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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to me babe then - a.c. newman얼마전 첼로 추웠던 날 밤, 길가에서 찻길로 뛰어들가 말까 하며 바들바들 떨고있는 강아지를 우리 라인에 사는 아저씨가 차를 세우고 번쩍 들어올려 집으로 데리고 와 담날 동네 아파트란 아파트는 다 돌아 다니며 방송을 해달라고 했단다. 말티쉬츠 믹스 여아 - 약 한살 정도, 버려진지 몇시간도 안된 것처럼 깨끗하고 귀청소, 미용도 다 되있고.....길을 잃은게 아니고 버려진 듯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동네에 개들 뭔일 있음 비상약이라도 울집으로 먼저 구하러 오는지라 어디 입양 시킬 곳이 없냐고 하길래 사료랑 간식을 주고는 몇칠 데리고 있어 보라고 한 후 마트에 단골로 사먹던 농심 냉동 가락짬뽕 파시는 아주머니를 떠올렸다. 내가 가끔 부츠에 헌팅햇이나 방한 누비바지 같은 거 입꼬 가면 등산 댕겨 오냐고 물어 개들 밥 주느라 그런다고 해서 알게된 아줌마인데 사정을 듣고 예쁜 멍멍이 한마리 입양하고 싶다고 몇번 말씀하신 게 떠올라 일욜날 찾아가 핸폰 사진을 보여주니 원래 요끼를 키웠어서 요끼가 다시 키우고 싶지만 이 개도 너무 이쁘다고 어제 입양해 데리고 갔다. 샴푸랑 캔이랑 당분간 먹을 사료, 귀청소 약 등을 좀 싸서 보내는데 멍멍이 눈을 보니 무척 슬퍼 보였다. 한살은 된 것 같은데 전 주인은 어찌 그리 추운날 이 아이를 밖에서 생존하는 법도 몰라 어라둥절한 녀석을 죽을 것이 뻔한 밖으로 내몰았을까. 윗층 아저씨도 닥스훈트를 키우다가 결혼으로 아내가 개를 늠 싫어해 다른 집에 보내야만 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고 했다. 암튼 고마운 아저씨에게 오늘 키위라도 좀 드려야겠다. 사랑으로 맺어진 결혼을 한다며 남편이 좋하하는 작은 동물 한녀석하고도 공존하지 몬하고 쨍쨍대는 여자라면 나 같으면 걍 이단 옆차기로....=3=3333 예전 같으면 냄새만 맡아도 골이 아팠던 white musk 향이나 아덴의 5번가 향수같은 향은 부동산 투기하러 댕기는 강남뚱보 복부인 냄새같아 싫었는데 은근히 죠아지는 건 나이가 불혹에 접근하고 있음을....???그러케 보이지만 않으면 되니 견딜 때 까정 견더 보자꾸나. 슈라킹!!!밥주는 고냥이들의 새끼들과 어미가 밤에 처음 외출을 같이하며 생존훈련을 하는 것 같더라. 그 중 내가 죠아하는 흰둥이 늠늠 구여붜서 미치겠다능~~~ 언니에게 이 말을 들려주니 언니는 언니네 마당 나무에서 어미가 망보는 가운데 새끼들 나무에 올라가고 매달리게 해 체력단련 시키는 것도 봤단다. 내 미틴다. 미텨. 올해는 보톡스 외에 내가 진짜 해야 하는 치료가 속눈썹 찔리는 것 몬 찔리게 하는 쌍거풀인데 한 안과에 가니 긴장하면 약간 안면 근육경련등이 있어보여 이런 사람은 안하는 게 죠을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툭하면 눈썹이 찔려 아파서 뒹굴어 이게 정말 시급해서 어떠케든 올핸 쇼부를 봐야 한다능. 하나는 의료 차원에서 하나는 본의 아니게 보톡스를.... 이렇게 나도 두번의 웰빙치료??를 하는구낭~=3=3333 그나저나 보톡스 정말 신기하다능. 맞고 뭐 이런게 있어. 아무러치도 안코만 하고 이거 다 구라 아이가~ 하고 있는 데 의사 말대로 3주나 지나야 원료인 톡신 - 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단다. 오늘 보니 정말 얼굴이 몬가 달라보인다능. 확실한 효과는 나처럼 얼굴형 균형 등은 3개월 후란다. 3개월 후마다 네 다섯 번 정도를 맞으면 지속효과는 사람에 따라 2년에서 영구 적 이란다. 이 말이 일리가 있는 게 옆라인 같은 안쓰는 퇴화된 근육은 마른 오징어를 맬 5개씩 씹지 않는이상 도로 생길 필요가 없으니 타당성이 있다. 비싼 데는 이유가 있었군. 두고봐야징~ 반면에 잔주름 등의 보톡스는 한회 치료에 몇주면 효과가 나타나고 지속기간은 약 6개월 정도란다. 웃음이나 에이징에 따른 주름이라 계속 맞지 않으면 소실된다능. 얼떨결에 맞아 이런 야그도 낭중에 들었다능.결론: 주름 보톡스는 호기심 삼아 몇번 맞는 게 아니고 계속 떡을 칠려면 샤론이나 마다나 짝나니 아이크림 & 영양크림 좋은 거 쓰삼. 장난감가꼬 티격댄다고 하니 이머가 이러케 마이 보내줬지만 새로운 문제가 또....이번엔 많으니 서로 바꿔가며 널다 자기 것 잃어 버렸다고들 난리. 내 몬산다. 그래서 내가 가 있는 동안에만 장난감 가꼬 놀게하고 올 때 다 수거해 가니 진공이란 머리 꽤나 쓰는뇬이 장난감을 물어다 자기 아지트 숲속에 숨켜노코 온다. 첨엔 내가 못가지고 가게 배에 깔고 안 일어나다 발각되고 나서 시도한 잔머리다. 어매가 오늘 그 곳을 함 찾아 볼란다. 가보면 껌이랑 장난감, 간식 남은 것 잔뜩 있을 것 같다능.
초록스타킹님 덕분에 엄동설한에 또 한 아이가 새 가족을 만났네요. 맘 따땃한 뉴스입니다. 그나저나 이젠 서로 자기 장난감 찾는다고 난리라뉘..어린이들 맹 추위에도 잘 지내나 봐요. ㅋㅋ 그나저나 진공이 배깔고 숨기고.. 귀여움 그 자체예요.
화들짝~주름보톡스 ~ 미국 언니가 눈꼽만한 키엘 아이크림 거기서 30불 주고 사주더라.ㅋㅋㅋ 그나저나 난 많이 먹는 댓가로 이에 박은 스크류 빠져서 턱이 짝짝이 나기 직전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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