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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오뎅바가 제격..
오뎅바는 조금 작은 규모로 조용한 곳이 좋다.
저번 모임에 종로의 오뎅바 갔다가 완전 낭패를 당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이번에 간 오뎅바는 이런 가게를 하나 차리고 싶을 만큼 아담하고 조용한 술집!
오랜만에 95학번 선배들을 만나 한잔했다..
오뎅바를 갔는데 정종이 안 땡기고 맥주가 땡겨 한잔 했다.
12시만 되면 몰려오는 잠을 주체하지 못하는 한 선배때문에...
2차는 커피숍으로 갔다. ㅋㅋㅋ
어디든... 뭘 먹든... 무슨 상관이랴...
오랜만에 만나도 할 얘기가 있고, 그냥 마구 떠들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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