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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보물상자, '대한민국 IT史'을 읽다.

2009.11.23 04:25 | Book | 소금이

http://kr.blog.yahoo.com/feelif2/2027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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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국의 IT 문화는 어떻게 발전하였을까. 요즘은 인터넷으로 책도 구입하고 계좌이체에 공문서 발급도 자유로운 세상이 되었지만, 90년대까지만 하여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이메일 확인과 게시판 보기가 전부였습니다. 통신요금이 두려워 갈무리 기능이 보편화되었던 그때로부터 기가급 영상이 빨리 안받아진다고 투정부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보아온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여기 추억의 보물상자와 같은 책 한 권이 있습니다. 블로그 IT 문화원을 운영하시는 김중태님이 최근에 집필하신 '대한민국 IT史 100'이라는 책입니다. 10대들에게는 다소 별세계같은 이야기이고, 4,50대 분들에게는 지루함을 줄 수 있는 이 책은, 80년대 태어나 격동의 세대를 살아온 저에게 추억의 달고나와 같은 달콤한 그리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대학교때 공짜로 쓸수있어 너무 기뻤던 추억의 새롬데이터맨, 어렸을 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 8비트 대우 컴퓨터. 컴퓨터켜면 바이러스 감염된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바이러스 대란이나 이제는 볼 수 없는 라이코스 광고... 한 때 직접 경험하였던 일들이 또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좀더 색다른 시각으로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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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도 있습니다. 윈도우 95는 원래 조합형 한글을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완성형 한글로 계획이 바뀌는 바람에 제대로 된 한글을 쓸 수 없었다는 사실. 이로인해 '쿽'을 '쿼크'라고 쓰면서 발음만 '쿽'으로 하는 이상한 사태도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행히 그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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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띠앙과 인터피아의 몰락도 관심있게 읽은 부분중 하나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사이트 모두 제가 가입해서 이용하던 사이트로군요. 네띠앙에 대해선 제 블로그에도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네띠앙의 침몰이라는 제목으로 2006년 작성한 글인데, 당시 전 이렇게 적어놓았군요.

'심마니, 네이버, 네띠앙, 드림위즈, 한미르, 라이코스, 야후, 한메일.. 당시 IT업계를 주름잡던 국내 대형 사이트들이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현재, 과연 몇이나 살아남았을까.. ' 2009년 현재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트는 야후, 다음, 네이버가 전부입니다. 정말 그 많던 사이트들 다 어디로 갔을까요...

시대는 흘렀고, 이제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은 오늘의 현재가 아닌 어제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내일, 혹은 몇 년 뒤 이 책을 꺼내 다시 읽으면 이 책이 더 소중해질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오늘의 이야기를 내일의 과거로 기록하겠지요. 언젠가 저도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날이 있기를 조금은 희망해 봅니다.


무도 '뉴욕편', 이상적인 프로젝트 관리자는 팀을 승리로 이끈다.

2009.11.22 21:28 | Movies | 소금이

http://kr.blog.yahoo.com/feelif2/2026 주소복사

어제 무한도전에서는 뉴욕을 방문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일상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몇 달 전 예고되었던 2010년도 무한도전 달력 촬영과 더불어 지난주 방영되었던 식객 시리즈의 연장입니다. 다만, 지난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 수행할 과제는 뉴요커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개발하여 실제로 판매하는 것. 영어 공포증 탓에 더듬거리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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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제가 유심히 지켜본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요리 조언을 위해 특별히 초청된 양지훈씨와 명현지씨입니다, 두 분 모두 두바이 특급호텔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고, 얼마 전 농수산부 유통공사에서 한식분야 차세대 요리사로 선정된 분입니다. 이들은 이번에 무도 멤버들과 같이 뉴욕에 가서, 요리에 대한 각종 조언을 해주는 스승이자 실질적으로 팀을 이끄는 프로젝트의 팀장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상황은 비슷합니다. 명현지씨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씨와 한 팀을 이루고 있고, 양지훈씨는 박명수, 노홍철, 길씨의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두 팀 모두 정준하와 박명수라는 불안요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집이 센 두 문제아에 맞서 양지훈씨와 명현지씨가 보여준 모습은 베스트와 워스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극과 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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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지훈씨. 양지훈씨는 박명수씨가 자꾸 자기 마음대로 칼질을 하려고 하자, 먼저 칼 가는 솜씨로 기선을 제압하고서, 실력을 보여주어 자신이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실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길에게는 다소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칭찬을 날려 팀의 분위기를 이끌어 냅니다. 의도했는지는 몰라도 그 장면을 보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고 있는 팀장님과 너무나도 비슷하게 팀을 장악했기 때문이지요.

자연스럽게 실력을 드러내는 모습은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팀원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한 팀원이 혼자 한 시간째 버그를 잡고 있는데, 팀장이 와서 한 번 쓱 보고는 바로 버그를 잡아내어 버린다면, 나중에 팀장이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그저 끔벅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실력이 있고, 실력은 곧 권위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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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팀의 막내라고 할 수 있는 길씨에 대한 칭찬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 역시 경험해 보았지만, 작은 성취에 대해서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계속해서 칭찬해 주다 보면, 팀의 사기가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또 부담이 줄어들어 실제 실수하는 일이 줄어들고 말이죠. 아울러 막내에 대한 칭찬은, '막내도 저렇게 하는데 나도 잘해야지'하는 플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양지훈씨를 보면 정말 실력 있는 팀장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겨납니다.

반면 명현지씨가 보여준 모습은 어찌 보면 워스트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안 좋았던 부분은 바로 정준하씨와의 다툼 장면. 우선 팀을 장악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양지훈씨가 직접 칼솜씨를 보이며 실력을 드러낸 것에 반해 명현지씨는 철저하게 조언자의 자세를 유지합니다.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면 팀원들은 귀찮은 참견쟁이라는 느낌을 팀장에게서 받게 됩니다. 소위 저 사람은 '멋도 모르고 까분다.'라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이 경우, 조언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더 자신의 고집을 강하게 밀어붙이게 됩니다. 바로 정준하씨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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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화법에 있어서도 명현지씨는 부정적인 발언을 팀원들에게 자주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예를 들어 정준하씨가 김치전 반죽을 만들어서 '잘됐죠'라고 묻자, '아니요.'라는 말부터 먼저 합니다. 팀원으로선 부담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장면입니다. 게다가 '아니요.'라고 말했으면 그 즉시 잘된 사례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 역시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명현지씨의 권위는 더 떨어지고 정준하씨는 부담감에 탈진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팀의 분위기는 서늘해지고 말이죠.

물론 이 장면만 보고 양지훈씨가 명지훈씨보다 더 좋은 사람이다 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요리사로서 가장 중요한 실력은 어디까지나 요리실력이니까 말이죠. 다만 프로젝트 관리자의 입장에서, 양지훈씨의 모습은 이상적인 팀장에 좀 더 가까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팀을 이끈다면 칭찬을 아끼지 마십시오.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열중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경지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팀은 자연스럽게 최고가 될 것입니다.

피나클에서 촬영용 조명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2009.11.21 12:08 | 2009 Diary | 소금이

http://kr.blog.yahoo.com/feelif2/2025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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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체험단 소식. 피나클 스튜디오에서 촬영조명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소품 촬영을 할 기회가 많은데, 그간 조명값이 너무 비싸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는 이번 모집이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촬영용 조명은 색온도에 따라 구분하고, 보통 현광등과 할로겐 조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두 조명의 차이점이라면, 할로겐 조명은 여름 햇살 아래서 찍은 따스한 분위기의 사진이 나오고, 현광등 조명은 약간 서늘한 분위기의 차가운 사진이 나온다고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굿앤굿에서 나온 할로겐 조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도 색상이 뚜렷한 사진을 얻을수 있어 정말 좋더군요. 다만 조명에서 나오는 열기때문에 에어컨을 꼭 틀어놓아야 한다는 단점은 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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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구분표]

그렇다면 LED 조명은 어떤 조명일까. 궁금해서 좀 조사를 해 보았는데, 현광등처럼 장시간 조명이 가능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이 LED 조명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피나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제품도 색온도가 약 5600K에 3시간 지속 조명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정도면 특별히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하지 않아도 자연광 아래서 찍은 것처럼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 듯합니다. 동영상 촬영도 가능할 듯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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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잡히시는 분을 위해 사진 한 장 올려드립니다. 위 사진은 구름이 많이 낀 날에 ISO 100, 셔터스피드 1/15로 사진을 찍은 뒤, 포토샵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잡아준 사진인데요. 확대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색이 뚜렷하지 않고 약간 탁한 느낌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명을 사용하면 이런 부분이 좀더 뚜렷하게 표현되겠죠.

써놓고보니, 이야기가 좀 길어졌네요. 조명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좀 더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말이죠. 관심있으신 분은 피나클 스튜디오 카페에 올려진 자료를 추천하고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

Queen의 리마스터링 앨범이 곧 출시된다고 하네요.

2009.11.21 03:48 | 2009 Diary | 소금이

http://kr.blog.yahoo.com/feelif2/2024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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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퀸의 리마스터링 앨범 발매 소식을 접했습니다. 예약주문은 지금 접수받고있고, 정식발매는 25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네요. 발매버전은 LP판과 CD 일반판, 그리고 A4 사이즈의 포토사진첩이 들어간 특별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금 특별판을 살려고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가 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난 추석때 씨너스에서 퀸의 라이브 공연을 보고나서 인데, 그 때 'We Are The Champion'를 처음으로 부른 이가 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이후 그의 라이브 영상을 휴대폰으로 저장해두고 시간이 날때마다 즐겨 듣고있습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은 과거 36년간 퀸이 발표한 곡들중에 유명한 작품들만 뽑아 고음질로 리마스터링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발매되는 곡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고요.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1. We Will Rock You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2. We Are The Champions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3. Radio Ga Ga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4. Another One Bites The Dust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5. I Want It All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6.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7. A Kind Of Magic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8. Under Pressure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09. One Vision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0. You're My Best Friend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1. Don't Stop Me Now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2. Killer Queen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3.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4. Who Wants To Live Forever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5. Seven Seas Of Rhye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6. Heaven For Everyone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7. Somebody To Love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8. I Want To Break Free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19. The Show Must Go On
  • http://image.yes24.com/sysimage/detailN/bg_dotHlineSeries.gif) repeat-x scroll left bottom;"> 20. Bohemian Rhapsody

개인적으로는 곡에 대한 설명이 들어간 부록 시디와 포토북이 끌리네요. 가격은 37,100원으로 좀 비싼 편이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는 듯. 나중에 앨범을 구입하면 후일담을 올려보겠습니다. ^^

[리얼리뷰] 가을이 그리운 뉴초콜릿폰

2009.11.16 11:10 | IT | 소금이

http://kr.blog.yahoo.com/feelif2/2023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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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간만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정리하였습니다. 행사나 세미나에 갈 때는 따로 DSLR를 가지고 다니지만, 길을 가다 우연히 찍은 사진들은 모두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인데요, 오늘 정리해보니 숫자가 꽤 되네요. 이번에 찍은 사진들은 모두 뉴초콜릿폰으로 찍은 사진들인데, 800만 화소라서 그런지 예전보다 선명해 보입니다. 아래는 그 중 몇가지를 추려 올려보았습니다.


사진은 모두 야외에서 촬영한 것으로, 특별한 보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약간 흐린 날이어서 조금 걱정하였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왔네요. AF로 자동초점 기능도 지원하고, 이정도 화질이면 똑딱이 카메라가 부럽지 않을 지경입니다. 다만 사진을 찍다보니 취약한 점도 보이는데, 다른 휴대폰도 마찬가지겠지만 셔터 스피드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 옥의 티로군요. 얼마전 MS 런칭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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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400d로 촬영한 사진(위 사진)은 모니터속 차량의 모습이 뚜렷하고 색상이 선명한 것에 반해, 뉴초콜릿폰으로 찍은 사진(아래 사진)은 차량의 모습이 흔들리고 조명으로 인해 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른 셔터 스피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인데, 아직까지 이 기능을 포함한 휴대폰은 출시되지 않고 있으니 당분간은 빛이 너무 강렬하지 않은 곳에서 정지된 인물 위주로 사진을 찍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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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뉴초콜릿폰으로 찍은 사진은 갤러리 메뉴를 통해서 언제든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꽤 익숙한 모습이지요? 뉴초콜릿폰은 손동작 하나만으로 날짜별, 찍은 순서대로 사진 검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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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뉴초콜릿폰은 다양한 촬영모드와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촬영모드로는 파라노마, 프레임, 셀프, 연속 촬영을 지원하고 있고, 플래시 유무와 빨간 눈을 없애는 보정기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접사모드도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사진 속 찰리 브라운과 같이 픽셀이 무너지지 않는 사진을 찍을수가 있고요.

처음 뉴초콜릿폰이 출시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스펙다운 문제로 항의한 기억이 나는데, 적어도 카메라 하나만큼은 충분히 가치있는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을 가다 문득 사진을 찍고 싶을때... 카메라가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이제는 뉴초콜릿폰이 있습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LG전자 The BLOGer의 뉴초콜릿폰 체험단 활동으로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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