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사진은 수승대 유원지에서 찍은 너무나 예쁜 하늘, 위에 깔린 영어는 팝송, The Rose 가사를 보기 좋게 짜집기 한 것. 원래는 이게 아니었는데 하다보니 대략 이렇게 되었다.
원래 해보고 싶었던 Travel Journal 형, 빈티지 스킨. 재료는 있는데, 배치가 마음대로 쉽지 않아서 결국엔 실패했다. 지금은 아주 심플하게 가장 큰 배의 일러스트만 두었다. 모두다 학교 고서(최소한 1980년대 이전의 책들)를 스캔했다. 저 이미지 찾는다고 지난 겨울에 먼지날리는 도서관 고서들 사이에서 콜록콜록 얼마나 숨쉬기가 힘들었는지,
결국 Final 스킨, 그냥 이번에는 이것으로 만족하련다. 아직도 포토샵 스킬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너무나도 절실하게 느껴버렸다. 시간만 휭휭휭휭휭, 가버리고 아흙,
내맘대로 편집해본 프로필 사진, 오랫만에 얼굴이 안들어가니 마음이 뿌듯해져온다.(어째서!)
조금 흐리고 비오던 날, 2007년 5월 18일 금요일. 공학원 옆을 지나가다가 BLUR 효과를 주며 한 컷 - 거의 회전하듯이 카메라를 휭휭 - 돌려줬다.
포토샵작업은 지난번 Scheduler 작업한 것과 비슷하게, 같은 사진을 복사해서 거울면에 반사하듯이 붙인 후에 Pattern Layer 를 Luminosity 적용해 준 것에 원형 Gradient 를 넣어서 Color Burn 효과를 준 후에 적당히 채도와 색상조절을 해 준 정도.
왠지 스스로의 감각없음에 서글퍼지고 있다.
* Profile :
뽀나쓰 - 프로필 사진, 지난주 토요일이었나 ? 친구 + 후배들과 함께 Pop Art 의 대가라는 Andy Warhol 의 사진전을 보고 왔다. 자세한 사항은 Lifemap 참조, 뭐, 다른 거라기보다는 알흠다운 장양의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 그냥 지나쳐 갈 수가 없었다고나 할까. 왠지 보여주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