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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da (fastidi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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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26
 


애나 낼릭.

얘를 참 뭘로 분류를 해야 할지.... 대충 포크 가수라고 하면 무난할 거 같은데, 앨범 전체를 들어볼작시면 깐뚜리 가수라고 해도 될 거 같고.

어쨌든, 포크 가수다.

참으로 서정적인 여성 포크 싱어송 라이터.

대표곡인 Breathe (2AM)의 노래말을 들어 볼작시면.


새벽 두시에 전화가 왔는데, 겨울이라서 남자를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다고 한다. (친구가 전화한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 얘기다. 재미있게도 겨울이라 연애가 안된다는 말은 내가 여기서 먼저 했다. http://kr.blog.yahoo.com/fastidio4/147529.html 창작을 즐기는 년넘들을 어디선가 통하기 마련.)

남자가 참 예뻤던 모양이다. 그 남자가 어떻게 앉는지, 말을 어떻게 했는지 세세하게 다 기억한다. 남자가 너무 예뻐서 손을 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리곤 자신을 케이블 카에 비교한다. 책상 위에 고정된 모래시계. 남자가 너무 좋은데 돌발 행동이 전혀 안 되거든.

이 여자가 할 수 있는 건 새벽 2시에 사랑 노래를 쓰는 것 뿐이었다. 이 노래는 자신의 불쌍한 고백 같아서 아마 그 남자가 알아챌 거고, 그걸 아마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겠지. 근데 자긴 케이블 카걸랑. 멍청하게 머리를 감싸 쥔 채 앉아서 한숨만 가득 내쉬고 있거든.


2 AM and she calls me 'cause I'm still awake,
"Can you help me unravel my latest mistake?
I don't love him, winter just wasn't my season."
Yeah we walk through the doors, so accusing their eyes
Like they have any right at all to critisize,
hypocrites, you're all here for the very same reason

'Cause you can't jump the track, we're like cars on a cable
and life's like an hourglass, glued to the table
No one can find the rewind button girl,
So cradle your head in your hands
And breathe, just breathe,
Woah breathe, just breathe.

May he turn 21 on the base of Fort Bliss
"Just a day" he said down to the flask in his fist,
"Ain't been sober, since maybe October of last year."
Here in town you can tell he's been down for a while,
But my God it's so beautiful when the boy smiles,
I Wanna hold him, maybe I'll just sing about it.

Cause you can't jump the track, we're like cars on a cable,
And life's like an hourglass, glued to the table.
No one can find the rewind button boys,
So cradle your head in your hands,
And breathe, just breathe,
oh breathe, just breathe

There's a light at each end of this tunnel, you shout
'Cause you're just as far in as you'll ever be out
And these mistakes you've made, you'll just make them again
If you only try turnin' around.

2 AM and I'm still awake, writing a song
If I get it all down on paper, its no longer
inside of me, threatening the life it belongs to.
And I feel like I'm naked in front of the crowd
'Cause these words are my diary, screaming out loud
And I know that you'll use them, however you want to.

But you can't jump the track, we're like cars on a cable,
And life's like an hourglass, glued to the table
No one can find the rewind button now
Sing it if you understand.
and breathe, just breathe
Woah breathe, just breathe,
oh breathe, just breathe
oh breathe, just breathe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다. 가사도 이 정도면 일등급이고.

그리고 여자도 참으로 아름답다. 팔다리가 약간 짜리몽땅해서 그렇지 절라 글래머러스한데다 표정에 자신감과 애교가 뚝뚝 묻어 나온다. 이 정도면 일등급이지.

(어째 이런 일등급 예쁜이께서 이런 슬프도록 서정적인 가사의 노래를 쓸 수 있었을지 의문.)




이 여자 진짜 예쁜 거 보려면 뮤직 비디오를 보시라.

여기로 퍼올라고 했는데 기술이 부족해 도저히 안되겠더라. 야후 비트박스에도 없고 씨바.

kimxx168 2006.01.13  14:40

젊어 보이네. 스물 둘셋?
야다흉아도 알다시피 이 또래 애들은 어지간하면 대체로 이뻐보인다오.
드럼통된 브리티니 스피어스 사진 혹시 보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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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xx168 2006.01.14  08:41

오늘도 출근할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데 갑자기 야다흉아 글이 생각나드군.
난 이때까지 breathe가 avril lavigne 곡인줄 알았슴.
목소리도 비슷하고 노래풍도 비슷하고.
눈에다 화장 떡칠한것도 둘이 비슷하고 근데 avril이 좀 더 예쁨.
금방 찾아보니 나이도 동갑이네 84년생.
스물셋,,, 난 여자 나이를 너무 잘 맞추는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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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da 2006.01.14  11:43

몸을 봐야지 몸을.
에이브릴=몸꽝, 애나=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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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xx168 2006.01.16  09:57

참 얘 이름을 [애너 날리ㅋ]라고 읽더라고요.
근데 아무리 봐도 얘 예쁜 줄 모르겠슴.
못났다는게 아니라 특별히 눈에 띄게 예쁜 구석이 뭐가 있남. 노래 잘하는것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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