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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동물학
일본의 미스터리 생물 7
2008/06/17 오 전 11:17 | 신비동물학

설인이나 모스맨, 호수 속의 괴물 등에 관한 이야기는 어느 나라나 할 것 없이 열광하고는 합니다. 일본도 이런 점에서 예외는 아니어서 각종 미스터리한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7개를 소개합니다.


- 히바곤(ヒバゴン)


히바곤은 설인이나 빅풋과 같은 직립보행형의 생물로 히로시마 북부 히바산에서 목격되었습니다. 목격담이 가장 많았던 것은 1970년대 초이며, 크기는 1.5m에서 1.7m가량, 몸무게는 80~90kg으로 추정합니다. 첫 목격시기는 1970년 7월 20일로 마치 원숭이처럼 생긴 무언가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검은색 혹은 갈색 털을 가진 모습으로 같은해 12번의 목격자가 나타납니다.

1974년 8월 15일 나무에 감춰놓은 카메라에 촬영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cm 정도 크기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고. 그 이후 1980년, 1982년 단 두차례만 목격되었고 그 이후로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히바곤은 사라졌지만 마을 주민들은 이를 마스코트로 채택, 마을 특산물의 상표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동물원 같은데서 탈주한 원숭이가 아닐까 혼자 추측 중)




- 츠치노코(ツチノコ)

이 짧막한 뱀에 관한 이야기는 꽤 오랫동안 전해져왔습니다. 훗카이도와 오키나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는 이야기로 전설 속에서는 사람처럼 말도 하고(하지만 주로 거짓말만) 술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동할 때는 점프를 하거나 데굴데굴 굴러서 이동한다는 말도 있다고. 가장 오래된 기록은 7세기 경의 문헌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니 얼마나 오래된 생물(?)인지 알 듯 하네요.



어딘가 좀 귀엽게 생겼습니다


혹자는 다른 생물을 잘못본 것이거나 혹은 뱀이 탈피중이거나 과식(...) 후에 몸이 뚱해져있는 것을 본 것이 아니냐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쨌든 츠치노코는 꽤 유명한 뱀으로, 이 뱀을 잡아오는 사람에게는 100만엔을 주겠다는 제안도 있다고 하는군요.

'츠치노코는 이것을 잘못 본 것이다!'의 주장에 가장 근접한 생물은 Blue-tongued Lizard로 팔다리가 짧은 것이 조금 흡사하긴 합니다.


도마뱀계의 숏다리 Blue-tongued Lizard


이름에 걸맞는 혀("나 죠스바 먹었다~")



- 쿠시이(クッシ?)

훗카이도 쿠샤로우 호수에서 목격된 거대 수중 생물. 거대 민물 호수라는 환경 등이 네시로 유명한 네스호와 흡사해 유명해졌습니다. 쿠쉬이라는 이름 역시 네시라는 이름과 동일한 작명센스. 목격자에 따르면 몸길이 10~20m, 긴 목과 머리에 돋은 두개의 뿔, 그리고 헤엄치는 속도가 마치 모터보트처럼 빨랐다고 합니다. 1973년 훗카이도 대학의 생물학과 학생 40여명에게 목격되기도.


- 이시이


카고시마 이케다 호수에서 목격된 거대 수중생물. 이케다는 규슈 최대의 칼데라 호수로 목격된 이시이는 쿠시이와 비슷한 생김새이나 그 크기가 더 크다고 합니다.
1978년 9월 처음 목격되고 그 이후로 20여명의 목격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해 12월 촬영된 사진을 보면 수면 아래 거대한 생물이 지나가는 듯한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1990년 이후로 각종 캠코더 등으로 수면 아래의 이상한 움직임이 촬영되었기에 불확실하지만 이시이에 대한 영상자료는 광범위하게 남아있는 편입니다. 혹자는 이러한 물결의 움직임이 바람에 의한 파도가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그런데 1961년 미군의 군사용 제트기가 호수에 추락했다는 설이 있는데 당시 음파 탐지기로 호수를 탐색한 결과 움직이는 거대한 바위같은 물체가 나타났고, 또한 잠수부가 호수 밑바닥에서 거대한 정체불명의 생물에게 습격당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져옵니다(물론 믿거나 말거나).


- 츠루기 산의 거대 뱀
시코쿠 섬의 츠루기 산에는 여러가지 전설이 있는데 그 가운데 인간이 만든 거대한 피라미드라던가 혹은 솔로몬(아니 일본에 웬 솔로몬이?)의 보물이 묻혀있으며 이를 거대한 뱀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하여간 오래전부터 츠루기 산에는 갖가지 전설, 민담이 내려오는데 특히 거대한 뱀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1973년 5월, 벌목공이 10m 정도의 길이의 마치 전봇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뱀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검은 비늘을 가진 뱀은 큰 소리를 내고 있었다는데, 그 후 지역 공무원들은 대대적은 뱀 사냥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뱀은 잡히지 않았고 다만 거대한 뱀이 지나간 흔적(40cm정도 너비의)과 그 자취에 있는 쓰러진 나무 등만 발견했을 뿐입니다.

현지 역사 박물관에는 거대한 뱀의 머리뼈라고 하는 것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단지 상어의 머리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 타키타로


야마가타현의 오토리케 호수에서 발견되었다는 거대한 물고기. 몸길이 3미터 정도의 거대한 물고기로 20세기 초에 여러개의 목격담 및 관련 이야기가 전해 오는데 1917년 어떤 남자가 1.5미터 길이의 물고기를 잡아 4일동안 20명의 건설 노동자가 먹을 정도였다고 하기도 하며, 1982년 한 무리의 산악인들이 맑은 물 속에 있는 2미터 길이의 물고기를 오랫동안 관찰했다고 하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이 물고기가 어떤 종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부 과학자는 고대 연어 종류의 물고기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아직까지 타키타로의 진정한 정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바 없지만 많은 이들이 고대 물고기의 돌연변이 개체로 생각합니다.



- 갓파(河童)

만화 등을 통해 익숙한 일본의 강귀신입니다. 대머리 형태에 물갈퀴 등을 가진 어린아이 크기로 알려진 갓파는 전설 속에서만 등장하는 요괴에 가깝지만 의외로 갓파를 직접 보았다는 목격담도 꽤 많이 전해집니다.

부둣가에 놀고 있는 괴이한 무리들을 보고 다음날 그 곳에 가보니 정체 불명의 진흙 발자국이 있었다거나, 외출한 후에 돌아와보니 집안이 흐트러져 있고 불쾌한 물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는 점액질이 묻어있는 발자국 등이 있는 등 갓파에 대한 목격담은 꾸준히 있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상당히 일상 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요괴이기 때문에 각종 만화 등에서 익숙히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참조
http://www.pinktentacle.com/2008/05/seven-mysterious-creatures-of-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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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08/06/17 (화) 오후 5:27   [몰라] from 221.163.123.115
2빠다 내불러그가 더 재미있다
08/06/18 (수) 오전 10:08   [이유니폼]
순간 도라에몽이 생각난
08/06/18 (수) 오전 10:10   [e] from 125.240.50.37
일본 미스테리 생물 0 순위 : 변태 일본인이 아닌가? (물론 대부분의 일본인은 변태가 아니겠지만...)
일본에서 2년 살면서 너무나도 많은 변태를 봐서...
08/06/18 (수) 오전 10:18   [strewp] from 61.34.101.69
5qK
08/06/18 (수) 오전 10:24   [CVB] from 168.154.118.99
저 타키타로라는 물고기는 tv에 나온 캔버러스인가? 뭔가하는 고대물고기랑 많이 닮았내요 설명도 그물고기랑 일치하고 싱가폴인가 필리핀 에서 어부가 잡았습니다 현존하는 고대어
08/06/18 (수) 오전 10:50   [ok] from 59.86.237.50
빠순이들 좀 사라져라
특히 1빠 2빠 오늘 3빠는 안 붙었네
08/06/18 (수) 오전 10:56   [erp0932]
일본인들의 과도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생물들...

목격자는 있고 증명을 못하면 그걸 구라라고들 하지...
08/06/18 (수) 오전 11:42   [r2] from 119.67.17.203
츠치노코(ツチノコ) 좀 귀엽네요 ~~~
08/06/18 (수) 오전 11:53   chun
츠치노코 좀 귀엽고
깜찍하네요
08/06/18 (수) 오후 12:03   [츠치노코] from 125.242.240.137
일본은 미스터리 생물조차도 귀여워~ㅋㅋ
08/06/18 (수) 오후 12:11   [sdfsd] from 123.214.196.102
츠치노코 겁나 징그럽구만 무슨
08/06/18 (수) 오후 12:12   [chso2008]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6/18 (수) 오후 12:39   [ah7682]
일본인의 먼 조상?
08/06/18 (수) 오후 1:19   [인류학자] from 121.134.177.88
꺅!!!징그러워!!!
08/06/18 (수) 오후 1:20   [이세영] from 210.91.185.88
이상해
08/06/18 (수) 오후 1:31   [MC몽] from 218.49.84.109
미스터리야?
08/06/18 (수) 오후 1:35   [...] from 218.49.84.10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균요,
08/06/18 (수) 오후 1:36   [푸핫] from 211.110.221.48
캔버러스가 아니라 실러캔스죠~ㅡ.,ㅡ;; 3m정도 되었으면 고생대 계열맞을겁니다..
08/06/18 (수) 오후 1:40   [생물학자] from 59.7.168.70
ㅋㅋㅋ 푸핫 이상하고 징그러워용~~!!!
08/06/18 (수) 오후 1:52   [wshyrl]
凸징그러워凸
08/06/18 (수) 오후 1:54   [이지선] from 221.143.233.173
vkjvflfdjlfjdkfjkdjfkhfggggikklkhjghjkhjhklukjgjgnknvnfcxdjjd
08/06/18 (수) 오후 1:59   [fffggh] from 58.226.34.227
미1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6/18 (수) 오후 2:00   [ehgns32] from 125.245.209.194
ㅋㅋ 존나 그거 귀신이냐? ㅋㅋ 사람이냐?
08/06/18 (수) 오후 2:01   [ehgns32] from 125.245.209.194
썪엇어
08/06/18 (수) 오후 2:20   [졀ㄹr] from 211.195.183.33
도마뱀은 귀여운데요
08/06/18 (수) 오후 2:30   [여자구하는남자]
존나 짱나
08/06/18 (수) 오후 3:08   [hicha98]
존나 짱나
08/06/18 (수) 오후 3:08   [hicha98]
니폰짱.베트남이 쌀 한가마 천만원줘도 니폰엔 안팔고 100원에 미국엔 판단다.ㅋㅋㅋ
니폰돈은 이미 쓰레기 된겨..
08/06/18 (수) 오후 3:30   [] from 211.118.198.26
개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6/18 (수) 오후 3:36   [rlarmsdn] from 58.225.192.15
완전 거짓말. 말짱 거짓말.
08/06/18 (수) 오후 3:42   [나두] from 123.213.81.238
시라칸스
08/06/18 (수) 오후 3:42   [야돌이]
첫뻔째거는 일본원숭이 몸 좋은넘 봣을꺼 같다..아니면 털복숭이 쪽바리 본것이거나..
08/06/18 (수) 오후 3:43   [rkrhksdlek11]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빠
08/06/18 (수) 오후 3:45   [최재현] from 59.25.220.199
허허이~못생긴괴물1번6번10번7번8번죄수들~~
08/06/18 (수) 오후 4:06   [신짱구] from 211.224.40.123
피!디!님!
내가아니라고
햇는데왜자꾸말도
안돼는그림을보내주시
와요!이럼안됀다고햇잖습니까!
세상에이런일이에나가서베스트셀러가
되시어야살수는잇다구요!알아
들으시엇나요!!내기몃번이나말햇는데................................
08/06/18 (수) 오후 4:27   [쇼콜라] from 211.224.40.123
igtjkkgfb
08/06/18 (수) 오후 4:33   [78ㅑㅕ87] from 211.224.40.123
갓파라느넘거세보인다
08/06/18 (수) 오후 4:34   [북극성]
[;w99][200][100][30000]
08/06/18 (수) 오후 4:55   [qkdn02]
간츠의 누라리횽이 짱
08/06/18 (수) 오후 4:55   [cktkdals] from 59.0.98.233
무섭다
08/06/18 (수) 오후 4:56   [문진성] from 124.216.214.103
야 니 후1장길이보단낮다 시1발
08/06/18 (수) 오후 4:57   [] from 122.202.44.189
세상에이런일이와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6/18 (수) 오후 4:57   [iuoi] from 221.163.127.56
무셔워 이런 괴물이 있다니 신기헤
08/06/18 (수) 오후 4:59   [호ㅗㅎ로] from 221.163.127.56
징그럽다
그치
08/06/18 (수) 오후 5:01   [남규리] from 222.236.174.149
와 썩었다
08/06/18 (수) 오후 5:01   [ㅁㅇ] from 221.163.127.56
끄악!!!!!
08/06/18 (수) 오후 5:05   [권동영] from 220.85.169.78
That is so cool!
08/06/18 (수) 오후 5:05   [jason oh] from 122.148.188.109
이상한...
08/06/18 (수) 오후 5:07   [도언이] from 220.85.169.78
갓파는 강에서 죽은사람 항문으로 손을집어넣어 창자를 빼먹는다는 말도있죠..으...
08/06/18 (수) 오후 5:11   [쿨쿨] from 218.48.225.188
웃겨 ㅄ
08/06/18 (수) 오후 5:12   [ㅈㄷㄷㅈㅂㅈㄷ] from 61.101.151.155
유치하긴
발씨
08/06/18 (수) 오후 5:15   [임소현] from 221.166.16.42
에헤라디여
08/06/18 (수) 오후 5:21   [권혁구] from 222.119.83.108
무서워,으앙,이사진없으면좋겠다.
08/06/18 (수) 오후 5:21   [이현지] from 211.186.162.74
저런게물이같은놈은뮈야
08/06/18 (수) 오후 5:29   [vfhfdg] from 220.124.226.187
별로 안 무서운뎅:: 근데 끝에가 좀..ㄷㄷ::
08/06/18 (수) 오후 5:30   [나다] from 124.216.130.210
오호 어릴때 만화왕국에 연재 되었던 날으는 뱀(제목은 잊어먹었다) 일본 만화 였군...갓파는 오이를 좋아해서 오이 달랑하나 넣은 김밥을 일본에서는 '갓파마끼'라고 한다네...마구로 넣은 것은 뎃카마끼...간뾰(박고지)넣은건 노리마끼...
08/06/18 (수) 오후 5:35   [one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