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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군생활일기 블로그]에 들르신 모든 네티즌님들 및 블로거님들의 귀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훈이대사 엄용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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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처럼 굴어서도 안되고 또 그렇다고해서 상병처럼 잘하는 척해서도 안되던..이리채고 저리채이던 <일병>시절의 눈물나던(는) 기록을 담아보았습니다.

일병사진 게재자료: 훈대사 블로그 전체방문자수 200만명 돌파! 모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_기념게시물에업로드된사진.

2009.02.23 00:40 | ▅▅일병 짬밥 | 훈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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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진급기념] 일병달고서, 내무생활관(내무반)에서 찰칵! ^^V

2006.11.09 22:46 | ▅▅일병 짬밥 | 훈이대사

http://kr.blog.yahoo.com/eom_yonghoon/9512 주소복사

일병때 내무생활관(=내무반=내무실)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일회용카메라를 '몰래 소지하고 있던(사회에도 있지만, 군대에는 군사보안법이 있어
부득이 이렇게 하는 사병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늘같은 고참병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지요^^..

그 사진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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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병 관련 수양록지면 소개(+사진이미지5매)

2006.08.05 15:46 | ▅▅일병 짬밥 | 훈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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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일때 이등병보단 나았지만 그래도 한 단계 높은..
상병 계급장 무지 달고 싶었습니다...
그 기억이 새롭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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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위문공연 관람하던 날의 기록입니다(수양록 기록내용 中)]

2006.08.05 15:15 | ▅▅일병 짬밥 | 훈이대사

http://kr.blog.yahoo.com/eom_yonghoon/3470 주소복사

*군생활간 총 7회의 교회 위문예배공연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죠!^^

 
------------------------------1th위문예배(위문공연) ------------------------------
2004.11.21.일(맑음) 연대미스바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 참석
금일 특별한 기독교행사가 연대미스바교회에서 있었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영내교회인 연대교회에서 한 것이다.
아침 9시부터 모이라해서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소고기국, 감귤, 떡 등의 맛있는 먹거리와 6개의 팀이 선보이는
찬양경연대회도 보았다.
역시 교회에서 울려퍼지는 신나는 CCM송은 나를 가장 신이나게 했다.
사리곰탕 컵라면 맛에 버금가는 음식, 정말 맛있었다.
다음 주에는 (외부)민간인교회에서 와서 위문공연도 한다는데 무척 기대된다.
맛있는 음식도 준다하니 필히 가 볼 생각이다.
지난주 목요일께 동기 녀석이 일병정기휴가 복귀했다.
그 녀석이 휴가간 10일이 무척 길게 느껴졌다.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2004.11.21일자 기록(91쪽)


-----------------------------2th위문예배(위문공연)------------------------------
2004.12.19.일(맑음)  예쁜 여대생들을 보다..*^^*
저녁 7시. 연대교회인 미스바(히브리어로 전망. 전망대란 의미)교회에서
민간교회인 '중림교회 위문예배'가 있었다.
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역시 언제나 들어도 좋은 신나는 교회 음악!!
거기에 예쁜 여대생들까지 보고.. 기분이 아주 좋았다.
맛있는 과자, 카프리썬 음료수 등 위문품가지 받으니 기분이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다.
환상적인 밤이었다^^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2004.12.19일자 기록(93쪽)



------------------------------3th위문예배(위문공연) -------------------------------
2005.3.20.일(맑음)  19:00~21:00 서울은평감리교회 위문공연
예쁜 민간인들도 보았다.
그녀들의 예쁘고 앙증맞은 몸짓과 아름다운 모습에 한껏 반한 행복한 오늘이었다.
친구 녀석이 내가 금년 4월달에 포상휴가간다니까 부러워했고 아직 짬밥이 안되서
많이 전화 못한다고 하소연비슷하게 말하며 아쉬워했다.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2005.3.20일자 기록(105쪽)



------------------------------4th위문예배(위문공연) -------------------------------
2005.5.2.월(맑음)    ~~그녀만을 생각하길~~
어제 교회 위문 예배가서 예쁜 여인을 보았을때 나의 가슴에 한줄기 뜨거운 그 무언가가
타오르기 시작했다. 타도 그냥 탄게 아니라 바짝 타더군.
그녀는 '신디'를 맡고있었고 흰색 옷을 입고 있었다.
행동,몸짓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서 쿵쾅거리는 내 가슴 진정시킨다고 진땀뺐다.
그녀가 나의 진정한 여자친구이자 배우자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했다.
(솔직히 내가봐도 벌써 '배우자' 까지는 이르다^^;;)
내 지금까지 군생활에 있어 이렇게 크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던가 싶다.
나 사랑에 빠졌나 보다.  그녀만을 생각하길.
아 행복해... 역시 사랑의 감정이란.. 말릴 수 없는 것인가 보다.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2005.5.2일자 기록(108쪽)



------------------------------5th위문예배(위문공연) -------------------------------
2005.10.23.일(맑음)  상강/ 서울자교감리교회에서 위문예배 옴
서울자교감리교회에서 위문예배를 왔다.
장소는 연대교회인 미스바교회! 공연은 환상적이었다. 자매님들도 대체적으로 예뻐서
가슴이 뛰었다. 병사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예정외로 길어서 저녁점호 취하기 10분전인
오후 -시 --이 되어서야 막사로 복귀 할 수 있었다.
행정보급관님께서 당직사관이었기에 인솔자인 -소대 ---병장님의 긴장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2005.10.23일자 기록(129쪽)




------------------------------6th위문예배(위문공연)-------------------------------
2005.12.11.일(맑음)  전역D-73/ 서울영락교회 찬양팀(사제 햄버거+펩시콜라 먹다)
아침식사때 부식으로 서울우유가 나와 잽싸게 챙겼다.
부식이라서 챙긴게 아니라 오늘 오전 교회예배에 가면 빵이 나오기때문에
같이 먹으려고.. 밥과 우유를 혼합하면 예외없이 설사를 하지만 빵과 우유는
그렇지않기 때문이다.
점심 밥 먹으려했는데 연대 밥 중 최고로 맛대가리없기로 정평 난 ---이어서
아예 식당에 발걸음을 하지 않았다.
난 종종 이렇게 하는데 이런데는 무지 엄격한 소대장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면
'결식'했다고 노발대발 하실 것이다.
오전예배때 오늘밤에 민간교회에서 위문예배 옴을 알았다.
예쁜 서울 아가씨들도 보고 가장 기대되는 간식도 받아오고 여러모로 잘되었다싶다.
---소대 ---상병이 면회갔다왔다하는데 꿀떡을 주네.. 고맙게 맛있게 먹었다.
음료수 페트병 안의 음료가 얼어있다.
파주의 겨울. 치떨릴 정도로 차고 무섭다.
전역만 하자. 당직사관님이 FM대로 하는 -----였는데
걸려서 저녁점호 후 이발을 해야했다.
-층 물이 안나와 -층에서 겨우 씻고 하는 김에 팬티 빨래까지 했다.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2005.12.11일자 기록(134쪽)


 

------------------------------7th위문예배(위문공연) -------------------------------
2005.12.25.일(눈)   우울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상입니다" 방송이 나온 때는 아침 점호 취하기 전이었다.
뒤이어 간부님의 이어지는 멘트!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이 멘트 듣는 순간 울컥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눈이 왔단 날인가? 정말??
뒤이어 밖의 눈을 본 후임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한 3Cm정도 쌓여다고 저희들끼리 난리다. 더 충격적인 것은 지금도 그칠줄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아침부터 짜증나게 제설작업이 시작되었다. 성탄절인데..  기분 잡친 인원 많았다.
기분이 몹시 안좋은 오늘이었다.
왜왜. 이 성탄절날 눈이 내리는가 이말이다.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했다.
종교행사 당연히 갔다. 필히 간거지.
제설작업 몇시간이라도 피하는게 금일의 최대 관건이었다.
밤에 위문예배와서 재미있게 구경했다.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2005.12.25일자 기록(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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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계급장을 떼며... 2005년 1월 31일 월 ·‥…─━★

2006.03.25 19:47 | ▅▅일병 짬밥 | 훈이대사

http://kr.blog.yahoo.com/eom_yonghoon/131 주소복사

일병 계급장을 떼며... 2005년 1월 31일 월(맑음)


연례행사처럼 휴가 복귀가 시작되었다.
다시 지옥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그렇진 않겠지만) 휴가 복귀하면 다시 휴가 못 갈 것만 같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들었다.
순간 무서웠다. 너무 무서웠다.
언제까지나 부모님과 함께 있고만 싶은데 복귀라니.
꿈이었으면 참 좋겠는데..
제발 꿈이어라.  꿈.. 제발.
낮 12시쯤에 부모님 휴대폰으로 인사계원(인사분야 담당행정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언제 복귀하냐고 묻던데..
참 어찌도 그리도 야속하게 들리는지.
울산공항->김포공항(서울) 비행기 탑승은 오후 2시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때 비행기 탔고 나는 떠났다. 물론 그리고 당연히 부모님께 '임시' 이별 의식을 가지고.
늘 그랬듯이 억울하고, 슬프기만 한 작별.
다시 만나리라. 다시 부모님 찾아 뵈리라.
마음 속에 새기고 또 새겼다.
다시 이렇게 행복하기 그지 없는 휴가를 가지리라. 그리고 그것이 곧 실현되리라.  

*해당자료 근거: 수양록 05.1.31일자 기록(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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