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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향..만성리 해수욕장
2007/01/12 오후 3:33 |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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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
2006/06/21 오후 12:37 | 여행이야기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 안내도예요.
주변 관광지까지 담고 있고 기차여행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여행이 가능하도록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인터넷자료집에서 발췌..



자동차로 여수-곡성을 지나 기차마을입구에 들어서니 이렇게 기차마을 표지판이 크게 세워져 있더라구요. 시댁 조카 2명하고, 정윤이랑 막내고모랑 우리부부가 함께 여행했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특히 태극기 휘날리며와 같은 유명 영화들의 기차장면이 나오는 부분의 거의 대부분의 배경지도 되고 있다고 해요. 조카들이 신기한듯이 보고 있는 장면이랍니다.



아빠와 정윤이 슬슬 토마스기차모양처럼 생긴 기차를 타려고 어슬렁 거리는 모습이랍니다.



증기기관차예요. 소리도 그렇고 시원시원한 곡성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비둘기호 수준으로 기차가 움직인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기차를 좋아하는데, 기차를 타고 약 10km거리를 1시간가량 왕복하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체험학습장으로도 좋겠더라구요.

1인 성인 5,000원 / 어린이 1인 4,000원
승차인원: 312명(좌석 162석, 입석 150석) - 좌석이 없어 우린 입석..에공 쪼금 힘들었다
탑승권매표:인터넷예매도 가능 - 이걸 몰랐네..ㅠ_ㅠ

1960년대에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운행하던 형식의 증기기관열차로 어려웠던 시절애환과 고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네요...ㅎㅎ



겁많은 울 정윤이는 기관차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해도..무섭다고 안하다고 울먹입니다.



곡성에서 편도로 기차를 타고 내리면 약 25분정도의 여유로운 시간을 주고 구름다리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특히 편도기차여행이후 자전거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 바로 움직이는 관광객들도 있더라구요.



증기기관차를 타고 나서 철로자전거를 탔어요..무엇보다 조카들이 너무 신나해 하는거 있죠.
짧은 거리지만 자전거 폐달을 이용해서 움직이면서 전경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해 두어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정윤이는 본인이 폐달을 밟는다고 울먹이고 있어요..뒷쪽 구석에서..

철로자전거
운행기간: 철도공원내 타원형 선로 510m
운행시간: 매일 09:00-18:00
승차인원: 4명(보유대수:10대) - 그런데 우린 5명이 탔다^^*
1대당 2,000원 - 저렴해서 좋았음

그밖에도 미니기차, 하늘자전거, 철도공원, 전시용증기기관열차를 공원내에서 만끽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정윤이의 주말하루가 멋지게 끝났어요.
요즘 고집도 세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져서 가끔은 밖에나가서도 혼줄이 나지만..그래도 울 정윤이 사진보니, 그새 많이 자랐네요..

기차여행...정윤이가 더 크면 한번 더 여행길로 잡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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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싸게 떠난 가족 여행
2006/01/08 오후 7:18 | 여행이야기



오랫만에 겨울날씨가 풀리는것 같았다. 요즘 계속 야근에 주말근무까지 감행해야 하는 남편덕에 우리 가족 언제 여행이나 떠났나 싶을정도 가물가물하다.
남편이 바쁜 와중에서 잠시 짬을 내 주었다. 마침 정윤이 고모들도 쉬는 날이라 함께 근방 겨울바다로 여행을 다녀왔다.
자가용으로 채 20분도 안걸리지만 여수지역은 그래서 좋다. 바다를 보고 싶으면 바다를 볼수 있고 산을 오르고 싶으면 산을 오를수 있으니...
간만에 정윤이 고모들과 정윤이 사촌 오빠와 함께 모사금 해수욕장과 만성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점심을 못 먹은탓에 모두들 근처 분식집에서 라면, 김밥, 달걀, 오뎅등등...다양하게 시켜 먹고, 불꽃놀이할 수 있는 것도 사들고 해수욕장에서 오랫만에 기분좋은 한나절을 보내고 왔다.



정윤이는 내내 신났다. 늘 집에만 있어야 하고, 요즘들어 엄마가 학교다니느라 바빠서 정윤이와 통 놀아주질 못했는데, 사촌오빠랑 여기저기 구경다니면서 내내 손잡고 신나해 하는 모습을 보니 오랫만에 우리 부부도 함박웃음을 짓었다.



겨울바다는 잔잔했다. 시원하기도 하고, 가슴이 후련해지기도 하고...
암튼 겨울바다로 인하여 우리가족 모두 기분좋은 주말을 보낸것 같다.



그새 정윤이가 이렇게나 많이 자라서 요즘은 뭐든 하고싶다, 좋아한다, 싫어한다등등 감정표현이 두드러져서, 가족들끼리 내내 정윤이덕에 더 웃을수 있다.
귀여운것~~*
에긍...깨물어주고 싶으이..

이렇게 해서 가장 싼 가족여행...얼마가 들었을까?

점심값으로 10,000원(분식집 아줌마가 음식을 늦게 내어주어 미안하다면서 1000원 깍아주시고, 게다가 캔커피도 서비스로 주셨다..이런 횡재가!!)
폭죽값으로 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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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단풍 구경
2005/11/12 오후 8:09 | 여행이야기

순천 선암사는 마지막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 단풍 구경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단풍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큰맘 먹고 어머님이랑 막내 아가씨랑 우리가족 마지막 단풍잎이라도 보려고 나섰다...




선암사 입구에는 단풍을 보려고 찾아온 인파들이 줄을 이었다.
차가 고장이 나서 아침일찍 정윤아빠가 차 수리를 하느라 실상 출발을 1시가 넘어서 했더니 점심도 못 먹고 줄곧 달려 3시가 넘어서 겨우 도착해...도착하자 마자 점심부터 먹었다.



오랜만에 정윤이랑 엄마랑 함께 한 사진도 올려본다..정윤이가 피곤해하지 않고 즐겁게 한때를 즐겨서 엄마로서도 참 기쁜일이였다.



선암사 들어가는 입구사진....단풍의 색상이 져서 예쁘진 않아도 우리가족의 마음이 이미 단풍으로 물들어서인지 그저 기분이 좋았다.



물줄기 흐르는 골짜기..어느새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정윤이는 너무너무 좋아한다. 오랜만에 바깥바람도 쐬어주니..아이의 표정이 달라졌다. 무심한 엄마덕에 울 정윤이의 하루가 행복으로 물들고 있었다.



은행잎의 낙엽은 그야말로 황금빛이였다. 한주만 더 빨리 왔어도 더 멋진 풍경을 볼수 있었을텐데..역시나 모든 일은 시기와 때가 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돌아왔다..
내년에 보다 멋진 풍경을 볼수 있도록 시간도 잘 맞춰야 할 것 같다.



늦으막히 출발하여 구경했지만..그래도 기분좋은 하루다...특히 사랑하는 아이가 이렇게나 즐겁게 노는 모습은 언제 봐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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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밭 여행기
2005/11/04 오후 9:17 | 여행이야기


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아침일찍 남편과 정윤이와 함께 순천으로 떠났다. 가을이 되면 이곳 순천만은 갈대꽃이 피기시작하면서 그 절경이 너무 멋지다고 한다.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착하자마자 많은 인파들을 보며 솔직히 다소 놀랬다.



남편과 정윤이의 뒷모습을 담을려고 봤더니 옆으로 한적한 갈대들이 너 멋스럽다.




출발할때부터 차에서 잠이 들더니만...도착해서도 깨질 않아 아빠랑 엄마가 한참을 기다렸다
너무 늦을것 같아 억지로 정윤이를 깨웠더니...볼에 살짝 심통이 나 있다.



우리가족 사진 오랫만에 올려본다.
근데 울 신랑 또 눈을 감았다..늘 사진만 찍으면 눈을 감는다...



풍경이 멋진데 야경으로 담아야 더 멋스럽다고 한다...그래도 우리도 한번 담아봤다.



서서히 일몰이 지기 시작하는 갈대밭 강가....풍경이 너무 멋스럽다.




일몰속의 갈대밭 풍경이다...우와..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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