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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이가 음력으로 생일을 맞았어요. 어린이집 생일파티는 아직 남았지만 혹시 양력으로 했다가 자라서 설날과 겹쳐져서 생일날 그냥 지나쳐 버릴까봐 (아주 훗날 다영이가 며느리가 되고 엄마가 되었을때지만요) 음력생일로 생일을 해 주기로 했답니다. 이제 만 5세가 된 다영이 우리 나이로 여섯살이 되지만 (온살배기죠). 7세반 유치원에 입학 예정인 다영이 늘 일곱살을 노래 불러 생일초도 일곱개 꽂아 주었답니다. 사실 이 촛불 다섯개 꽂아야 맞는 거 같은데 말이죠. 돌때 한개를 꽂고 두돌, 세돌까지는 촛불의 개수가 맞게 가다가 네살때 다섯개가 되다가 다섯살엔 일곱개 나중엔 많은 촛불의 갯수가 싫어 질 날도 있으련만...우선은 저 해 달라고 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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