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11월 ~~단풍잎이 떨어지고 겨울속으로 가는,,,외롭고 그리움만,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kool (esgrima64)
프로필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전체 글보기(4575)
기본폴더
님의 글 새 글이 있습니다.
님의 음악
아 름 다 운 시
자 유 글 새 글이 있습니다.
배 꼽
음 악
커 피
알 콜
상 식&여행
먹고 노는
18 구멍 공넣기
오늘 전체
방문자 517 511075
구독자 0 20
댓글 0 554
참조글 0 0
개설일 : 2005/10/10
 

동국대 - 예일대의 '신정아 전쟁'

2009.11.24 09:34 | 자 유 글 | kool

http://kr.blog.yahoo.com/esgrima64/5987 주소복사

일반인들의 뇌리에서 거의 지워졌던 '신정아 사건'이 동국대-예일대의 법정분쟁 확산으로 또 다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이 파문은 4년전 예일대 미술사 박사를 사칭한 미혼 여성이 고위층의 주선으로 동국대 교수로 취직한뒤 가짜 학위가 들통나 대한민국 주요인사 상당수가 '명문대 사칭 고해성사' 시리즈를 이어나갔던 스캔들이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공무원도 있구나"라고 감탄했던 측근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얽히자 '깜도 안되는 사건'이라 일갈했던 비리의 실체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와 한 나라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바 있다.

이후 대기업.연구소가 앞다퉈 직원들의 학위 확인에 나서고 심지어 예비 부부끼리도 상대방의 졸업장 제시를 요구하는 웃지못할 사태가 벌어졌다. 학벌 만능주의 사회가 초래한 한바탕 해프닝이었다.

독자 이해를 돕기위해 복잡했던 사건의 상황 전개를 잠시 되돌아보면 2007년 신 씨의 학위 날조 의혹이 터지자 동국대는 예일대에 진위여부를 의뢰했지만 한국을 얕잡아본 슈마이스터 부원장이 없는
학위증명서가 '존재한다'는 팩스를 한국으로 보내며 일이 더 꼬였다.

이후 예일대는 한술 더떠 "학위 확인 요청 편지를 받은 적도 없고 동국대가 제시한 팩스는 한국에서 위조된 가짜이며 정작 피해자는 우리 학교"라고 발표했다.

예일대의 발뺌 이후 한국 여론은 교수 학위조차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동국대를 '난도질' 해댔다.

예일대로부터 받은 증명서를 보였지만 여론을 되돌리기에는 턱도 없었다. 예일대의 무례함 때문에 피해자이면서도 이미지가 무참하게 실추된 동국대는 마침내 50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코네티컷주 법원이 최근 정식 재판을 명령 2라운드에 본격 돌입했다.

동국대가 제시한 피해는
▷재학생 및 향후 지원 학생의 부정적 인식 형성
▷합격생중 미등록자 증가
▷모교에 대한 재학생 만족률 추락
▷사건 관련 교직원 및 교수진 보직해임 초래
▷정부지원금.기업.동문 후원금 200억 원 이상 감소
▷법학전문 대학원(로스쿨) 지정 탈락
▷비난 대응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 지출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예일대가 보여준 태도는 한인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실정이다.

신정아가 검찰에 체포된 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바쁜 업무 탓에 잘못된 팩스를 보냈다"고 마지못해 시인하면서도 버젓이 소송 기각을 요청하는 이중잣대를 드러냈다.

동국대는 "예일대는 '신정아 스캔들'이 심각한 사안임을 알면서도 한국 검찰의 소환장을 받기 전
까지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예일대는 "동국대가 불필요한 소송으로 교육.연구 활동 대신 의미없는 일에 시간과 돈을 낭비
하고 있다. 그럼에도 결국엔 우리가 승소할 것"이라 자신했다.

이제 한 여성이 일국의 정부 관리와 싸구려 소설 같은 연애를 벌여 협찬금을 얻어냈다는 사실은 본류에서 벗어났다. 향후 주요 관심사는 한-미 두 대학의 '자존심 대결'에 따른 최종 법원 판결문로 옮겨졌다.

미국 아이비리그 최고 명문이 한국의 사학을 나락에 떨어뜨린 이번 사건이 어떤 결론을 도출할지
자못 궁금하다.






















~~중앙컬럼~~

1조4870억달러. 연방정부가 올해 금융기관 구제와 경기부양을 위해 쏟아부은 돈이다.
지난해 9월 금융위기 발생 직후 투입한 돈까지 합하면 정부가 대공황이후 최악이라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위해 뿌린 돈은 2조달러를 훨씬 넘는다.

그런데도 실업률은 10%를 넘어섰다. 일자리가 없어 아예 구직을 포기했거나 시간제로 일하는 사람
까지 포함하면 실질 실업률은 17.5%에 달한다.

윤전기를 돌려 상상조차 되지않는 규모의 달러를 찍어내고 그 돈을 헬리콥터 살포식으로 뿌려
댔는데 경기회복은 여전히 먼 얘기고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아직도 한겨울이다. 도대체 왜 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간걸까.

월가의 제왕 골드만삭스가 연일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연말 보너스로 167억달러를 지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직원 1인당 평균 53만달러씩 돌아갈 수 있는 돈이다. 골드만삭스 뿐 아니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 JP모간체이스 등 미국의 6대 은행이 지난 9월까지 직원 급여와 보너스를 위해
쌓아둔 돈은 1120억달러다.

금융위기의 진원지로 올초까지만 해도 도와주지 않으면 망한다며 아우성을 치던 월가가 도대체
무슨 재주로 올해 사상 최대 순익을 거둘 수 있었을까.

정부가 준 공짜나 다름없는 돈 덕분이다. 금융기관들은 장기 저리의 나랏돈을 가져다 우선 급한
자기네 부실을 털어내고 증시는 물론 금과 석유 등 원자재에 투자해 막대한 이익을 남겼다.

경제의 혈관인 금융이 살아야 돈이 돌고 돈이 돌아야 경제가 살 수 있다며 정부가 들이부은 혈세를 갖고 신용경색에 시달리는 기업의 돈줄이 되는 대신 국채 증시 원자재를 오가며 돈놀이를 했고 그
결과 그들은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리고 쓰지 않은 돈은 연방은행 금고에 맡겼다. 은행들이 지급준비금으로 연방은행에 예치한 돈은
9000억달러다. 금융위기 전보다 10배나 늘었다.

비난여론이 들끓자 골드만삭스는 5억달러를 출연해 미 전역의 1만여 중소기업들을 돕겠다고 발표
했다. 연말 보너스 167억달러의 3%도 채 안되는 돈이고 그것도 5년에 걸쳐서다.

한인은행들이 구제금융으로 받은 돈은 2억여달러다. 한인은행들 또한 그돈으로 부실을 어느정도
털어내고 남은 돈은 금고에 쌓아두고 있다.

이해못할 일은 아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한폭탄 초침이 째깍거리고 있고 누가 살고 죽을지 모르는
판국에 몇푼 이자 받겠다고 빌려줬다가 뜯기느니 현금 움켜쥐고 있는게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인은행은 주류은행과 다를 수 있고 또한 달라야한다고 생각한다. 한인들이 피땀흘려 모은 돈을 받아서 그 돈을 굴리며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했고 한인경제가 무너지면 한인은행도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영업기반이 무너지고 있는데 조금만 도와주면 살 수 있는 업체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자신만 살겠다고 몸사리고 있는건 어찌보면 커뮤니티와 상생하는 커뮤니티 은행 본연의 임무 조차 방기하는 것이라고 할 수있다.

며칠 있으면 추수감사절이다. 미국땅에 첫발을 디딘 청교도 이민자들은 390년전 이날 혹한과 굶주림을 이겨내고 첫 수확을 거둔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어려울때 식량을 갖다주고 농사법을 가르쳐준
인디언들과 함께 터키를 나눠 먹었다.

누가 믿을만한지 아닌지 속사정 뻔히 알면서도 엄격한 잣대만 들이대며 대출문턱을 마냥 높이기
보다는 커뮤니티를 살리고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여기자의창~~

삼성전자는 2주 전 금년도 3/4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3개월간 이익이 30억 달러를 넘었다.
연 120억 달러 수준이다.

호경기 하에서도 연이익 100억 달러가 넘는 기업은 엑슨 모빌과 로열 더치와 마이크로소프트 GE
도요타 등 몇몇 기업 뿐이다. 이익 많이 나기로 유명한 대형 제약회사 파이자나 머크사도 100억 달러를 넘지 못한다. 하물며 대공황 하에서도 삼성전자가 큰 이익을 낸 것은 대단하기도 하고
기적이기도 하다.

지난 주 일본 경제신문과 아사히 신문에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대형 가전업체 9개사의 3/4분기
영업실적이 발표됐는데 다 합쳐도 삼성전자 실적의 반도 못미쳤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일본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한국에 39년 거주하면서 현재 미쓰이 물산 서울지점 고문으로 근무하고 있는 모모세 다다시 씨는
최근 신문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1998년 일본 월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와 회견할 때 앞으로 일본 가전업계를 따라잡을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뿐일 거라고 예언했었는데 삼성전자와 LG가 예언
대로 3년 전부터 세계 시장에서 일본을 압도하게 되었다고 회고했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창업 40주년 기념식에서 의료 바이오 환경 에너지 등을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으로 추가함으로써 2020년 매출 목표를 4000억 달러로 하는 비전을 내놓았고 세계 최대 기업인
월마트와의 경쟁을 선언했다고 한다.

백악관은 3년전 수 십 년동안 안방을 차지하고 있던 소니TV를 퇴출시키고 삼성TV를 맞아들였다.
필자는 1972년 농무성 초청을 받아 농촌을 견학하다 닉슨 대통령의 초청장을 받고 일행들과 함께
백악관에 들린 적이 있다.

공보실에 소니TV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1989년 백악관을 또 한 번 들어가 보았다. 역시 소니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 삼성에게 무너진 것이다.

그러나 삼성전자나 LG 등 대기업들은 방심하면 안 된다. 중국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일본 가전
업계도 반격을 시도해 올 것이다. 이제 한국은 행정부 국회의원 노조 시민단체 종교계 일반 시민들
까지도 반기업 정서는 버리고 기업들이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할 것이다.

























~~독자마당~~

오바마 대통령에게 바란다

2009.11.22 11:52 | 자 유 글 | kool

http://kr.blog.yahoo.com/esgrima64/5984 주소복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을 다녀갔다. 한.미 정상의 최대 과제는 북핵 문제였다.
북핵 폐기가 하루속히 이뤄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충언을 드린다. 오바마 대통령은 후보 시절 "김정일을 직접 만나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얻어냈다.

그러나 취임한 지 8개월이 지나도록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백악관.국무부.국방부.
재무부 등을 망라한 대북 제재 전담팀을 만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74호를 통과시키고
하루가 멀다 하고 북한의 기업과 정부기관 관련 개인에 대한 추가 제재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도 답보상태다.

외교 방식은 설득과 위협 그리고 타협이다. 그동안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북한을 설득하기
위해 당근을 주었지만 김정일은 결국 최악의 위기상황으로 몰고 갔다. 이제 당근보다는 채찍을 사용할 차례다. 위협도 하나의 강력한 외교수단이기 때문이다.
나는 1962년 쿠바 미사일위기 때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결단을 상기하고자 한다.
그는 소련의 핵미사일 기지 건설을 핵전도 불사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로 막아냈다.

위험 없이 7년이나 끌어온 북핵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없다. 미국은 미.북 회담에서 당근과 채찍의 이중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북한체제 안전보장과 대량 경제원조 그리고 미.북 북.일 남북 간 수교 등 당근으로 설득하면서 일찍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제창했던 강력한 채찍(big stick)으로 위협도 병행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북한과 같은 공산집단과의 회담에서 강압 수단 없이 성공한 사례는 드물다.
한국전쟁 휴전회담의 주역이었던 미국의 클라크 장군은 저서 '다뉴브에서 압록강까지'에서 이 점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한국전쟁의 전투 기간은 일 년이 못 된다. 51년 6월 19일 소련의 말리크 유엔대표가 휴전을 제의하고 2년간이나 끌어가면서 '땅 뺏기' 지연작전에 말려들었다. 미국의 공중압박작전과 교살작전에 따른
수풍댐.평양 대폭격 없이는 정전협정이 불가능했다. 68년 북한의 미국 해군 푸에블로호 나포사건
때도 그랬다.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이 동해로 이동하고 전투기와 함정 그리고 수 만 명의 예비병력이 동원되고
당시 포터 주한 대사와 본스틸 유엔군사령관의 단호한 대북 보복 주장이 있었기에 부커 함장과 선원 모두가 석방됐다고 헨리 키신저는 자서전에서 밝히고 있다.

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도 마찬가지다. 스틸웰 사령관은 제럴드 포드 대통령의 승인하에 데프콘
2를 발령하고 완벽한 한.미 공조로 보복을 결심한 뒤 미루나무 절단작전을 성공시켰다.
94년 북한 영변 핵 문제도 페리 미 국방장관은 합참의장 육.해.공군 총장 그리고 게리 럭 한미연합
사령관이 공중폭격을 심각하게 고려했기 때문에 카터.김일성 회담과 제네바 합의가 이뤄졌다고
'예방적 방위(The Preventive Defense)'에서 밝히고 있다.

김정일이 핵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리비아의 카다피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목격하고 핵 포기를 결심했다. 차제에 한.미 정상의 결단으로 북한 핵 폐기를 실현해야 한다.

6자회담이 성공하려면 당근책과 함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강압전략을 동시에 구사해야 한다.
유엔 제재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강화에 이어 철저한 한.미 공조 속에 동해와 서해에서의 무력시위로 최고 수준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케네디 대통령처럼 핵전 불사의 각오와 함께 중국을 설득할 때 김정일은 마침내
핵을 포기하고 합의에 도달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더욱 공고한 한.미 동맹으로 한국전쟁 이래 최대의 안보위기를 통일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시론~~

많은 한국남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을 들고 화장실에 간다. 얼마전 문을 닫은 은행 투자자들이 은행 이사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단다.

은행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숨기고 투자를 권유했다고 속았다고 분해한다.

어느 여대생이 방송에서 키가 작은 남자는 패배자(루저)라고 했다고 소송을 걸고 연일 메스컴은 분해하는 남자들의 기사를 싣는다. 정치판들은 말하면 입만 아플 지경이다.

들어서 기분좋은 이야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온통 죽이고 죽는 그래서 분(憤)한 마음만 남아 있는
세상이다.

아침부터 분을 품고 일터로 나온다. 어느 놈이고 걸리기만 해 봐라.

말로는 일흔 일곱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한다고 해놓고서 마음의 분을 어찌하지 못해 "니가 목사냐 장로냐" 하면서 멱살을 잡고 경찰을 부르고 각목을 들고 교회를 돈다.

어바인에 있는 유명 목사님 설교테이프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집사님이 경배와 찬양시간에
손을 하늘로 치켜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예배를 드려서 많은 사람들이 보기만 해도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한 집사님이 예배후 제직회의를 하다 말고 밖으로 나와 주차장에서
"이눔의 새끼들.... 손 좀 봐야겠어!"하더란다.

이중 인격자 일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어느 누구도 자유스러울 수 없다.

마음에 숨어 있는 묵은 분(憤)이 언제 사고를 칠지 모른다. 필자의 아내는 늘 내게 두가지 눈을 뜬다고 했다.

매우 자상하고 착한 눈을 뜨는가 하면 매우 독한 눈도 뜬다고 쓴 글만 읽어보면 도사(道士) 같이
혼자 고고한 척 하는데 한번만 더 자기 건들이면 마이크 잡고 다 불어 버리겠다고 장난끼 섞인 협박을 한다.

이 복잡한 세상에 남자가 성질이 있어야 버텨 나가지 순해 빠져서 어떻게 처자식 먹여 살리냐고
해도 여전히 이중인격자란다.

그래도 어떤 아내는 남편이 실수한 것 약점 허물들을 빼꼭이 적어 놓고 심지어 색인표까지 달아 협박을 한다는데 비하면 양반이다.

오래 살다보면 기쁜날보다 분한 날 슬픈날이 더 많을 것이다.

오래전에 타게한 존 켄드릭 뱅크라는 작가는
"만일 어떤이가 당신을 속였다면 그것을 메모지에 적어둬라
만일 어떤이가 당신을 멸시했다면 그것도 메모지에 적어둬라
만일 어떤이가 당신을 미워했다면 그것도 메모지에 적어둬라
한동안 그렇게 하라
그런 다음 그 메모지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태워 버려라"라고 글을 남겼다.

옛말에 분을 품고는 집 밖에 나서지 말라고 했다. 평생 모은 재산을 날린 건 몇분 억울한 투자자
이야기이다. 키작은 남자가 루저라고 해도 작은 키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지는 않을 것이다.

남의 일에 같이 분해하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너무 짧다. 세월이야 길을 막아도 돌아서라도
가겠지만 슬픈 마음 분한 마음 서운한 마음들아 훠이 훠이 재가되어 같이 가 버리거라.

다시는 오지 말거라. 새날에는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살자.





















~~생각하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페이지 다음 10번째 페이지
 
2009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최근 글
동국대 - 예일대의 &..
그 돈은 다 어디로 갔..
백악관의 삼성 TV..
오바마 대통령에게 바란..
어디 걸리기만 해 봐라..
최근 댓글 전체보기
좋은내용, 좋은 글입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명박소와 이명박개의 ..
아프리카 후진국에도 비..
이런걸 원하지 않고 인..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hk1ja2hs
- 기적의영어
- p2pall2
- 백만돌
- 블로그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