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우리것이 맞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한시기에 김을 양식하기 시작했고,
해초를 먹은기록은 일본에 1,000년이상 앞서기에 김에대한 종주권은 우리에게 있지요.
단지 일본의 헤이마끼가 걸리는데 이것은 밥을 김으로 쌓고 그위에 지단격으로 올리는
음식이었는지라, 주먹밥(오니끼리)도 아닌것이 초밥(스시)도 아닌것이 일종의 이단적 음식이지요.
그런데 김밥을 시끄먼 김으로 말아서 아들 도시락싸서 학교에 보내었드니
미국 아아 들이 시꺼멓다고 싫어한다고 하더라 우리는 김밥맛있게 싸가면 너도 나도 한점 먹잖아
그래서 권해라고 했더니만 퇴짜맞았다나. 그런에 어느날 뉴욕의 쓰시집에 가니까 김밥 바깥에 또 밥을 말아서 김이 안보이게 해놓았더니 미국인들이 맛있게 먹더라 그래서 우리 아들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됫글달아봐라
남아프리카에서 한국식당 주방장으로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는 유럽사람들(스페인, 인도, 영국 등등 다민족 국가입니다)
흑인들은 모르지만 인도나 영국사람들과 남아공 현지 백인들 우리나라 음식 하면 넘어갑니다. 중요한건 일본 음식처럼 홍보가 덜 됐다는 겁니다. 하지만 일본 식당에서도 스시만 유명하지 일본식당이나 중국식당에서도 한국음식을 메뉴에 넣고 싶어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음식의 중독성때문입니다. 위에 분들 기을 싫어한다고 하시는데...정말 모르고하시는분들이 하는말입니다. 이젠 외국분들이 김에대해 많이 알고있어서 날김을 갖다줘도 잘먹습니다.(환장할 정도입니다) 김치역시 신김치를 좋아하구요. 우리나라음식이 눈으로 보이는 비쥬얼이 좀 떨어져서 쉽게 다가 오지 않는건 있지만 한번 먹어본 외국인들 정말 좋아합니다.
외국인들은 까다롭거나 깔끔한걸 좋아한다는 편견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깔끔떠는건 우리나라사람들이 더 심합니다. 보통 외국에서 장사하시는 한국분들 외국사람들은 고기에 지방이 많으면 싫어하고 시컴하게 숯불에 그을린 고기 싫어한다고 하지만 그건 정말 편견입니다. 지방이 어느정도 있는 마블링 고기를 못 먹어봐서 그런거구요. 그들이 바베큐를 집에서 많이들 해먹는데...아주 연탄처럼 시컴하게 구워서 먹습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내 입에 맛나는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맛있습니다. 단지 쉽게 다가가지 못 해서입니다.
더욱 중요한건 우리나라 음식대한 설명역시 많이 부족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살아 숨쉬는 음식은 대한민국음식입니다. 자부심을 갖아야합니다. 참고로 외국인쉐프들 한국음식 젖갈, 김치국 두가지로 매일 먹는 쉐프들 많았습니다. 또한 쌈싸먹는 문화를 많이 알려야할거라 생각합니다. 쌈싸먹는게 우리는 좀 귀찬아도 그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그것 또한 즐겁게 생각합니다.
일단...사진빨이 50% 먹혔네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저는 미국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촌놈이지만...외국인들 삼계탕 맛 본 사람들은 뻑가서 많이 찾습니다.
비빔밥,갈비는 뭐...워낙 알려 졌고,,,나머지는 그 닥 안찾는 것 같두만요.
근데 우리 음식중....일반화하기 힘든 점이 너무 뜨겁게 먹는다는 것이 힘들어 하든데.....
호박죽과 호박떡 그리고 호박전은 외국사람들 무척 좋아합니다. 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우리가 알고있는것처럼 달달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만을 좋아 할거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극적인 음식 잘 먹습니다. 심지어는 까나리액젖으로 만든 간장 소스를 밥에 비벼먹더군요. 거기에 양배추 삶은거 쌈싸서 아주 잘먹습니다. 외국살다보면 한국음식역시 충분히 경쟁력있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문제는 한국음식에대한 문화를 많이 알리고 음식의 비쥬얼을 높이는데 주력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