 오후 4:11   포틴브라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계시겠지요...
'포틴님' 감성이 뛰어 나신분 같군요.
계속 즐거운 오후/주말 보내십시요.
05/03/19 (토) 오후 7:51   podo
인생이란...
원래 비어 있는것!
큰 공간의 무덤이 되는것!

포틴 브라스님..좋은 주일 되세요*^^*
05/03/20 (일) 오전 7:38   민트
사람들은
소중한 것들을 묶어두고
영원 속에 정지되기를 소망하지만
영원도 흐르는 시간의 쎃임임을...

포틴 브라스님.. 좋은 주말 되셨는지요
상쾌한 월요일을~...*^^*
05/03/21 (월) 오전 12:50   민트
포도님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을 잘 쉬셨는지요?..ㅎㅎ
주일날은 제가 이곳에 안들어오니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감성이 그다지 뛰어난 사람은 아니랍니다... 평범하죠.
05/03/21 (월) 오전 10:55   포틴브라스
역쉬... 민트님이 큰 가르침을 주시네요...ㅎㅎ
순간의 연속이 영원이고, 무엇인가 묶어두고 정지시키고 싶지만 사실 그것도
막연한 욕심이 맞을겁니다. 그럼에도 뒤를 돌아보는 인간이기에.......ㅎㅎ
05/03/21 (월) 오전 10:58   포틴브라스
기다림을 하도 많이 한 사람인지라,,이젠 지쳤습니다,,
그래도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 생각이,,
05/03/21 (월) 오후 11:05   리라
ㅎㅎ...그러신가요?.. 하긴 기다릴 사람있음도 어떤 면에서 행복일 수도..
가장 슬픈것이 사별이라지요. 이별은 언젠가는 재회의 기대라도 있지만...
님의 말씀에도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ㅎㅎ
05/03/22 (화) 오후 2:59   포틴브라스
샬롬 ~포틴브라스님..
05/03/22 (화) 오후 10:52   운현
네...살롬.
좋은이웃인 운현님...ㅎ
05/03/22 (화) 오후 11:26   포틴브라스
점점 봄이 완연해 집니다.
제 맘속의 님을 불러봅니다.

웅장한 브라스벤드속에.....
님과 제가 서 있습니다.
항상
은혜롭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새 생명을 움틔우는
신록의 그날을 위하여........^^*
05/03/23 (수) 오전 11:25   [1000년의사랑]
천년의 사랑님 안녕하십니까?...ㅎ
봄날은 이렇게 흘러 가는군요... 좋은 기억과 아름다운 일상으로
늘 행복하시길...ㅎ
05/03/23 (수) 오전 11:39   포틴브라스
울컥 보고 싶은 날에는.....ㅡ.ㅡ;;
05/03/24 (목) 오전 2:09   [solbin]
너무 늦게 답변을 답니다..ㅎㅎ
솔빈님 오랜만이네요. 요즘 제가 블로그에 통 신경을 못쓰다보니...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시간 되십시오...
05/03/25 (금) 오후 12:49   포틴브라스
잔잔히 흐르는 마음을 다둑이며 갑니다............
05/03/28 (월) 오후 10:45   봄화룻가
이렇게 함께 있으면 얼마나. 가슴이 징글징글.
시간은 또 우릴 갈라놓고..애절합니다. 아아
05/03/29 (화) 오전 12:23   [보석상자] from 222.104.33.84
봄화롯가님 반갑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네요. 맛있게 식사하셨는지요?..
아무쪼록 즐거운 오후되시길...
05/03/29 (화) 오후 2:39   포틴브라스
노랫가사가 다소 가라앉은 듯 하지만서두...뭔가가 전해 오는군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시져 보석상자님..ㅎㅎ
혹 이 노래로 인해 너무 기분이 쳐지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05/03/29 (화) 오후 2:42   포틴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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