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두잔 뽑아 화장실에서 읽을 책을 한권 또 뽑아 뽑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오늘의 책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사차원 글들. 정말 이냥반이야 말로말로 앙드레 말로가 아니라 지존 사차원이다. 지독한 천식환자에 소음 공포증이였던 프루스트는 글을 쓰기위해 콜크로 뒤덥힌 방에 앉아 소음을 피해 차원의 나래를 펼쳤기에 20세기 신차원의 문학이 꽃을 피웠나 보고나. 물론 민폐는 노노였쥐.
범궁민 민폐 지대로 우리의 차원이 땡박도 자신의 차원의 나래를 프푸스트처럼 좀 밀폐된 공간에 가서 혼자 하면 안될랑가?? 이거 큰 부탁이고 소망일랑가??
ps: 그나저나 좀 살만해 선물받은 천연비누 냄새 맞아보니 재료가 늠 부실해 녹여 다시 맹글었다. 이렇게 다 맹글어 쓰다 가내수공업에서 수렵채취인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몰러!
사실 우리나라 들춰보면 껍데기만 요란하지 썩어 문드러진 곳이 한 두곳이 아니잖아요.
그걸 고치자니 극우보수 꼴통들이 밥줄 끊긴다고 대통령 내치는 세상이니 마음 편하게
바라는대로 뱃속 채워주려다 보니 이모양 아니겠어요.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유유상종들이기도 하고~
요즘 같은 세상에 우리 어린이들 없었으면 버얼써 혈압으로 쓰러졌을 것 같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