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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의 교육문제에 서서히 신경쓰면서 가입한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다. 다양한 교육관련 컨텐츠와 회원들의 살아있는 경험담 그리고 최신 정보로 매우 매력있고 흥미있는 커뮤니티이다. 그러나 자녀교육에 대해 막연히 자유로운 사고와 따뜻한 심성을 가진 아이로 커가기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나로서는 그들에게 파고들고 합류하는 것이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곳에도 여행관련 게시판이 있어 그곳에 올라온 - 혀가 내둘러질 정도의 - 꼼꼼한 여행기를 읽고 올라온 질문에 답변하는 재미로 마음을 붙이고 있다. 특히, 여행관련 질문에는 태사랑에서 하던 버릇이 있어 나도 모르게 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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