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전기보일러 심야 전기보일러 자꾸 해싸킬래 몬가 했더니만 저렇게 큰 도라무통으로 밤에 물을 데워 난방을 하는 장치인가 보다. 그래서인지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아도 뜨신물이 콸콸 쏟아진다능~ 첨에 보일러 크기 보고 놀래 이게 난방비가 적게 든다케도 일반 아파트에선 못쓰는 이유를 알겠다 싶었는데 아파트에서 있었더라면 훨씬 작은 평수지만 관리비의 절정 8월에 50 마넌은 넘게 나왔을텐데...여기서 물세랑 다 따로 나오는거 합해도 17 마넌으로 쇼부 보고 끝났다능~
문제는 저넘의 보일러가 과부집 요강을 훔쳐 지네가루를 타고 장어 꼬리를 토핑해서 산삼주를 따라 마셨는지 30분만 저녁에 틀어도 어찌나 화력이 좋은지 아이들은 다 목욕탕 타일로 피신하고 나는 불타는 고구마처럼 달아올라 땀으로 범벅이 되 머리를 쥐어뜯으며 보일러 끄러 마루로 기어 나온다능.
9월으 마지막 날이라지만 낮에는 꽤나 덥고 밤엔 저넘의 씬 보일러 땀시 인생은 영원한 겨울을 지둘리는 슈라킹의 편이 아니라능~
진공: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 틀리다고 묭하고 나서 털옷 읖써지니 다 이불로 겨들어가면서 엄살덜은....
써니님...관리비가 아파트 살 때 3분의 1밖에 안드니 신선놀음이나 하며 농사짓고 날 풀리면 애들 델꼬 개울가서 진공이더러 고기잡아 물고 오라케서 지평 막걸리와 함께 아트나 하며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해욤.=3=333 그나저나 미소가 마이 나아졌어욤. 이젠 살작쿵 뛰기도 하고 우물우물 해도 비스켓도 하나 먹꼬...병원 가던날 기온이 갑작스레 떨어져 전 마음의 준비까지 했는데...언니가 빼뜨러 가서 조치를 취하고 몇칠 약묵고 생식 묵으니 살살 걸어댕기니 그저 감솨....
ㅎㅎㅎ 포비가 알면 개나리봇짐 싸들고 가출하겠네요. 보일러가 설설 끓는다고 하니
더 걱정스러운 것은 이불 안 덮고 주무시다가 감기 걸릴까봐요. ㅎㅎ
미소가 이젠 살짜쿵 뛰기도 한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야 집안에서 엄마랑
살게 되었는데 오래오래 잘 살아야지요. 미소야, 힘내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