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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1/30
 

인민들에게 쌀밥을 먹여주는것이  선친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라고  하며  인민들 사는게   힘든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에  스스로  소문까지 내고 있는 것을 보며   그도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  .
 뇌경색으로  거의  죽을 뻔 까지  했다는 사실이   기고 만장하면서  기세 좋았던 그 시절이
다 가버린 것 일까 ?
혹시나  누가  덮치지는 않을까 하는  노심초사에  빠진 것은  아닐테지만
화폐 개혁으로  유통 구조 를  바꾸어 보려다  그나마  조금 돌아 가면서 숨통을 틔던
시장조차도  작동을 못하고  문을 닫으니 ,  
생필품을 못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그들의  불만이  넘쳐나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지

 그동안  금강산으로 통해 즐어오던  돈줄마저   관광객 박 0 자 씨의  피살로 싹  끊어져버리고 
과거처럼 무작정 떼를 쓰도  , 오냐 오냐 하며   가져다 주던  사람들도 이제는 가고 없어 
생짜로 모조건 돈을  보태달라고  나설수도 없고, 
굶어가는 인민들이  동요를 달래기 위해 
아무도 없는  해안에다  대포를 쏘아보며  긴장감을 조성해보지만 

나라에서 군수물자인 무기 외는  별로 생산 되는 것도  없다하니 .
세계적 불경기를 맞아  누구 하나 제일처럼  나서서  신경 써 줄 사람도 없으니
도와 줄 사람인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 한창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된 것도 같다 
중국에  빌 붙어 보려고 하지만 
과거 역사의 한장면 처럼   대국의  인질 같은  볼모로 되어버리는  일도 무섭기도 하여 
무작정  도와 달라 손 내밀 수 만도  없고 ,
일단 인민들을 배불리 먹여야 하는 방법으로는
그래도  가장 가까운 우리 뿐 없는 것도  같은데
혹시 체제 유지를 위해서는 ,인민들의 눈과귀를 가리는   단절도 필요도 할것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  바로  지금의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이  되리라 
하루는 유화책을 ,
그 다음날은  포를   쏘아대면서   대포동 인양  속여도 가며  긴장감 조성에 나서리라 

이제 인민들이 배를 굶지 않는 방법으로는    원조나  하청경제 , 관광산업 뿐이니

남한에서 오는 금강산 관광객들이  금강산을   갈 때 마다  통행료나  현금 대신에  쌀 두가마씩을  어께에다  짊어 지고 들어오도록 하는 수  밖에는  없다. 

무기를  사들인다고 의혹 받는  현금 달러로의 관광비 지불을 거절하고 , 아예 쌀가마로 
통과비나 광광경비로    받겠다고 하고,
개성이나 금강산으로 제한된 지역이지만 ,   쌀가마 실은 차들이  남한 차량들이   자유자재로 
들어가도록 만들어 준다면  몰라도
오로지  달러만  고집하면서는 , 인민들을 굶기지 않을 방법은  없으리라  생각되건만 

아무리 입으로만 쌀밥 타령을 한다 해도 , 입안에  밥숫 가락이 저절로 들어 오질
 않는다는 것을  기억했음 하지만 ..   



 
 


 


 
   

MBC '뉴스데스크', 강성주 대사 발언 왜곡 사과 방송
[조이뉴스24] 2010년 02월 02일(화) 오전 08:48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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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MBC '뉴스데스크'가 아이티 지진 현장에서 강성주 도미니카 대사의 인터뷰 내용에 왜곡 사실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이에 사과방송했다.

MBC '뉴스데스크'의 권순표 앵커는 지난 1일 방송에서 "강 대사의 발언을 충실하게 전하지 못해 혼돈과 오해를 낳은 점을 인정하고 외교부와 당사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는 MBC 공식 입장을 자막과 함께 낭독했다.



권 앵커는 "지난주 본사는 보도를 통해 도미니카 현지 대사가 구조대가 오는 게 영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반응이라면서 강성주 대사의 발언을 소개했다.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만 와달라'는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권 앵커는 이어 "하지만 자체 조사 결과 실제 이 발언은 강 대사가 119 구조대원을 의식한 게 아니라 유엔사무총장 특별 대표와의 면담 결과를 전하는 내용이었는데 보도에선 면담결과라는 부분을 소개하지 않았다"며 "또한 강 대사 발언의 전체 흐름으로 볼때 민간구호 단체가 준비없이 섣불리 와서는 안된다는 취지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관련 보도가 잘못된 것임을 시인했다.

또 "결과적으로 강 대사의 발언을 충실하게 전하지 못해 혼돈과 오해를 낳은 점을 인정하고외교부와 당사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사는 앞으로 이런 오류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을 약속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8일 방송에서 아이티에 파견된 강 대사와 외교통상부 직원들이 호화로운 생활과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119 대원들의 모습을 비교 보도했다.

이에 현지 교민과 대사관 직원의 해명이 뒤따랐으며 강 대사의 발언이 의도적으로 편집됐다며 왜곡 보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MBC는 관련자와 경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한 뒤 사규에 따라 책임자에 대해 징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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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파견 119 구조대원들 "MBC 보도 사실과 달라"
[조선일보] 2010년 01월 31일(일) 오후 05:5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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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지진현장에서 활동 중이던 119 국제구조대 대원들과 현지 외교관들의 모습을 비교 보도한 MBC뉴스데스크’에 대해 현지에서 구조활동을 벌였던 119 국제구조대 대원들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MBC는 지난 28일 밤 ‘뉴스데스크’에서 현지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119구조대원들의 열악한 생활환경과 대조적인 현지 외교관들의 모습을 전했다. 가장 논란이 됐던 부분은 아이티에 파견된 강성주 주 도미니카 대사가 “스스로 여기에서 식사 문제라든지 자기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장면.

이에 대해 아이티에서 구조활동을 벌였던 119 국제구조대 대원들은 31일 조선닷컴과 인터뷰에서 “당시 현장에서 (대사의) 그 발언을 직접 들었다”며 “민간 봉사단체에서 워낙 준비 없이 온 것에 대한 발언이지, 우리 구조대원에게 한 말은 아니었다”고 했다.

구조대원들은 "각 대학교, 종교단체 등 민간 봉사자 수천명이 몰려왔지만 구조활동 준비를 갖추지 않은 인원이 많았다"며 "자국민 보호를 책임지는 대사관 측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했다. 또 “(대원들이) 대엿새만에 한 번밖에 샤워를 못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첫 날 외에는 물이 부족하지 않아 매일 샤워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대사관 직원들이 창고에 쌓아둔 맥주와 매트리스를 독차지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대원들은 “우리 대원, 봉사자들에게 한 두 캔씩 골고루 나눠줬다”며 “숙영지가 우리교민이 세운 3만평 규모의 발전소라 그곳 인부들에게도 고마움의 표시로 나눠 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매트리스 역시 “우리 대원 모두가 사용했던 것”이라며 “텐트 밖으로 나와 맨땅에서 모기장을 치고 자는 대원은 본인이 더워서 그랬던 것일 뿐”이라며 웃었다. 대원들은 "대사관 직원들이 쌓아둔 매트리스는 제2진으로 참여한 의료진에게 지급하고자 했던 것"이라며 "우리도 요긴하게 잘 썼다”고 했다.

앞서 MBC뉴스 보도가 나간 후인 30일엔 아이티에서 직접 구조활동을 하고 돌아왔다는 한 119구조대원이 MBC 보도내용을 반박하는 글을 인터넷 포털에 올렸다.

이 대원은 “MBC 보도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면서 “저희 쪽과 외교부는 대립관계가 아니고 협조하고 공조하는 관계였다”고 반박했다. 그는 지난 15일 국제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관계자 등 34명과 함께 출국해 25일 귀국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현장에서 봉사했던 구조대원임을 입증하기 위해, 출입국 때 사용한 서울~마드리드행 비행기표와 현장에서 직접 찍은 본인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방송 인터뷰 중 “물 한 번 받았다”는 내용에 대해 그는 “물차가 한 번 들어왔다는 소리지, 샤워를 한 번 밖에 못했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현장에서 숙박하는 5일동안 첫 날은 물이 모자라서 세수만 했지만, 나머지 4일은 모든 직원들이 4일간 샤워를 했다”며 “(MBC 기자가)‘그럼 샤워는 한번밖에 못하셨어요?’라고 물어서 그냥 대답을 ‘네 네’한 것이지, 그 횟수가 이런 파장을 몰고 올 것을 알았다면 아마 정확하게 샤워한 횟수를 대답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대사관 직원들이 창고에 쌓아둔 맥주와 매트리스를 독식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대사관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격려한다고 저녁식사 후 휴식시간에 구조대원들과 봉사단원들한테 (맥주를) 줬다”며 “저도 2캔 먹었다”고 했다. 매트리스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는 매트리스 다 깔고 잤다”며 “(창고에) 쌓여있던 매트리스도 21일 들어온 긴급구호대 2진용으로 사서 놓은 것”이라고 적었다.

강 대사의 발언에 대해선 “인터뷰하는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는데 MBC에서 나오는 답변은 질문이나 앞뒤 흐름을 잘라먹고 편집한 것”이라며 “(옆에 있던) 다른 기자가 ‘그만 좀 하라’고 해 말다툼이 나기도 했다”고 인터넷 글에 적었다. 이 대원도 31일, 블로그에 올린 이같은 내용을 조선닷컴에 재확인했다.




[박순찬 기자, 허성호 인턴기자]


아이티 파견 긴급구호대 지원 관련 MBC 왜곡보도와 관련해서*



재원오빠가 올리신 글처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잘 모르고 무작정 대사관을 비난하는거 같아요.

전 오늘 대사관에서 외교부 내부망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사실 정황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실제로 책상에 앉아서가 아닌 목숨을 걸고 현장에 가서 구조, 봉사를 해 놓고도 마치 죄인처럼 취급받는게 얼마나 억울한건지

알려 드리고 싶어요.

원래 보안상의 문제로 이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대사관에서 일하는 비서관님과 얘기한 결과 주위사람들에게는 알려줘도 될것

같다고 하셔서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 쓴 원글을 올릴게요. 그 분은 도미니카 대사관 대사님을

수행하시면서 직접 아이티에서 다녀오신 분입니다. 이 글을 퍼가서 다른 사이트에 올리지 마시고

그냥 여기서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말고도 대사관에는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보도한 그런 일들이 여러 있어요.

그로 인해 피해받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동료, 후배 직원 여러분,



저는 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에 근무 중인 최원석 1등서기관입니다. 좀처럼 앞에 나서는 것을 꺼리는 제가 서투른 글솜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처음으로 나눔터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지난 1.28 MBC 뉴스에서 유재광 기자가 아이티 지진복구 현장 우리 구조대를 지원하는 저희 주도미니카(공)대사관을 악의적으로 왜곡비난 보도한 내용에 대해 최소한 우리 외교부 식구들에게만이라도 진실을 알려야 하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인접 겸임국 아이티에서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1.12(화) 오후 5시경이었습니다. 당일 강성주 대사님 이하 직원은 모두 대사관에 남아 한국 본부에 상황을 보고하고 대응 방안을 숙의하며, 아이티 교민들의 상황을 계속 확인하였으며, 한국에서는 낮 시간인 당지 새벽 내내 기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전화인터뷰를 받았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통신이 완전히 두절되기 직전까지 아이티에 있는 우리 영사협력원을 통해 파악한 우리 교민 피해 상황은 1.13(수) 새벽 2시 현재 체류한국인 71명 중 64명은 무사하고 나머지 7명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사님께서 당신이 직접 아이티로 가는 방안을 제게 언급하셨지만, 저는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만류하였습니다.(지금 생각해 보니 대사님은 위험천만한 곳으로 차마 직원들을 보낼 수 없어 당신이 직접 가시겠다고 한 것 같습니다.) 얼마 후 아이티 담당인 이언우 영사나 공관 차석인 저 이렇게 둘 중 하나가 아이티로 급파되어 교민 안전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당시 인터넷과 도미니카공화국 뉴스에서 들려오는 아이티 소식은 모두 처참한 내용들이었습니다. 통신이 두절되어 현지 상황을 알 수 없었고, 전력망도 모두 파괴되어 불빛 하나 없이 어두움만 있을 것으로 추측될 뿐이었습니다. 이외에 대통령궁이 무너졌고, 현지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유엔 PKO 사령부 건물도 무너져 사무총장특별대표(SRSG)가 실종되었다는 등 심각한 사태를 알리는 소식이 간간이 들려왔습니다. 제가 두 달전 코이카 사업으로 방문했을 때 보았던 아이티의 그 부실한 건물들은 모두 무너졌을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아이티에서는 내전과 소요사태시 회수되지 않은 무기들이 횡행했던 터라 파견 직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진 피해로 인해 통신과 교통이 마비된 상태에서 과연 어떤 방법으로 교민들을 찾아낼지 막막한 것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결국 이언우 영사와 저는 둘 중에 누가 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아이티로 갈지 제비뽑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영사는 아이티 담당인 자신이 가겠다고 하였지만, 저는 사태의 심각성면에서 차석인 제가 가고 아이티 담당인 이영사는 공관에 남아 대사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비뽑기를 한 것은 우리 둘 중 한 사람이 아이티에 들어갔다가 혹시라도 불상사가 생기면 남은 사람은 제가 되었든 이 영사가 되었든 평생 후회와 죄책감을 갖고 살아갈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기에 크리스챤인 저희들로서 나중에 후회가 없도록 하나님의 뜻을 묻는 방법으로서 택한 것이었습니다.

제비뽑기 결과 제가 아이티에 가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저는 집에 가 짐을 꾸리고 잠시 눈을 붙이기 위해 다른 직원들을 뒤로 하고 새벽 3시에 퇴근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저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면서 아이티로 들어가면 제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솔직히 알리며 작별인사와 당부의 말을 해 주었습니다. 8살인 제 첫째 아들 녀석은 다시 저를 못 볼 수도 있다는 말에 울면서 뛰쳐 나가더군요. 아내는 꼭 가야하는 것이냐고 한 번 묻고는 그렇다는 제 한 마디에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가족들을 뒤로 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아침 일찍 대사관에 출근해 보니 강 대사님은 모든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계획을 짜 놓고 계셨습니다. 이미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를 현장 지휘하신 경험을 갖고 계신 터라 저희 직원들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치밀하게 준비하시기도 했고, 밤새 고민하며 여기저기에 전화연락으로 지시를 내려놓으신 것이었습니다.



이 날 아침 저희가 우리 교민 상황에 대해 듣게 된 최신 정보는 현재 안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한국인 7명 중 4명이 카리브 호텔에 투숙하였었는데, 이 호텔이 무너졌다는 것이었습니다. UN PKO군인 아이티안정화군(MINUSTAH)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파견된 이선희 소령님의 숙소가 인근 몬타나 호텔이었는데 이 호텔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것을 이 소령님의 급박한 목소리로 들었던 터라 카리브 호텔 붕괴는 눈앞이 깜깜해 지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작정, 사실 아무 대책없이 혼자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던 제게 대사님께서는 아이티 현지에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고 있어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교민(최상민 사장), 저를 도와주고 사진으로 기록을 남길 코이카 봉사단원(송준권 단원), 그리고 우리의 불어 통역을 맡아 줄 당지 KOTRA 무역관 아이티인 직원, 그리고 예전에 대사님의 아이티 출장시 운전을 해 아이티 지리를 알고 있는 공관장차 운전사를 긴급영사구조팀원으로 제게 붙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대사님의 치밀한 지시와 각 분야에 특기를 갖고 있는 긴급파견대 대원들을 보며 조금은 든든한 마음으로 아이티 국경을 향해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긴급영사구조팀이 이렇게 떠날 때는 3박4일을 예상하고 짐을 챙겨 갔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하게도 아이티 국경까지 가는 길에서 카리브 호텔에 투숙했던 한국인 4명이 무사히 도미니카로 빠져나온 것을 확인하였고, 아이티에 도착한 당일 밤 저희는 마지막으로 생사가 확인되고 있지 않던 교민 1명을 직접 찾아가 무사하게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참사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모두 무사함을 확인함으로써 임무를 조기에 종료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아이티에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며 저의 임무는 교민안전 파악에서 구호단 지원 업무로 변하였습니다. 사실 교민 생존 여부 확인 업무가 저의 긴장과 우려에 비해 너무나 무난히 끝나 안도하면서도 스스로 계면쩍어 하던 차에 맡겨진 이 임무는 너무나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지진의 재앙에 고통받는 아이티 인들을 저 나름대로 도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와 코이카 송준권 단원은 이제 이틀 후면 도착하게 될 봉사대의 숙영지와 봉사장소를 찾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구호품이 배급되지 않아 언제라도 폭도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이티인들로부터 안전이 확보된 숙영지를 확보하고, 지진의 피해 속에 생존자가 있을 만한 곳을 119 구조대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포토프랭스에서도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돌았습니다. 시체는 곳곳에 널려있었고, 여진의 공포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은 여기저기에 모여 저희에게 불안감을 안겨 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도 치안이 확보된 숙영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저희는 이미 도미니카(공) 봉사대가 머물고 있고 우리 봉제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Sonapi 공단을 후보지로 골랐습니다. 이곳은 물도 전기도 사용할 수 없는 곳이었지만, 공단 보호를 위해 유엔군이 지켜주고 있어 치안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긴급영사구조대의 일원으로 파견된 최상민 사장은 자신의 발전소들이 모두 무사함을 확인하고, 아이티 전력청장을 만나 향후 아이티 전체 전력망 복구계획을 세워 주는 등 바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호단 파견에 관한 저의 얘기를 듣더니 자신이 공사중인 발전소 부지가 치안도 확실하고 물과 전기도 공급될 수 있으니 Sonapi 공단 대신에 그곳에 숙영지를 마련하라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방문한 결과 3.5m에 이르는 담과 두꺼운 철문이 광활한 부지를 철저하게 둘러 지켜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최 사장은 그곳에 일하는 직원들에게 우리 봉사단이 오는 계획을 설명하고 샤워실, 화장실 설치 등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하나하나 지시하였습니다. 샤워실이 긴급히 만들어지고, 옆의 물탱크가 청소되고 물이 채워졌으며, 셔틀버스를 운행해야 할 만큼 먼 곳에 설치되어 있던 간이 화장실 2개가 옮겨져 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부지에, 이렇게 든든한 지원자까지... 정말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갔습니다.



사실 우리 구조대와 의료봉사단이 한국에서부터 여러 곳을 경유하여 힘들게 지구 반대편 아이티에 도착하여 달랑 4-5일만 봉사하고 돌아가야 하는 것을 생각하며, 그리고 그 분들이 숙영지 자리 잡느라 이틀, 짐싸느라 하루를 소비토록 함으로써 실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마침 우리 지휘사무실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발전소 건설현장 사무실에는 무선 인터넷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봉사단원들이 한국에서 혹여 걱정하고 있는 가족들과 인터넷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으리라는 순진한 생각에 깔끔한 인터넷 휴게소를 사무실 옆에 설치하였습니다.



드디어 봉사단원들이 숙영지에 도착하여 우리가 이틀간 준비해 놓은 것들을 보았을 때 경탄해 마지 않았습니다. 119 구조대의 백범흠 부대장은 자신이 파키스탄 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카트리나, 쓰촨성 지진 등 온갖 구조현장을 다녔지만, 이렇게 샤워실과 인터넷까지 되어 있는 캠프장은 처음이라고 몇 번이나 최상민 사장과 저희 대사관에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로서도 봉사대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들어와 안전한 곳에서 지내게 된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아이티 지진에 대한 전세계 그리고 온 국민의 관심에 부응하여 우리 언론사에서도 기자들이 50여명이 아이티로 들어왔습니다. 아무 것도 준비해 오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 기자들과, 숙영지 치안 및 질서 확보와 원활한 봉사활동 지원에 정신없이 바쁜 저희는 서로의 기대를 충족하기 어려웠습니다.



원래 봉사단용 인터넷 휴게실로 꾸민 사무실 옆 장소는 기자실이 되었고, 기자들의 송고 문제로 자질구레한 문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디젤로 발전기를 돌려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측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디젤을 아껴야 했고, 기자들은 새벽까지 발전기를 돌리기를 원했습니다. 또 숙영지 경비를 위해 저희는 야간 경비 4명을 세웠지만, 숙영지의 인터넷이 느리다며 공항 근처 프레스실로 가기 위해 어떤 기자들은 현지 지리를 아는 경비 3명을 데리고 나가기도 했습니다.



<<긴급영사구조팀이 파견되어 숙영지 등을 준비하는 과정과 이후 발생한 소소한 문제들은 웹싸이트 www.kodocaforum.org를 방문하여 저와 같이 파견된 KOICA 송준권 단원이 써 놓은 일지를 보시면 더욱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싸이트는 강성주 대사님이 public diplomacy 차원에서 정성들여 만들어 운영 중이신 웹싸이트입니다>>



통신, 언어, 식사, 잠자리 등 모든 것이 그리고 모두에게 열악한 상황 속에서 MBC 및 일부 기자들이 불만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마침 있었던 강성주 대사님의 숙영지 방문시 대사님의 합동기자회견에서 MBC 유재광 기자는 10여 차례에 걸쳐 유도성의 자극적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당시 강 대사님은 전혀 화를 내지 않고 담담히 대답해 나가셨는데, 급기야 민망한 상황에 참지 못한 다른 기자들이 유 기자를 제지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 후 여러 기자들이 대사님께 대신 사과를 청하였고, 숙영지의 모든 사람이 보고 있는 앞에서 일부 기자는 유기자와 고성의 말다툼을 벌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동료 기자들이 보기에도 유재광 기자는 예의를 갖추지 않았고 악의적으로 대사님을 대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유 기자는 취재한 내용을 적절히 짜깁기하여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을 내보냈습니다. 그러면 유 기자가 자신의 보도에서 대사관에 대해 지적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취침장소 등의 열악성 문제

- 아이티라는 최빈국에 봉사를 하러 오면서 좋은 시설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감내하며 발전소 부지를 제공한 최상민 사장이 배려한 덕분에 치안이 확보되고 샤워실과 화장실을 새로 만들어 우리 봉사대는 나름대로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저는 우리 정부가 아이티에 기증하는 약품 건으로 공항 근처에 위치한, 세계 각국의 봉사대와 국제기구가 한꺼번에 머물고 있는 캠프촌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MINUSTAH측은 저희에게 치안상의 이유로 동 캠프촌으로 이동할 것을 요청하는 것도 고려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전혀 갖추어 지지 않아 저희가 이를 정중히 고사하였습니다. 도미니카(공) 봉사단들이 머무는 Sonapi 공단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물과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이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에 다녀온 119 구조대 부대장은 이번처럼 훌륭한 숙영지는 처음이라고 몇 번이나 감탄하며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 화장실 및 샤워장 운영에서 한 두 번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물공급이 되지 않는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계속 잘 운영 공급이 되었습니다. 최상민 사장이 현지 직원들에게 지시하여 화장실 분뇨 처리와 물탱크 채우기 등을 지시하였기 때문입니다.



대사관 직원 사무실 문제

- 대사관 직원은 기본적으로 화장실, 샤워실, 식사 등을 모두 구조대원들과 똑같이 사용하였습니다. 오히려 저는 남는 텐트가 없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사무실에서 취침하고 생활하였던 것입니다.

- 맥주는 구조대원 및 봉사단원을 격려하기 위해 대사님이 아이티를 방문하시며 사오신 것이었고, 1차 구호단 및 2차 구호단 마지막날 1인당 1~2캔씩 배급되었습니다.

- 에어매트는 숙영지 설치 후 몇 일이 지나 공수되었는데, 대사관 직원 뿐 아니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배급되었습니다. 119구조대원은 자신들의 얇은 공기 매트가 있었는데, 저도 에어매트가 도착하기 전까지 사무실에 이 매트를 깔고 잤습니다.

- 에어컨은 이미 발전소 현장사무실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이고, 발전소 건설 사무소 직원들도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하는 상황에서 당연히 작동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사님의 ‘자급자족할 수 있는 봉사단이 왔으면 좋겠다’는 멘트

- 유기자는 강 대사님께서 이 멘트를 마치 우리 119 구조대에 대해 한 것처럼 짜깁기를 하였습니다만, 사실 이 부분은 앞으로 입국하는 NGO에 대해 문의한 내용에 대해 대사님이 답변한 것이며, 우리 외교부의 입장입니다.

- 그간 재난 피해를 입었던 다른 국가들과 달리 아이티는 국가조직이 전혀 운영되고 있지 않고, 특히 극심한 피해를 입은 탓에 봉사활동을 하러 오는 단체에 대해서도 행정, 치안 지원을 해 주기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교통수단, 숙영지, 봉사활동기관 등 모든 사항을 봉사단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읽었던 외신 기사에 따르면, 이런 것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봉사단체의 방문은 짐이 될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유 기자는 이를 왜곡하여 마치 대사님께서 우리 119 대원들을 나무라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유재광 기자는 현지에서 숙영지 운영 책임을 지고 있는 저를 계속해서 취재하려 했으나, 제가 다른 사람들과의 면담으로, 또는 대사님 수행으로 인해 계속 일정이 있어 결국 인터뷰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유 기자가 아이티를 떠나는 마지막 날 아침에도 저는 대사님의 대통령경제수석 및 총리경제고문 면담 수행 때문에 마침 숙영지에 없었는데, 유 기자는 저를 계속 찾다가 결국 ‘인터뷰 해야 하는데...’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아마 저에게 큰 불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봉사단이 온 후로도 저는 치안 유지와 봉사활동 지원에 집중하였고, 아이티의 치안사정상 안전 문제가 워낙에 민감하여 기자들을 본인들의 기대에 비해 홀대한 측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저의 경험과 능력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따로 밥을 챙겨주지 못했고, 원하는 대로 차량을 제공해주지 못했습니다.



16일간의 아이티 출장을 마치고, 대사관에 들어오니 직원들이 반가와 하면서도 이런 기사가 나왔다고 알려주며 근심어린 얼굴로 맞이합니다. 어차피 죽을 수도 있는 길을 각오하고 갔던 길을 다시 돌아왔기에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구요. 열심히 일한 봉사단원들을 서포트하여 재난에 처한 아이티인들을 도울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만일 왜곡보도로 인해 저 하나 오해받는 것으로 끝난다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아이티에 파견되었다는 아들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주변 분들께 기도를 요청한 부모님께서 무안해 하실 것 같아 걱정스럽기는 하지만요.



그러나 진실이 왜곡되고, 국민을 호도하는 것을, 그리고 제가 모시고 있는 분이 억울하게 인터넷상에서 무자비하게 난도질당하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여기 도미니카(공) 산토도밍고에서 봉사단 필요물품을 사서 나르고 후방지원하느라 매일 밤12시가 넘어 퇴근했던 공관 직원들의 허탈함도 참 안타깝구요. 다만 우리 외교부 직원들만이라도 진실을 알고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교민안전 확인을 위해 3박4일치 옷을 챙겨 떠난 아이티 체류기간이 긴급구호단 파견, 2차 구호단 파견 등으로 연장되며 15박16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올 날을 하루하루 세어가던 첫째 아들 녀석이 지금도 저를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고, 아이티에 도착해서 얼마 후 전화하여 무사하다는 말을 전하자 마자 울음을 터뜨리던 아내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만 두서없는 긴 글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웃기는 방송국이다.
무슨 억한 감정이 있어, 이런식의  악랄함을  부리는지  알수가없다 
무죄 선고를  받고, 더욱 더  기고만장한  광우병 PD 수첩 피디들처럼 ,
이 정부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으로  아직도   타오르고 있는가 ?
공영 방송이란 이름으로   
한사람의 공들인  인생을 제마음대로   매장시키려드는 악랄한 거짓말을, 
전국민이 보는  뉴스 시간에 버젓이  방송하므로서  국민들을 기만하려 들었으며  
또한  국민을 선동하여 , 여론학살에 나서도록  뒤에서 부축이는  비열한  짓거리에 
이용하려들었으니  이런  기자의 야비한  횡포는 과연  어디에서 시작을 했는지 ?

아마도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들  눈 감고  그냥 침묵을 하였다면 ,  
또 한번 진실은 은폐되었을 것이고
그로인해  여론에 몰린 사람은  불명예로  공직에서 물러나는 수모를 당해야만햇을것이고 ,
그와 동시 그곳 파견 외교부 모든 직원들도 같이  지진에 이어 다시  매장  당할 뻔 하였으니  ..    
그런 비열한 짓 거리를  하는 것들이 ,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는  언론이기에   모른 척  눈감아 주어야 하고 , ,
또한  공영 언론이기에 그렇게  할 수 도  있다며  그대로  넘어 갈 수는  없다 .

이건 언론이 아니라 
언론의 이름을 빙자하여,  제 맘대로  각본까지  만들어서   한 사람의 일생을  송두리채
박살내려는 의도를 가진,   협박과 공갈을 일 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는   
하나의 언어 폭력 단체일 뿐이니..    

기자  하나가
시청자들을   우섭게  알며  , 특종이란 낙시질을 위해   스스로  거짓까지도   만들어가며 
진실을 쉽게 은폐하는 일마져  습관적으로 하다보니 ,
이제  양심에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이   마냥 중독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거기에  같은 무리들, 끼리끼리 모여 , 맞장구치며  그것이 바로  언론의 자유이자 신념이라고  
칭찬해가며  서로 자랑스러워하는 자들이 모여  이제는  아니면 말고식도 괜찮다며  
밀고 나갈려는   기자와 피디들이  우글거리는 그런 방송국 

그런 방송국을
공정함을 앞 세우는 공영방송이라 부르면서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으로 존채하게  할 이유가 있을지를  생각해 볼 때도  된것   같다 ....

그런 기자들  몽땅 골라내어  기자나 PD들의  임무는
보이는 진실만을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달 만 해주는데 있다 라고하는 기자들의
기초교육을 처음부터 새로 받게 해주던지.   
그런게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 이판에  스스로 구조조정이라도   신청해
사기꾼들  뒷조사나 하는  흥신소나 심부름 센터로  취직해야 할게다 .
 
진상조사 ? ,스스로  면죄부를 받기위한  진상조사?  
누가 누굴 어떻게 조사 할지 ?? ㅋㅋㅋ,
기다렸다가  언론의 독립을 앞세워  정치적  무죄 선고를   받고나서 ,  
부활의  복수극 같은  방송이나 다시 벌린 생각이나  안한다면 , 금방  잊어 버리기라도 하지..

앞으로 어떤 결론이 날지 정말로  흥미진진하도다 .   





날이 흐리고 가랑비 내리자 북쪽으로 가려던 새들이
날기를 멈추고 서 있다

오리나무숲 새로 저녁은 죽음보다 조금 길게 내리고
산 밑으로는 사람들이 두엇
두런 두런 얘기하며 가고 있다

어떤 충격이 없이도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바람도 그들의 머리칼을 날리며
그들식으로 말을 건넨다

바람의 친화력은 놀랍다
나는 바람의 말을 들으려고 귀를 모으지만
소리들은 예까지 오지 않고중도에서 사라져버린다
나는 그것으로 됐다 .나는 너무 멀리 있다

나는
유리창 너머로
마른 나무들이 일어서고
반향하며 골짜기를 이루어 흘러가는 것을 보고 있다
나는 모두를 알수 없다. 나는 너무 멀리 있다

새들이 다시 날기를 멈추고.시간들이 어디로인지 달려가고
그림자들이 길 위에서 사라지는 것을 나는 보고 있다
이제 유리창 밖에는
새도 나무도 보이지 않는다

유리창 밖에는
유령처럼
내가
떠오르고 있다


나는 너무 멀리 있다/최하림 




 
그림/신철, 음악/daum, blog-Aries21usa.01.29.2010

학생들 방학인  1월 달 , 그  한달의 세월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를   모르겠다 .   
알람 벨 소리에 눈뜨지 마자 새벽 5시 부터  동네 헬스에 들러 1-2시간에  걸친 운동과
목욕을 마친후  집에 돌아가 아침밥을  먹고는  출근을 한다 
9시 정각 10분전에   병원에 도착하면 , 첫 진료를   받기위해 환자들간  경쟁이 봍었는지
나보다  먼저 병원에 와서  기다리시는 환자분들  있는데  그 사이를 지나 들어간다 
9시 땡 하면 , 수술이든지  외래가  총알 같이  시작 되면
그때 부터는,  나도 내가 아니고 ,
계속 돌아가는 녹음기가  달린  로봇기계가   바로 내가  아닌가  하는 날들의 연속  ,      

굴절 검사를  하기위해 들어  올리는 팔은,  이미 직업병이 생겼는지  시작한지  
두어 시간 이상 지나면   1분 정도를  게속 처들고 있을 수 없고  겨속  올리기가 힘겨워 져
쉬다가 다시 팔을  올리고 해야 한다 ..
환자에게 설명을 하는라고 한시도  입을 다물지 못하니 입안은  마르고,  목마져  따거워 진다 , 
그 뿐인가  ,
남의 눈을 검사해야 하는  내  눈이  쉴 틈도 없는  과로덕에   아파오니 ..
이젠 누가  환자일지도  모르겠네  ,
외래도 외래지만 외래 도중에  교대로  수술을 해야하는데 
수술실을  몇번씩  들락거릴 때 마다  긴장감과 스릴에  숨 죽여야 하고 , 
그 긴장감 때문에   손바닥에  흐르는 땀이  추운 겨울임에도  수술 장갑안을 흠뿍 적신다 .

이런날들을 
점심시간  딱 한시간만  빼고  매일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달 간을 죽자고 계속했으니 
한달의 세월이 마치 , 긴 하루같다  
이제 내일이 되면   방학이 끝이 나는 날이면  , 
외래환자 수가 확실히  줄어 들 것이니 
이제부터는 조금의 시간적 여유를 찾을 수가 있으리라  희망이라도  해본다 .     

올해는 특히  졸지에 나가버린   모자란 일 손 덕에  ,   
남은 병원 식구들 모두 다  숨 쉴 시간도 없이 힘들었지만,  정신력 하나로  버티면서도 
누구 하나 짜증도  내지 않고 , 
오시는  환자들에게  친절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한 덕분인지
과거와  같은 고성과 욕설이 넘치는 전쟁터 발생이  한건도   없었음에  다행스러워하며 
오늘로 이 한달이 무사히  넘어 갔음을  마냥  즐거워해본다..

파이낸셜뉴스] 2010년 01월 25일(월) 오전 06:40   가| 이메일| 프린트

‘병원내 흡연, 폭음 후 다음날 수술, 먹다남은 컵라면이 널브러져 있는 의국, 얼룩진 침대, 회색으로 변한 가운…’

본지 기자가 지난 21∼22일 서울시내 주요 종합병원 의국을 비롯한 의사들만의 공간을 잠입 취재한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심지어는 의사의 흡연, 음주, 위생불량이 환자들의 건강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의사들 사이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본지 기자가 찾은 H대학 병원, S병원 등에서는 의사들이 화장실 등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H대병원 동관 10층 화장실에는 아예 재털이까지 준비돼 있다. 대부분의 병원은 지하주차장 연결통로나 건물 옥상이 의사들의 흡연장소다. C대학 병원의 경우 5층 의사휴게실 옆 야외공간이 흡연장소로 변했다. 벽에 ‘환자들의 병실로 담배냄새가 흘러 들어가니 금연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지만 이를 의식하는 의사는 없었다.

음주 역시 심각한 상태였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전공의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전날 먹은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교수님을 볼 수 있다”며 “환자야 마취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모르지만 술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메스를 잡는 모습은 옆에서 보기에 아찔하다”고 전했다. 그는 “동료들 사이에 수술전 음주측정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라고 귀뜸했다. 또 다른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전공의는 “직업 특성상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위생상태는 더 엉망이었다. 모 대학병원 의사휴게실에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쾌쾌한 냄새가 진동했다. 의사들의 ‘떡진 머리’와 때묻은 옷 그리고 몸과 발에서 나는 악취다.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 풍경이었다. 먹다 남은 컵라면이 테이블위에 널부러져 있고 의사들이 짬을 내 눈을 붙이는 침대시트에는 얼룩이 가득했다.

감염관리 전문가 김모씨는 “의사들의 흡연, 음주, 위생 불량 등이 병원 환경을 악화시키는 한편 환자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이를 막기 위해 지도나 감독을 하는 병원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의사의 건강기준을 세우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 가정의학과 전공의는 “1∼2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사들의 건강상태를 평가해 인사에 반영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의사는 누구보다 모범적인 건강상태를 보여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원용 회장은 “그나마 의사들의 음주 수술 등이 감소 추세”라며 “수도권 내 서울대학교병원이나 삼성의료원 등에선 강압적인 음주 방지 등에 대한 민원 시스템이 정착하고 있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김태호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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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섭(기자)







아침부터 이 기사를 읽으면서 기분이 별로 인것은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러하리라  .    
기사 내용속엔 의사라는 사람들이   흡연과 음주들로만  세월 보내며  , 
쥐소굴 같은, 더러운 곳에서  비위생적으로 살면서,  세수도 안하고 제대로 머리도 못 씻는
노숙자  모양으로   열심히 소개해 주셨으니. 
이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의사들이란 것들이,  더러움과 게으름의 상징이며,  술을 취해  매스 까지 잡아대는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사람들로만  확실하게   각인 시켜주었다는 것이다 

이가사를 읽은  독자들 써놓은 댓글들에서는
제 몸 하나도 제대로  못 돌보는 놈들이 남의 배에 칼을 대는 돌팔이 행새를 한다며 .
의사들을에 대한 비호감들을   또 다시  폭팔시키고있다 .  
의사들에게는  금주와 금연을 강제로 하게 하라는것에서  시작하여 ,
밤새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수술하는  의사는  면허자격을  뺏으라하는 등등 놈 .
잠 잘 시간이 없어  아무데나 누워 자야만 하는 ,  불쌍한  전공의 들에 대한 이해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기자들의  잠입취재한 목적이 무었인지가  궁금하다 
누가 음주 수술을 하다가 인명사고라도  냈다고  해서   그걸 취재하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잠잘 시간도 모자라  집에도 갈 시간이 없고   옷도 갈아 입지도 못하는 인턴들 사는
숙소에 몰래 들어가서  이것 저것 더러운 곳만 골라 찿아내고는  기사를써서
다른  모든 의사들이  이와 같다고  추측케하여  일반인들의 분노를 일으키도록 했으니  .. 
그시간에  추위에 떨어 얼어 죽어가는  노숙자들  생활을 밀착 취재해서 
그들이 이 추운 겨울에 얼어죽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기사라도  써 보지 .      

쓰레기 청소하는 사람들 환경은,  쓰레기와 오물 냄새가 날것이고 
피고름 짜대는  사람들은 피고름이  묻어 있을 것이니  그들이 어렵고 힘든일을  해 주면 
감사하다고 생각해야하건만 ,  감사는 커녕  몸에서 냄새나고 더럽다고  그저 그들이 
욕을 먹어야 한다면 ..  

이런 기자들의 활약 덕분에  
의사들은  언제든지  술도 마시지 말것이며,  담배도 못피우게하는 것을  아예 법으로 정하고
더 나아가  수술 전 날은   마누라 곁에도 가지 않는 것이 의사의   의무라며 주장하지
않을지도  모르겟다 . . 
그러다 의사 마눌들 단체로  생과부 이혼 소송이라도 내면  책임은  다  져 줄 것인가 ?


음주 후 수술은 금물이다  ,
술에  취해서 오른쪽 왼쪽을 구분하지 못하고  수술 부위를 헸 갈려 버릴 정도로 술이 안깨어서 
수술을 하려는 의사가 과연 있을까  ?  
다음날   수술 일정이  잡힌 경우에는 ,다음날 수술을 위해  술을 절제하려고 노력하며   절대로 취하지 않을 정도로만    마시며 , 술을 부득불 마실 수박에 없어  취하도록  마신 경우에는 ,
수술환자에게 다른 핑게라도  만들어 대고  수술을  다음으로  연기 시키는 것이  보통  의사들이다 .     

그러나 문제는 한 밤중에  터지는 응급 수술이다 .
가끔 친구들과 만나거나 , 공식적인 일로 술을 마셔야만 할 때  
응급 수술 호출을 받을 때 ,취한 몸으로  수술하기는 부담스러울 때 
대신 수술을 맡아 해 줄  다른  의사도  없을 때가  가장 힘든 상황이  된다
일분 일초를 다투어야 하는 그런  응급 상황에선  
하는 수없이 하늘의 뜻 대로, 하늘이 시키는대로 , 음주 응급수술을 하는 수 밖에는 
없지  않을까 ,  
오늘도
이런 기사들에 의해 상처 받고, 쌍욕까지 들어 먹을 때면   스트레스 팍 쌓이고 ,
기분 전환용   술  한잔  확  하고도  싶지만
내일 수술이  예약되어  있으니 ,의사였음을  한탄하며  눈물  흘리며  꾹  참고 있느니라 ..   
그렇치만  수술에  불안해 진  환자가   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수술장에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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