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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무반(=내무생활관=내무실)에 들어와있다는 것이 직접 느껴지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엄병장의 힘이 가득 느껴지지 않습니까? 자세에서 말입니다.^^ 오른편의 상병분은 아버지께 비하면 왜소해보이는군요.
내무반 전경이 인상적입니다. 총기(소총)가 병사개인 관물대 마다 하나씩 비치되어 있네요. 요즘하고 다른 점이 유난히 눈에 많이 뜁니다.
반합도 보이네요. 저기다가 라면 같은 걸 끓여먹으면... 맛이 그저 그만이지요. 군시절 먹어봤는데요 아주 맛이 좋습니다. 계란까지 깨트려 넣는다면?!... 최고의 맛이겠지요.^^;;
최고참인 아버지의 후임병인 상병(님)은 군화를 미처 벗지 못하고 있네요. 극명한 짠밥의 차이라고 하겠습니다.ㅎㅎ 사진 속 TV화면이 인상적입니다. 어느 가족의 식사 장면인데요 어떤 방송 프로그램(드라마)였을까 궁금하기만 합니다.
백골 3사단 정비근무대가 틀림없군요 ㅎㅎ 관물대며,총기보관 방식이며, 모포에 '근무'라고 새긴 인식표며.... 관물도 눈에 익네요...제가 2년 동안 매만지던 관물이니까요~~
오른쪽 분은 성함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저랑 1년여 같이 근무했었습니다. 비교적 얌전하셨던 분으로 기억납니다.ㅎㅎ
카리스마선배님, 위 사진 속에 담긴 생생한 관물대를 보시고서 얼마나 감격스러우시겠습니까...전 님이 느끼실 그 감격의 십분지 일만이라도 느껴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선배님께서 언급하신 오른쪽 분이시라면.. 바로 제 아버지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군화를 신고 있는 상병님을 이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딱봐도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얌전하셨던 분 같습니다. 느낌이 팍팍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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