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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완전 폭탄맞은것 같이된 내 마당....키 큰 꽃대는 다 넘어져버렸구요...샤스타데잊도 다 누워버리고 꽃들은 다 녹아버릴 정도....그 예쁜 홀리록도 다 꺽어져 버리거나누워버렸어요...씨나 받으려고 잘라놧는데...씨가 아직 여물지를 않앗네요....그래도 아직 다른꽃들은 피고 있어서 좀 위안이 되네요...귀여운 조롱박도 열렸어요...옥수수는 잘 여물어가구요...몇개 따서 쪄먹어봤는데....얼매나 맛있던지....감자는 심은거 반밖에 못 건졌어요...개미들이 감자심은데마다 집을 만들어 놔서요...박꽃어제 오늘 완전 밀림인 허브밭 잡초뽑고 정리좀 했습니다...이제야 좀 봐줄만 하군요...오레가노는 완전 귀곡산장입니다....꽃이 폈는데...수확을 해도 될지....바질도 많이 자랐어요...꽃이 피려고 하는데..이것도 일부 수확을 해야될텐데....위탁하신분..좋은 의견 부탁드려요...루꼴라는 장마에 완전 녹아버려서 씨좀 받아놨어요..지금 다시 씨뿌려도 될지요....캐모마일도 이번 비에 완전히 눠버렸는데...꽃도 드문드문 피네요....이래서 내년에 다시 심을 씨나 받아놓을수 있을지.....요건 내 염색용 쪽!!!1얼마나 탐스럽게 자랐는지...늠 늠 이뽀용~~~~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장마는 마당일의 웬수바가지입니다....정성껏 손봐논 꽃이나 농작물들을 이리 초토화시키다니요....그래도 이런 일 저런일 겪어가면서 경험을 쌓아가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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