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에는 흔히 '양의 탈을 쓴 늑대'라 불리는 두 가지의 차량이 있다. 500마력 이상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M5와 오늘 소개할 최강의 엔트리 세단 M3이다.
(초대 M3)
BMW M3의 역사는 1989년부터 시작한다. BMW의 입문형 엔트리 세단 3시리즈를 기반으로 고성능 스포츠 패키지와 파워풀한 엔진을 첨가한 것이 바로 '양의 탈을 쓴 늑대' M3의 시작이다.
현재의 M3는 4세대 M3이며 이전 M3가 쿠페 형태로만 나왔던 것에 비해 최신형 M3는. 쿠페와 세단 두 가지 버전을 모두 출시중이다. 윗급 세단인 M5가 세단형만 나오는 것에 비해서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준비한 것이다. BMW 6단 수동 기어와 BMW가 자랑하는 SMG 기어를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왼쪽 : E46 M3)
이전 세대 E46 M3가 3.2 리터 343마력 엔진을 탑재한 것에 비해 신형 M3는 4리터 V8의 420마력 엔진으로 어마어마하게 스펙이 향상되었다. 엔트리급 세단인 3시리즈에 420마력 엔진이라니 정말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칭호가 딱 들어맞는 엄청난 스포츠 세단이다.
거기에 불과 5Kg 밖에 안 나가는 카폰 루프 등 군살빼기에도 공을 들여 가벼우면서도 엄청난 스펙을 지닌 최강의 입문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또한 BMW가 자랑하는 iDrive의 탑재로 달리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져 남성들의 "드림머쉰"으로서 손색이 없는 자동차로 변모했다.
누구나 꿈꾸는 꿈의 머쉰 하지만 1억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없는 머쉰이기에 더욱더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양의 탈을 쓴 늑대' M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