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evenkie223/1377395
오리와 각종 언니들;; 과 함께 한 대략 한 열번째는 넘을 듯한 전라도 여행.706 한벽루 사태 이후 다시는 전주에서 실패하지 말자 다짐하여, 긴 시간 고심 후 찾아갔으나 또 한번 실패한 백번집. 미안하다 오리야. 여기 유명세 느므 탔나보다. 뭔 반찬이 잘 손에 가지 않.....이대로면 전주를 원망하게 될지도 ㄷㄷㄷㄷㄷㄷㄷ막히고 막힌 길을 뚫고 뚫어 대략 한 여뎗시간만에 (일산 기준) 도착한 거제도 숙소.창 열면 바로 바다 보이고 밑에선 가축들이 뛰어놀고,오리가 숙소 배정에 성공해서 일점 득점. (나 혼자 D컵 가슴 깊숙히 아로새기고 있는 점수판) 창문 밑 풀밭에선 염소새끼(응?;) 와 토끼들이 묶인 채로 펄쩍 뛰어댕기고 나름 목가적인 분위기.캬아~ 우리 강산 푸르매 푸르매 (는 옛날에 좋아하던 카툰 히어로 이름)바다가 뭐랄까...제주도 만큼 맑으면서도 다른 때깔. 그리곤 뭔가 할일이 있다는 듯이 서둘러 찾아간 원조 충무김밥.초라해 보여도 안에 찰진 밥과 향긋한 김 내음이 입안 가득...여기서 충무김밥 가자고 박박 우긴 이 언니 일점 득점. 그리곤 다시 바쁘게 여수까지 달려 배타고 들어가 들이킨 갯장어 샤브샤브요로코롬 생긴 갯장어를조런 국물에 담가가쌩양파+실파와 함께 간장에 묻혀 들어마셔주면 몸이 뭔가 오년전 십대때로 돌아간 거 같고 그른다.여기서 갯장어 먹으러 가자고 버럭거린 오리 일점 추가 득점. 그래서 오리가 최고 점수 2점. 이 언니 1점, 백번집에 예약까지 해서 끌고간 나는 -1 점 이지만.난 귀엽고 발랄해서 분위기를 많이 흐트렸으니까 . 자신있으니까. 이번 여행도 뭘 보러갔으나 보신 여행으로 끝났고나.아아....담에 또 가야지.
요즘 제철이라는 벌교 꼬막 먹고자바욤
포스트 목록 열기
포스트 목록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