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day weekend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여름의 시작이라고 믿는다. 30 million의 차량들이 집을 나서 long weekend를 즐기려고 산으로 바다로 떠나고 동네도 잔디 깍는 소리도 멈춘채 조용하기만 하다. 어디선지 바베큐 냄새가 솔솔 코끝을 자극해 오기도 하는데 여름이 눈 부신 초록빛과 함께 시작된다
동네 교회 광장에선 올해 첫번째로 열리는 Farmers market이 열려 동네 사람들이 몰리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다. 농부들이 겨울내내 가꾼 채소들이 줄비하게 줄을 서고 시골의 따뜻함과 정겨움이 베인 이곳에서 마음이 뿌뜻해진다. 흙이 묻은 대파랑 시금치를 사는 소박한 즐거움... 토마토.오이. 호박은 아직 출현을 안하고.. 서서히 동네의 여름이 곁으로 기대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