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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침묵 文 牛 蜂
넷톤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소의 넷톤님은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대화들은 차디찬 저장파일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이모티콘의 추억은 나의 회사생활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경이로운 넷톤의 플래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알림창에 눈멀었습니다.
메신저도 사람의 일이라 프로그램 실행할 때에 미리 차단당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모니터링 감시는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벌집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팀장 통보로 쓸데 없는 찍힘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클럽의 게시판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넷톤깔 때 차단 당하는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방화벽 뚫을 때에 다시 다운로드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넷톤은 갔지마는 나는 넷톤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회색 빛 오프라인 표시를 못 이긴 소의 사랑 노래는 넷톤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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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 2007.11.0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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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문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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