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님 부대는 불침번 근무가 안 좋았나 보군요. 저희 부대는 특히 겨울에 불침번이 최고였는데 아니면 뭐 거의 매일 초소로 가야하니... 근무 별로 안 서는 부대도 있다던데 부러울 따름이죠. 불침번서는 고참이 경계근무시간되면 살짝 일어나라고 속삭이면 벌떡 일어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비비적대다간 하이바로 머리 찍히던때라... 거의 fm으로 열심히 하신 듯... 훈련이 재밌게 느껴지시다니 놀랍네요. 훈련자체보다 준비, 정리가 더 짜증났던 기억이 있네요. 전 요령피는 스탈이라 fm과는 거리가 멀죠. 잘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각주구검님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군복무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맞아요! 겨울 불침번 근무가 특히 최고였지요. 그 힘듦은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근무 별로 안 서는 부대 그러니까 그러한 이 나라의 부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있다면 정말 부러울 아니...열받을 것 같습니다.^^: 같이 고생해야 이나라의 군인이지 않습니까..
고참병들 정말 무섭지요....조금만 지체해도 총기나 하이바(철모 내지 강화플라스틱모)가 날아오니 이것참 식겁했던 적이 님처럼 많았었습니다.하핫^^: 내. 저도 공감합니다. 훈련이야 훈련이니까로(힘든 것이 당연하다. 걍 참자)로 끝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훈련 후 정비]는 정말 짜증나지요. 개짜증이란 용어가 그냥 나온게 아닐 것입니다. 차라리 집에서의 설겆이, 대청소가(하루종일~최대 이틀까지 한다고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