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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예비군1년차 훈련을 받을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던 차에요^^;;
오늘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모르는 관계로 114를 통해 문자 수신을 받아 바로 '통화'버튼을 눌렀습니다.
예비군동대에서 전화를 받더군요. "통신보안 ------- ------ -- --- 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이때 바로 느꼈습니다.. - '어? 왠... 통신보안? 아... 예비군동대도 일종의 군대지...'
각설하고, 알아본 결과, 저는 8월 --일날 -- -- -대대로 예비군훈련을 받으러 가게 되어있더군요. 우선은 기뻤습니다. 하루에 8시간 받는다고 하더군요. 아직은..대학생 신분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사격을 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저의 스나이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더운 날씨이간하나 행복하고 즐겁기만했던 그리고 배운 것도 참으로 많았던 2년여에 걸친.. 에누리없이 딱 2년(총731일)에 걸친 군대(육군 보병연대 소속/ 4.2인치 박격포병) 시절을 돌이켜보며 예비군1년차 훈련을 받는 것도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좋은 말만 하고자 노력하는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사실이죠)
-올해로 '예비군1년차훈련'를 맞이하는 예비역(육군)병장 엄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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