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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할머니댁에 가기 위해 아빠를 기다리며 다영이 훌라후프 연습을 하였답니다. 언젠가 했을때 서너바퀴정도 성공을 했었는데 우연의 일치였는지 요즈음 한번도 돌아가질 않습니다. 전 멋지게 성공을 하고 싶은데 참 마음대로 되질 않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훌라후프도 맘 먹은대로 돌리게 되겠지요. 주말엔 할머니댁 갔다가 기침을 조금 해서 병원 다녀오고...다행히 열은 없었지만 월요일마저 약 먹고 집에서 쉬게 했답니다. 작년엔 감기 정말 안 했는데 올해 들어 기침 감기를 번번히 하고 있네요. 배와 도라지 즙을 먹음 좋다기에 먹여보려구요. 오늘은 씩씩하게 어린이집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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