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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군생활일기 블로그]에 들르신 모든 네티즌님들 및 블로거님들의 귀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훈이대사 엄용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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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예비군2년차 훈련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_^ -by 엄용훈

2008.07.01 23:55 | ∑③병장 짬밥 | 훈이대사

http://kr.blog.yahoo.com/eom_yonghoon/19103 주소복사


.....지금으로부터 2년전, 현역시절 일병일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 2년차 예비군훈련을 받다!



오늘 2년차 예비군훈련이 있었는데요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블로깅을 하고있으니 무엇보다 '사고없이'
잘 다녀왔지요^^:(속으로 내심 안도하는 중? ㅎㅎ) 

예비군훈련은 아침 9시 40분부터 본격적으로 그 막을 올렸어요. 그때쯤 (예비군)부대에 도착한 것이죠.
울산대엔 그보다 1시간 정도 빠른 08:20분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온누리 관광버스에 타고서 바로 부대로 갔어요.
참고로 표값(승차비. 차비)은 왕복해서 4,000원이 들어서 속으로 헉ㅡㅡ 아연실색했답니다.
성인 기준 차비 1,000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내버스 807번이 그리워지더군요.ㅎ

아무튼 부대위병소를 통과하니 기분이 묘했어요. 전역자들의 공통적인 심정인 부대쪽으로 쳐다만보아도 무작정 싫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새롭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죠. 새롭게 사나이로 태어나는 느낌이랄까요! 아주 상쾌했어요.

오늘 하루만 2년전처럼 다시 군인이 되어보는 것인데에도 편안한 집안에 머무는 듯 행복했습니다.

2시간에 걸친 동영상 안보교육으로 예비군훈련및교육은 본격 시작되었어요. 그 이후로 점심식사(중식)..
대공사격 이론교육(적 비행기 뜰때 지상에서 이를 소총으로 쏘아 잡는 법/ 실현가능성이 높다고는 볼 수 없다는~),
호를 이용한 은폐/엄폐 실습훈련, 화생방교육 등의 교육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역시 현역이 아닌 '예비군급 훈련'이라 간부 교관님들이나 현역병인 조교님들이나 안하면 안될 것 같은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 가운데 통제하는 상황은 일어나지않았어요. 사실 이런 통제사항이 발생하리라는 가능성도 희박하지요.
예비군들은 현역과 달리 민간인(시민)이란 성격이 강하기때문에 현역들처럼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한다고는 사회에서도
인식하고 있지않거든요.
(저처럼.^^)물론 적극적인 사고를 지니시고 훈련및교육에 임하시는 분들도 대한민국에 많이계십니다만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동적인 것 보다는 정적인 훈련이 주로 이루어진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화생방교육때에는 종료시간에 쫓기는 관계로 충분한 교육시간도 없었기도 하지만 실습은 하지 않았어요. 직접 방독면을 얼굴부위에 착용하거나 핵심요소인 정화통을 교체하거나 하는 등의 실제로 하는 건 없었습니다.
제 현역때엔 기본사항이었는데 예비군땐 안하는 걸 보며 아쉽기도 했습니다.

아~ 또 현역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밤9시가 지난 시각, 화생방 일석점호(밤시간대에 취한는 점호: 총기수량(정) 및 '내무생활관=내무실=내무반' 인원파악이 핵심사항)를 하는 기억이요..

이때 계급이 좀 낮던 시절(일병)이라 얼마나 까스(gas)!! 까스!! 라고 외쳐댔었는지 모릅니다. 목소리가 낮으면 내무실 고참님들에게한동안 갈굼(군대식 용어로 이를 풀이하면 '호되게 꾸짖는 상황'을 의미합니다)을 당했다는..ㅋ 지금은 이렇게 웃으며 말을 하지만요 그땐 전혀 아니었습니다. 지옥의 사자앞에서 감히 누가 웃겠어요. 으  오금 저릴 정도죠.. 


저는 어떻냐고요? 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를 평가하는건 좀 아닌 것 같고요..
(잠깐 존 적.. 다시말해 졸음 몇 번 빼면?!  ㅎㅎ^^;)   

오후 5시 10분경에 모든 훈련및교육과정이 끝나고 여비 2,000원을 받고서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점심식사 구매권으로 4,000원짜리가 하나 나오더라고요.

하여튼 이 돈들을 손에 거머쥠으로써 관광버스 승차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어요.. 다행이었죠.
역시 손해보는 느낌은 영 아니란 말입니다.ㅋ

내년 2009년에 대학교 4학년(이 되어)을 '달고서' 받게될 여덟시간의 예비군 3년차 훈련을 기대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예비역병장 엄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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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 2008.07.02  08:43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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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예비군 2008.07.02  09:06  [61.108.218.2]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전 좀 지루하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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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예비군 2008.07.02  09:07  [61.108.218.2]

부대에서 찍은 님의 사진을 뵈니 오늘따라 부대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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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vnmlf 2008.07.02  09:34  [61.108.218.2]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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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8.07.03  02:08

은둔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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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8.07.03  02:08

나두예비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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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8.07.03  02:08

tlvnmlf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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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 2008.12.29  00:17

야비군 2년차이시군요 ㅎㅎㅎ
저는 예비군훈련 다 마치고 민방위 5년차인데..
예나 지금이나 훈련비 너무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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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1.31  01:22

앗! 기파랑님, 제가 너무 늦게 님의 답글을 봤습니다..오늘에서야 보았어요.,죄송합니다. 더 빨리 답글을 달아드려야 하였는데 아무쪼록 널리 양해해주십시오. 기파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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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1.31  01:23

아 기파랑님 그러시군요.,.민방위 5년차시군요!! 제 군선배님이 확실하십니다. 전 올해로 예비군 훈련 3년차를 맞이한답니다..아직 예비군훈련 졸업(?) 할려면 멀은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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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1.31  01:24

기파랑님의 말씀을 들으니..요즈음의 예비군은 강도가 낮다는 의미신가봐요? 어이가 없긴없는가 봅니다..전 잘 모르겠습니다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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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1.31  01:25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으면(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기파랑님께서도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군대서나 사회나와서나 추운 것 때문에 큰 고생을 하곤 한답니다..지금도 그래요..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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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2009.01.31  05:29

훈이대사님
귀엽고 미남이십니다~
표현이 무례했다면 용서를...
군에 가 있는 제 조카 생각이 납니다
추운 요즘 잘 지내고 있는지...
반가운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훈이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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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1  00:02

앗!! 상록수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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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1  00:03

아닙니다. 아니에요. 무례하다뇨.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무례했다면 무례했을 것입니다..상록수님, 염려 놓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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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1  00:03

물론..아직 무례를 끼치거나 그러한 적은 없지요. 제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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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1  00:05

아 그러시군요! 조카님께서 군복무를 하시고 계신다니 그 얼마나 눈에 밟히시겠습니까...상록수님의 절절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공감합니다. 상록수님, 걱정마소서, 님의 조카님께서는 씩씩하게 이나라 군인의 투철한 본분을 잘 수행해낼 것입니다. 전역자로써 그리 굳게 믿습니다. 상록수님. 내. 전 님 덕분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점 깊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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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1  00:06

날이 많이 차갑습니다. 상록수님께서도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옷 많이 입으시고 나셨으면(두꺼운 외투가 참 좋더군요) 합니다. 저도 그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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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1  00:07

제가 작성한 바로 위 댓글이 좀 어투가 이상하죠? 죄송합니다...말이 꼬인다 보이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국어공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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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1  00:09

감사합니다. 상록수님, 님의 뜻깊은 휴일을 기원드립니다~~^^ -엄용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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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2009.02.01  22:53

오호~오호~ 글쿤요..........^_________^

성이 엄씨에요?

저두 엄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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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2  00:28

쟌님, 정말 님의 성이 엄씨 인가요..와우 이거 정말 인연이군요! 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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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2  00:29

엄씨라서 더욱 정겹고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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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 2009.02.02  08:41

그 애기가 아니라 훈련비 4000원이
제가 예비군 훈련받던 때와 같은 액수라
너무 어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세월이 지나온 얼마인데..
제때도 하루 훈련비 4000원이 결코 비싼돈은 아니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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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 2009.02.02  08:43

그리고 예비군훈련이 지금이나
예전이나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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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3  00:04

아 그랬군요. 기파랑님. 제가 혼돈했었습니다..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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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3  00:05

기파랑 말씀을 듣고보니 맞네요. 4000원 어찌보면 좀 적은 액수이긴 합니다. 세금도 늘었는데 이 액수는 작거나 그 이하이니. 그래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알고 있어요. 그 말을 한번 믿어보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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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3  00:06

기파랑님..그래도 있어보면 짜증 나는 건 사실입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지요..저 뿐만의 일이 아니라는데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 빨리 집에 가고 싶어하고 힘들다고 하던데요.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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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2009.02.05  20:36

명예롭게 군복무를 마치고 예비군의 일원으로 활동하고계신 훈이대사님께
충심으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입춘과 더불어 활기차고 보람된 나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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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6  00:13

반석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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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6  00:13

반석님께서는 제 군선배님이시지요. 선배님께서 그렇게 좋은 말씀을 들려주시니 이 얼마나 영광이란 말입니까.진실로 감사드릴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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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2.06  00:14

선배님의 영광된 하루를 기원드립니다. -군후배 엄용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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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백작 2009.03.09  02:22

엄용훈 훈이대사님 !
마지막 훈자 그래서 훈이대사가 됫군요.
그동안은 올려주신글을 벌로 봐 왔었는데

금년 대학4년 얼마안있어면 취업문제로 고민해야겠지만
좋은 일자리 반드시 마련되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요즘 젊은이들 분별없는 생활 많이도 하고 있지만
훈이대사님은 반드시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인재가 될것같네요.
차분히 적응하세요.
어지러운 현 사회이지만 반드시 훈이대사님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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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3.10  00:08

명동백작님의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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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3.10  00:09

내. 그렇습니다. 현재 저의 인터넷 닉네임인 [훈이대사]는 제 이름의 마지막 글자인 "훈"에서 따온 것입니다.^^~ 내. 그리고 저는 또한 현재 울산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기도 하지요. 맞습니다. 고민도 그냥 고민이 아니더군요.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빡센 고민이라는데에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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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3.10  00:11

사회에 두각을 드러낼 인재라고 말씀하여 주시니 더더욱 황송합니다. 명동백작님.(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과연 그만한 그릇을 지닌 인물일지 저조차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열심히 노력할 뿐입니다. 전 제 자신과 저의 발전을 굳게 믿고 있답니다. 사실 절 제가 아니면 누가 이만큼 믿겠어요?ㅎㅎ^^:: 그래서 전 절 무척 사랑합니다. 정말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어요. 그건 제 오랜 꿈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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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9.03.10  00:14

명동백작님, 그리고 이건 님께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요 님의 닉네임을 보고서 든 고백 아닌 고백입니다.^^:: 처음에 저는 '용훈백작'이란 닉네임을 인터넷에서 사용했던 적도 있었답니다. 물론 한시적인 것이 지나지 않았지만...그래도 기억에 많이 남는 닉네임이었어요. 저의 소중한 닉네임이었지요.^^
http://kr.blog.yahoo.com/setradico/1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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