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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욕탕? 목욕탕. 예전에는 동네방네 굴뚝 목욕탕이 있었는데, 사라진 풍경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온천, 사우나, 찜질방……. 현대식 가옥이 목욕탕문화를 바꾸어 버렸지요. 엄마 따라 삼천리가 아니라 목욕탕을 자주 갔었는데……. 목욕탕에서 같은 반 여자 친구도 만나고 했었지요.-.-;; 목욕, 온천문화는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북유럽 쪽에도 많이 발전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들릴 곳은 스위스의 작은 마을 발스에 있는 목욕탕입니다. 그냥 목욕탕으로 부르면 섭섭해 하는 목욕탕입니다. 왜냐면 이 목욕탕은 스위스가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줌토(Peter Zumthor,1943~)가 설계한 목욕탕이기 때문입니다. 명성 때문이 아니라 피터 줌토의 건축관은 드러남의 건축이 아니라 자연경관,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중심이 최고의 미덕이기 때문입니다.

2009년 하얏트재단 주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피터 줌터 우리들은 크고, 눈에 띠는 자연이고 주변이고 무시한 건축물에 길들여 왔습니다. 사실 그런 건축물은 공해입니다. 예를 들어 전통가옥(기와집)이 즐비한 곳에 현대식 건물이 들어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꼴불견이지요. 피터 줌터는 뒤늦은 감이 있지만 건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상(the Pritzker Prize)을 올해(2009) 수상했습니다. 정식 건축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건축가로 자리매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욕탕 사진을 보면서 찾아봅시다.

 바로 이 목요탕입니다. 피터 줌터의 건축은 땅과 나무 주변경관이 어우러지는 소리의 미학을 중시합니다. 땅의 울림, 바람소리....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겠습니다. 한국 블로거들은 함 초청해주면 좋을텐데...^^


창 밖에 비친 풍경이 바로 액자이자, 그림 그자체가 됩니다. 
실내 목욕탕... 
자연채광과 빛을 살려,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냅니다.
목욕하는 거 귀챦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목욕하고 싶어지게끔 만드는 곳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군요~~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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