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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7/13
 

공부력 - 사토 덴

저자에 따르면 공부력은 다음과 같이 요약 될 수 있다.

1)공부 정신
결과는 진정한 목표를 가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음악은 초반 몰입을 할때 혹은 기분전환을 할때 유용하다. 그러나 계속 듣고 있으면 절대 좋지 않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틀렸다. 즐겁게 공부할 것을 허락하라.

2)공부 환경
->창문 환기
->깨끗함
-> 아침 20분은 밤 2시간이다/ 가능 5시, 무리라면 6시에 일어날수 있도록! 되도록 일찍 일어나라
->밤에 잘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은 착각이다
->서서히 아침형 인간으로 바뀐다!



3) 암기 기술

암기할 때는 몸을 움직이면서 외워라(싱크로 머슬 공부법)
서서하는 방법이 매우 좋다
작은 목소리를 속삭이듯이
천천히 3번/빠르게 3번
손톱지압을 하면서

* 영어 단어 45개를 빨리 외우는 방법
한 페이지에 15개 단어를 외운다. 다음 페이지에는 뜻을 적는다. 팔랑 살짝 넘기면서 본다
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한다.

4)기타
시작 전 3분 명상
수업후 3분 복습(복습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걸으면서 공부했던 내용들을 생각하고(의식적으로)
집중적으로 15분 정도 공부하고, 다시 5분 검사하는 방법을 이용할 것!
목표를 시각화해라->목표 달성 내용을 표로 그려서 색칠하거나 하는 방법이 좋다
책은 3번은 봐야한다
D-day를 설정해야 한다
슬럼프라는 것은 질투심이나 의심이라는 바르지 못한 마음이 불러오는 인생의 방해물이다.
너의 라이벌을 축복하라. 초점을 너 자신에게 너 자신을 향상시키기는 방향으로 내면을 향해라.
라이벌 같은 외부를 쳐다보지마라

건강하지 않으면 꿈도 꿀 수 없다.



* A와 B
여기에 두 사람이 있다. 앞으로 각각을 a와 b로 지칭하겠다.
A와 B는 항상 똑같은 시간, 똑같은 양을 공부했음에도 늘 A는 B를 앞질러 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잠들기 전 3분 때문이라 할 수 있다. A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잠이 들었고, B는 늘 자신이 하루를 또 쓸모없이 낭비했다는 불만에 가득 차 잠자리에 들었다.
공부할 수 있는 자신의 환경에 감사하는 A. 매일 매일 이러한 마음으로 살아가니 언제나 마음이 평안하다. 말하자면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마음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B는 매일 매일 시간이 부족하다며 끊임없이 불안해하고 불만이 아음속에 가득하다.

중간 생략

공부를 할 때 A와 같이 임할 수 있다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잠들기 전에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감사하고 만족한 하루였다."고 중얼거려보는 것이다.



4/16  ~ 4/19 兄弟(上)
4/23  ~ 4/28 兄弟(下)
4/29 ~5/6 围城
5/8 ~ 5/12 时尚女魔头
5/14~5/18 心想约

5/? ~5/?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량(?)
5/?~5/?  호박방 상
6/?~6/? 강릉대 아이들 미국 명문대학원을 점령하다
하버드 스타일
6/20~ 6/23  콘디처럼 일하고 힐러리처럼 승리하라
6/23 ~ 6/27 백만불짜리 습관
6/28~6/29 佐贺的超级阿嬷
6/29 ~ 7/1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7/1 ~ 7/2 군주론
7/3~ 7/4 돈의 심리학
7/4 ~ 7/6 2040경제학 스트레칭
7/6 ~ 7/7 블링크
7/8~ 7/9 회사가 알려주지 않은 50가지 비밀
7/9 ~7/10 인더풀
7/11~ 7/13 스트레스 활용법 7
7/13 ~ 7/14 中外戏剧名著选读
7/ 15 ~ 7/18 투자전쟁
7/18~7/19 튼튼한 논리,탄탄한 지식
7/19 ~ 7/23 판단력 강의 101
7/23 ~ 7/24 어둠속의 기적 루모 1권
7/24 ~7/25 루모 2권
7/26~ 7/27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7/28~7/30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7/30~7/31 语文必修二
8/1~8/1 공중그네
8/1 ~8/2 명품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8/3~8/6 유토피아
8/6~8/7 원앤원
8/7~8/7 배려
8/8~ 8/9 야심만만 심리학
8/9~ 8/10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 주는 돈의 원리
8/? ~ 8/? 다빈치 두뇌 활용법
8/10 ~ 8/12 독서평설 2월호
8/12~8/13 무심
8/13 ~ 8/14  제태크에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6가지
8/14 ~8/15 글쓰기 정석

2040경제학

 

경제란 무엇인가? 나라 경제가 잘 굴러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문에 나오는 각종 용어들은 도데체 무슨 뜻일까? 봐도 봐도 헷갈리고, 알것 같으면서도 아리송 했던 경제. 이제 2040경제학이 있다.

 

금리 : 돈의 가격

적정금리 : 경제 성장률(GDP 증가율) + 물가 상승률

실질가격 : 명목가격 물가가 오른 것

명목가격 : 액면 그대로의 현재 값어치

실질금리

현금통화

예금통화

본원통화

M1

M2

M3

부동자금

 

*돈의 흐름

재정경제부

중앙은행(한국은행) 한국은행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기구로 정부의 통제로부터 일정 정도 벗어나있는 독립법이다.

è     하는 일 : 은행을 통해 돈을 공급하거나 회수함으로써, 통화량과 흐름을 조절함

             돈을 발행함

è     통화관리 방법 : 지급준비율 정책(지급준비예치금)/재할인 정책(재할인 금리)/공개시장조작(환매조건부채부)(통화안정증권)

콜금리

금융통화위원회

FRB 미국의 중앙은행

리디노메이션

경기변동(확장국면/수축국면)(VULWM)

거시정책

지표경기-앞으로의 경기를 판단할 때 각종 실물 경제활동 관련 통계를 이용하는 것

경제성장률-국내총생산의 증가율(GDP)

산업활동동향

전년동기대비

전기대비

피부경기-기업경기실사지수(BSI)(기업설문조사)

*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의 원인 :    수요증가

n         비용상승(공급감소)- 홍수나 가뭄등의 공급감소

n         환율상승 등

해결점

영향

총수요 압력

* 디플레이션 : 물가하락

영향

스태그플레이션 : 물가상승&경기침체

유동성 함정 : 경기가 어려워서 이자가 없는데도 저축을 하고, 돈을 아무리 풀어도 빌려가지 않는다.

신용 경색 : 은행들이 BIS비율을 끌어올리려고 대출을 줄이는 것

 

 

재정정책

팽창재정 덜 걷고 많이 쓰는 정책

긴축재정 많이 걷고 덜 쓰는 정책

레이거노믹스

잠재성장률

시장금리 자금시장이나 채권시장에서 형성되는 금리다. 채권의 매매가격을 표시된다

창구금리

장기금리 경기와 인플레 전망을 반영

단기금리 그 순간의 자금사정을 반영

양도성예금증서

코리보

기간 프리미엄

장고단저

단고장저

국가신용등급

예대마진

고정금리

변동금리

금융기관

예금자 보호 시스템

모럴 해저드

IMF사태

공적자금 예금 대지급

-         금융기관 증자

-         부실채권 매입

금융지주회사

리딩뱅크

채권은행

사모펀드

적립식 펀드

방카슈랑스

금융상품 탈 점포화&온라인화

CB정보

절하

정상

* 환율

환율 상승의 영향

환율 하락의 영향

환율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1)국제수지

2)다른 나라의 환율 변동

동조화(엔화와 원화와의 같은 배 현상)

국제수지 : 국가의 대외 거래 명세 경상수지/자본수지

국제수지의 변화에 대한 영향

3)주가와 금리

4)시장개입

시장개입의 방법

외평채

외환보유액

작고 개방된 경제

GIC/KIC

고정환율

변동환율

페그환율

복수통화바스켓

쌍둥이 적자

 

폭소의 바다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일본 영화나 일본 소설을 한번 생각해보자. <불량공주 모모코>, <사신치바>, <메종드히미코>, <사토라레>, <퍼레이드>. 눈치 챘는가? 일본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코미디인지 감동인지 알 수 없는 작품들이 많다. 겉으로는 코미디이면서 항상 가슴 따뜻한 무언가를 전달하고, 외로움에 시달리는 일본인들의 치유하려고 든다.

그렇지만, 이 중에 코미디와 감동, 교훈 면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이 몇이나 있을까?

그 중에서도, 오쿠다 히데오의 장편소설 <인더풀>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모두 다 놓친 책의 진수다.

이라부 종합병원의 신경과 의사 이라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능글맞고, 뚱뚱한 의사다. 신경과에는 이라부 외에 마찬가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흰 허벅지와 가슴을 보일락 말락 드러내고 있는 간호사 유미가 있다. 이들은 병원의 으스스한 지하실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이제 그들에게 찾아온 환자들을 살펴보자. 자신이 너무 예쁜 나머지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도저히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하루 종일 거기가 빳빳하게 서 있는 남자, 일 중독으로 온몸이 괴로운 30대 직장인, 휴대폰 문자에 중독된 고등학생, 집에 불이 나지 않을까 각종 걱정과 두려움을 하는 논픽션 작가.

무엇인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오는가? 그렇다면 잘못 생각한 거다. 왜냐하면 아쉽게도, 이라부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증상도 특이하고, 서로 각기 다른 문제들을 갖고 있지만, 매 에피소드의 내용은 결과가 뻔하다. 엽기적이고 믿을 만하지 못한 의사에게서 의외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괴상한 방법에 의해서 치료가 된다는 일본형 장르 혼합 소설의 오랜 전통이다.

어쩌면 작가는 이라부의 환자 치료법은 <쩐의 전쟁>의 금나라가 돈을 받아내는 것만큼 통쾌하고 발칙하고 유쾌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뚱뚱한 의사가 수영장에 엉덩이가 낀 것을 보고, 수영 중독에서 풀려났다는 것은 금나라만큼 죽이는 진상일지도 모른다. 다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이라부의 엉덩이에서는 기발함도, 통쾌함도, 특히 못 말리는 웃음 폭탄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우리의 이맛살에 주름만 늘 뿐이다.

감동은 어떤가? 사실 이 책의 한 에피소드인 <너무 섰다> 편의 스토리 정도면 ‘교훈 및 시사적인 소설’ 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전 아내가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자신을 버리고 갔지만, 남들의 눈치와 자신의 체면 그리고 전 아내에 대한 복잡한 마음에 소리 한번 못 지르고 조용히 떠나 보낸 남자가 있다. 그는 그런 참고 사는 스트레스 때문에 몹쓸 병에 걸렸지만 의사 이라부의 남다른 방법으로 체면과 눈치로 세상에서 기죽어 살던 자신을 버린다. 그러나, 이 스토리가 눈시울 적시는 감동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작가의 웃기려고 하는 억지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거기가 너무 섰다든가, 의사가 다른 사람 앞에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짜 전처랑 욕지거리를 하며 싸운다든가, 눈시울을 적시거나, 진심으로 그 내용에 감동하기에는 너무 해괴하다.

여기까지 글을 읽은 사람들은 인더풀에 굉장한 실망을 하고 사려던 것을 그만두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사려던 마음을 버리고 책을 안 사는 행동은 그만두기를. 뭐니뭐니해도 일본소설인 만큼 가볍게 기분전환용으로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출판사가 말하는 폭소의 바다만 기대하지 않는 다면, 지루한 일요일 시간 때우기에는 적격일지도…….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

오랜만에 괜찮은 판타지 소설을 읽었다. 책을 구입한지는 좀 됐는데, 예상과 달리 쥐새끼 같이 생긴 동물이 주인공이라는 충격적인 대목을 조금 읽고 나서, 관심을 끊고 있었다.(나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아닌 개들이나, 동물들이 사람인 것처럼 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러다가, 최근에 계속해서 연달아 경제 관련 책을 읽었더니 좀 지겨운 것 같았다. 그래서, 색다른 느낌을 느끼기 위해 재미있든 없든, 그냥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이야기는 이 세상이 아닌 전혀 새로운 가상의 공간 차모니아에 벌어진다. 차모니아에는 각종 여러 가지 생물들이 살고 있다. 외눈박이 괴물, 난쟁이, 늑대와 노루의 혼합 종, 상어구데기, 뇌가 여러 개인 아이데트, 살아있는 안개 등등……

루모는 늑대와 노루의 혼합종인 볼퍼팅어 새끼다. 볼퍼팅어는 새끼가 태어나면 아무 곳에나 버린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새끼가 온갖 시련을 겪고 성장하면서, 사춘기에 들어서면 그들의 눈에 은 띠가 보이게 된다. 그리고 볼퍼팅어들은 그 은 띠를 찾아 볼퍼팅으로 몰려든다.

루모는 어느 페르아헨이라는 난쟁이가 사는 곳에 버려졌다. 페르아헨 난쟁이들은 루모를 정성껏 보살펴주고 키워줬다. 그러던 어느 날, 루모가 입 속에 무엇인가 이상한 게 돋아나고,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돼서, 자랑하려고 페르아헨 난쟁이들에게 기우뚱기우뚱 찾아갔더니, 난쟁이들이 외눈박이 괴물들한테 붙들려가고 있었다. 루모는 너무 어려서 외눈박이 괴물이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해서 가만히 앉아 있었고, 외눈박이들은 루모도 함께 자루에 넣어서 데리고 갔다. 루모는 외눈박이 괴물들이 사는 악마바위로 끌려갔다. 외눈박이들은 산채로 거기에 붙잡혀 있는 온갖 생명체들을 먹었다. 정글의 왕 사자는 물론이고, 거위며, 난쟁이며 각종 생명체들이 눈 앞에서 사지가 뜯겨 비명을 지르며 외눈박이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루모는 그 끔찍한 먹이 감 창고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구석에 있는 악취가 나는 구덩이에 살고 있는 상어구데기족의 스마이크를 만난다. 스마이크가 말하기를 외눈박이 괴물들은 소리를 지르고 움직이고 하는 것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스마이크는 웅덩이 속에서 아무 소리도 안 내고 움직이지도 않고, 더러운 냄새를 풍기면서 목숨을 근근히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루모가 나타났다. 스마이크는 루모가 용맹하고 전사의 피를 물려받은 볼퍼팅어임을 한눈에 알아보았다. 스마이크는 루모가 이 곳에 같혀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루모를 이용한 탈출 계획을 세웠다. 스마이크는 매일매일 루모에게 말하는 법과 전쟁 그리고 전투의 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편 루모는 악마바위에서 있는 동안 급속한 성장을 하였다. 루모는 덩치도 커지고 날렵해지고, 이빨이 여러 개 돋아나고, 먹는 것도 엄청나게 많이 먹었다. 그걸 신기하게 여긴 외눈박이들은 루모를 특별창고로 끌고 가 먹을 것을 풍부하게 주며, 루모가 크는 모습을 군침 흘리며 지켜 보았다. 그러는 동안, 많은 주위의 감방 동료들이 먹이가 되어 사라지고, 외눈박이들은 점점 광기적으로 변했다. 스마이크는 깨달았다. 드디어, 외눈박이들의 축제가 시작되는구나. 스마이크는 루모가 단독으로 같혀있는 감방으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기어나갔다. 루모에게 작전을 전달하고 얼마 안돼서 여러명의 외눈박이들이 그것도 제일 강하다는 몇 명이 루모를 끌고 나갔다. 그들은 루모를 달빛이 비치는 제단 아래에 두었다. 외눈박이가 루모 위로 올라타서 입으로 루모의 목을 물으려는 순간, 루모는 스마이크의 말대로 자신의 88개의 이빨을 보였다. 인이 함유된 루모의 이빨은 달빛속에서 무섭고 아름답게 번뜩거렸다. 그들이 이 이빨에 매혹되서 쳐다보는 틈을 타 루모는 위에서 자신을 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던 외눈박이 대장의 혀를 뽑았다. 외눈박이의 혀는 아주 특별해서 외눈박이의 최대 중요한 기관이었다. 그들은 혀가 없으면 제대로 서 있지도,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깜짝 놀란 외눈박이들을 루모는 차례로 목을 날려버리고 죽여나갔다. 섬의 모든 외눈박이들을 홀홀 단신으로 해치워 버리고 악마바위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을 풀어주었다. 루모의 새하얀 털은 피로 붉게 물들었다. 그렇게 루모는 무사히 악마바위섬을 벗어나서 스마이크와 함께 길을 나섰다. 중간에 스마이크와 루모는 콜리브릴이라고 불리는 아이데트 종의 박사를 만났다. 스마이크는 콜리브릴 박사의 뇌속에 들어가서 많은 지식을 얻고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한편, 루모는 하루라도 빨리 은 띠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고, 스마이크는 도시로 가겠다고 생각했다. 그 둘은 그렇게 헤어졌다. 루모는 스마이크와 헤어져서 볼퍼팅에 도착했다. 그곳은 볼퍼팅어들로만 가득 찬 볼퍼팅어의 도시였다. 볼퍼팅에서 볼퍼팅어들은 학교도 다니고, 기술도 배우고, 검술 등의 전투도 배운다. 그렇다. 그들은 상당히 문명화 되어있다. 한편, 루모는 학교에 가게 되고 학교에서 자신의 은 띠를 발견한다. 바로 랄라 이다. 그렇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루모는 수줍음과 두려움에 랄라를 가까이 하지 못한다. 여러모로 마음 아파하는 중, 루모는 자신이 목공예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목공소에 일하는 오른트 아저씨에게서 조언을 받고 누르넨 숲에 가서 누르네 숲 참나무를 구해서 보석함을 만들어 랄라에게 주려고 했다. 루모는 그날 즉시 누르넨 숲으로 가서 보석함을 만들었다. 누르넨 숲은 괴상한 육식 식물이 살고 있는데, 그 곳을 아슬아슬한 위기를 거쳐서 결국은 보석함을 만들었다. 그러나, 보석함을 만들고 돌아온 볼퍼팅에는 아무도 없었다. 한 마리의 볼퍼팅어도 없었고, 마을 중간에 있던 검은 돔 형태의 건축물이 사라지고 그곳에서 연기만 나고 있었다. 루모는 은 띠를 찾았다. 은 띠는 그 돔 형태 건축물이 사라진 그 곳의 아래쪽에서 어른거렸다. 루모는 랄라를 구하러 지하세계로 가게 된다.

지하세계에서 루모는 각종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고 있다. 한편, 다른 볼퍼팅어는 지하세계의 헬에 붙잡혀서 늙은 볼퍼팅어들을 죽인 다는 협박에 죽음의 원형극장에서 여러 동물들과 적과 맞 붙는다. 그리고, 랄라는 지하세계에 있던 짹깍짹깍 장군의 눈에 들어서 구리처녀라는 괴상한 고문 도구의 재료가(?) 된다. 랄라는 구리처녀 속에서 각종 실험을 당하고, 랄라는 강한 정신력으로 그에 맞서 싸운다. 루모는 얼음괴물과도 싸우고 낫질의 명수 슈트로도 만나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아름다운 죽음의 극장에 도착하고, 스마이크와 재회하게 된다. 스마이크는 루모와 헤어진 후, 콜리브릴 박사를 쫓아 네벨하임으로 간다. 그러나, 네벨하임은 외부인을 모조리 지하세계로 끌고 오는 지하세계와 계약을 맺은 주민들과, 살아 있는 안개가 살고 있었다. 콜린브릴 박사와 스마이크는 그로 인해 지하세계로 끌려온다. 루모는 스마이크의 계획을 듣고 모두를 구출할 계획을 옮기려 한다. 한편, 랄라는 짹깍짹깍 장군의 바이러스 고문에 못 이겨 죽게 된다. 루모는 랄라의 냄새를 맡고, 모두와 함께 짹깍짹깍 장군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러나, 루모는 거기서 랄라가 싸늘하게 시체가 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원통해 한다. 루모와 일당들은 그 분노의 힘으로 짹깍짹깍 장군의 구리병정대와 맞써사운다. 낫질의 명수 슈트로도 루모에 감동을 받아서 구리병정등과 싸우는데 동참한다. 싸움은 끝이 없을 것 같았으나, 루모는 스마이크가 예전에 해준 짹깍짹깍 장군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짹깍짹깍 장군이 움직일 수 있는 그 차모민을 찾으러 짹깍짹깍 장군의 몸 속으로 뛰어든다. 그는 그 몸 속에서 짹깍짹깍 장군의 각종 공격을 피해 차모민을 찾아내고 그것을 꺼냈다. 그러자 짹깍짹깍 장군은 그 즉시 움직임을 멈춘 채 고철 덩어리가 되었다. 그와 동시에 다른 구리병정들도 움직임을 멈추었다. 싸움은 일단락 되는 것 같았는데, 그때 헬의 왕이 브라호크 괴물,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괴물을 보냈다. 그 괴물이 훅훅 모든 것을 빨아들이려 하자, 루모 일당들은 그 돌을 입 속에 넣었고, 그걸 먹은 괴물은 배가 뻥 터져서 죽었다. 그들은 이제 모든 볼퍼팅어들을 풀어주고 떠나려 하지만, 랄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랄라는 스마이크와 콜리브릴의 도움으로 되살아나게 된다. 어떻게 되살아 나게 되냐 하면, 콜리브릴 박사가 발견한 비존재의 미세존재 개체를 이용해서 랄라 몸속에 들어 있던 바이러스랑 한판 붙어서 승리하고 랄라가 되살아나게 된다. 랄라도 살아나고, 모두들 다시 모이고, 마지막으로 쫓아오는 무리를 해치우고 평화롭게 볼퍼팅어로 돌아왔다. 모두들 그 검은 돔을 막기로 합의를 보고, 루모는 랄라와 함께 사랑의 기적을 만들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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