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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진 설명: 1984년 여름, 아버지께서 육군백골부대에서 근무하셨을 당시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촬영장소는 부대 인근 산 속이며 맛있고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계시네요. 수박이 얼마나 달콤하고 시원했을까요. 저도 군에서 수차례 수박을 먹어보았었죠. 참 시원합니다. 그 맛은요. 사회에선 결코 못 느껴볼 맛이지요.^^;; *사진파일명:아버지군대사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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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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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이 다가옵니다. 전역했으니 수박을 '사재기'해놓고 먹으렵니다. 집에서요.. '물'배 터져 죽지나 않을지 슬슬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괜찮습니다.ㅋ.. 수박을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는 개의치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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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짓기귀찮음 2009.01.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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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내가 알고 있는 군대랑 다르다
난 군대는 무조건 엄격한줄 알았음 사진이랑 TV만 봐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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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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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입대 전엔 군대에 가면 정말 죽는줄 알았답니다...황천길 가는줄 알았으나 지금껏 생존해있는 것을 보면 '(그곳 군대는.. 사람이 살아가는, 살아갈만한 아름다운 곳) 이란 생각이 들어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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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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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 요즘 군대가 편해졌다 편해졌다하지만 그건 결코 모를 일이며, 또 현명한 명령의 재빠른 이행이 최고의 가치로 떠받들여지는 곳인 그 군대가 편해지면 안된다고 봐요. 또.. 편해질리도 없습니다. 말이 편해졌다지 실제로 생활해보면 그렇지도 않을 거에요. 북한 노동당과 북한군부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노려보고 있는 마당에 그럼 안되죠..어리석은 그들을 깨쳐야 할 신성한 우리나라의 국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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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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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북한군부입니다. 더 자세히 북한의 군 수뇌부이지요.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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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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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맨 왼쪽 분 성함이 최종현인가?....총포부서 고참이었습니다.
뒷줄 여자분 옆에 분은 우리 보급부 말년고참! ㅋㅋ
제가 자대배치 받으니...개구리복 다려서 걸어 놓고
저보고 절하라 하고, 넌 언제 제대할래? 나 같으면 자살한다....뭐 이런 멘트 날리던 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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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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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위에 수박 드시는 분들이 동기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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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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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라 하고, 넌 언제 제대할래? 나 같으면 자살한다...] 정말정말 영원히 기억에 남을 증오의 멘트가 아닐 수 없네요...ㅋㅋ..정말 기기 막힌 멘트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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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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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개구리복(전역병 예비역들이 입는 군복)을 다려서 무슨 전시 하듯 걸어놓은 상태였다면...햐~ 정말 선배님께서 느끼셨을 그 울분 그리고 부러움(이) 작렬할~ 그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내. 제가 봐도 동기분들 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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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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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자살하라고 하여 자살하면 절대 안되지요. 암요. 이는 당연합니다. 자살은 커녕 되려 더 이를 악물고서 군생활을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나라 최고의 국군장병(혹은 장교, 부사관)이 되어야죠. 전역일은 곧 다가 오게되어있으며, 그 전역의 영광을 맞이하게 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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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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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가 강요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구상에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어리석은 행위(자살)를 자행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부모님을 위하고 더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자신, 자기자신,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전 이를 이 악물고서 지켜내었지요. 카리스마선배님처럼 말입니다!^^..
(자살을 하려면 아예 애초부터 태어나지를 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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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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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리스마선배님,. 바로 위의 두 댓글은 선배님께 제가 감히 올리는 말씀이 절대 아닌..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실 잠재적인 블로그 고객(다시말해, 군입대를 앞두신 모든 남자 분들)님들께 제가 노파심에서 올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해는 마시길...^^: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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