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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if there are men on the moon, but if there are they must be using the earth as their lunatic asylum. - George Bernard Sh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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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스타킹 (evenkie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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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0/11
 

                                           devil town - the frames












     



                                                   Aug  13  : )



It's the birthday of filmmaker Alfred Hitchcock, born in London (1899), the "Master of Suspense." He directed many films, including Strangers on a Train (1951), Rear Window (1954), and Psycho (1960). His first big success was The Lodger (1926), a movie about Jack the Ripper. There were a few scenes that needed extra people in a crowd, so Hitchcock played one��?? of the extras. He appeared in every film he ever made after that.








YETI 2007.08.13  14:21

저 까마귀 주인장의 생일이 오늘이군요.
생일 축하하는 의미로..저 아저씨의 새와 어울리진 않지만..
제가 조아한단 이유로 시 한편 선물합니다.^^

새- 박남수
(1)
하늘에 깔아 논
바람의 여울터에서나
속삭이듯 서걱이는
나무의 그늘에서나, 새는 노래한다.
그것이 노래인 줄도 모르면서
새는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
두 놈이 부리를
서로의 죽지에 파묻고
따스한 체온을 나누어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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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I 2007.08.13  14:22

(2)
새는 울어
뜻을 만들지 않고,
지어서 교태로
사랑을 가식(假飾)하지 않는다.

(3)
- 포수는 한 덩이 납으로
그 순수를 겨냥하지만,
매양 쏘는 것은
피에 젖은 한 마리 상(傷)한 새에 지나지 않는다.
..저는 특히 이시의 둘째연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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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스타킹 2007.08.14  11:11

어제 저의 히치콕과 yeti님의 이시가 혹 화근은 아니였는지... 모기 끈끈이에 까치가 붙어 죽었다는...가끔씩 겨낭하지 않은 순수들까지 다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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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스타킹 2007.08.14  13:51

피에젖은 상한 한마리의 새란 시를 보니 또 어릴때부터 왕따를 당했던 커트 코베인이 생각난다는...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에 그의 아내와 정부의 암살론이니 또 떠들석 하며 책임 전가를 하며 단체 저주를 했는데...커트니가 언젠가 울면서 그렇게 말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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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스타킹 2007.08.14  13:51

커트는 세상 사는게 너무도 고통이였던 사람이예요. 그를 아는 사람은 그가 언젠가 일을 저지를 거란것을 알았어요. 저에게 같이 죽자고 많이 했는데 전 언제나 그를 말렸고 그래서 혼자 간 것이라고...제 생각에도 커트는 총구를 겨낭하고 있는 세상에 사는 재미가 없어 스스로 떨어진 것 같다는...그나마 그를 그때까지 살게한 것은 음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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