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맛집 업데이트. 정말 오랫만에 맛있는 집 하나 발견했다. 어쩌면 따끈한 냉면육수를 너무 오랫만에 마셔서 감동 받은지도...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 시원한 냉면 한그릇이 마구마구 땡기지 않는가♡
얼마 전, 나와 함께 맛집을 함께 다니는 나의 비에프에게 말했다.
"콜! 어디?" "동태촌장 냉면면장이라는 곳이네." "헐... 님, 가게 이름 좀...(-_-)" "그래도 뇌리에 확 박히지 않는가?" "ㅇㅇ"
다만, 우리 동네에서 가기에는 다소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봉천동에서 눌러 살고 있습니다.)
강남역 3번 출구 중앙차선 → 5003번 버스 승차(용인행) → 동백동 주민센터 하차(쥬네브 다음 정거장) (약 40여분 소요)
친절하게도 이렇게 손수 지도까지 그렸다. 나름 주변 랜드마크까지 넣어가며, 5003번 버스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낙지가게가 하나 있다. 가뿐히 무시하고 버스 진행방향으로 직진하여, Go straight 2 blocks THEN Turn right! 해주자. 아마도 당신은 1층에 있는 파파이스를 오른편으로 끼고 돌게 될 것이다. 그 길로 쭈욱 직진한다면 건물이 끝나는 곳 쯤에 야생초가 많이 피어있는 동태촌장 냉면면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HARGING!
만약 제대로 도착했다면, 위와 같이 생긴 가게가 "어서오세요!"하고 반기고 있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밥 타임을 피해서 찾아가는 지라 비교적 평화롭게 진입했다. 주변이 상가건물 이다보니 주차할 공간이 거의 없다고 하는 게 낫겠다. 공간이 있다면, 가게 앞이나 주변에 주차할 수 있겠지만, 나는 무면허이므로 패스.
아, 사진찍는 걸 깜빡했구나. 가게 입구 좌측에는 예쁘장한 테라스가 꾸며져 있다. 서빙이 곤란한지 휴게공간 정도로 사용되는 듯 하며 주문은 안되는 듯 하다. 가게 입구와 테라스에 장독이며 기왓장이 쌓여 있고, 그 주변에 야생초니 야생화니... 작은 자연들이 한껏 펼쳐져있다. 야생화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좋아할 듯.
문제의 "직접담근 막걸리", 글자가 꾸밈없다. 누가 적었을까...? 짚으로 꼰 동아줄에 숯이며 고추며 솔잎이 달려서 시골풍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역시 위에는 야생화 한접시가 흐드러져 있고. 혹시나 장독 안에 막걸리가 담겨있나 하고 열어봤는데... 없더라. 기대하지 말자.
가게 곳곳에 예쁘게 놓여 있는 야생초, 야생화 및 여러가지 꽃♡ 순간적으로 생화일까, 생각했지만. 역시 생화일 수 밖에 없더라. 천상초처럼 생긴 꽃도 있고, 나비초 같은 다육식물들도 몇몇 있었다. 매일마다 사장님께서 직접 관리하신다는데, 그 많은 식물들에게 애정을 쏟으신다니. 쉽진 않을 듯 하지만, 아무튼 보는 사람으로서는 눈이 매우 즐거웁다.
대략 가게 내부모습. 오른쪽 구석에서 찍은 건데, 광각 렌즈이다 보니 왜곡이 생겼다... 5월 중순에 오픈하셨다고 하셨나? 어쨌든 연지 얼마 안 된 가게이다 보니,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꽤나 고급스러워 보인다.(돈 많이 들었을 듯) 아아, 입식이 아니라 좌식. 이것도 음식점에서는 꽤나 중요한 편인가? 4人 테이블이 2개씩 해서 총 12개. 그러니까 총 48석이다. 각 테이블마다 불판이 연결되어 있는데, 동태탕 류를 시키면 중앙에서 끓이면서 먹는다. 주방에서 한 번 끓여서 나온다고는 하는데, 역시 탕은 따끈하게 데워먹는게 제맛♡ 요즘에는 주방이 다 오픈식이어서 그런지, 홀에서 보면 주방 내부가 살짝 엿보인다.
메뉴판. 따로 메뉴판이 없고, "차림상"이라고 한 쪽 벽면에 크게 붙여진 이 녀석을 봐야 한다. 사실 이때까지 밖에서 탕류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동태탕 6000원이라면 조금 싸지 않나? 신촌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메뉴"로 들어가면 최소 7,8000원은 하는지라 가격이 참 착하다고 느껴졌다.(고니찜도 먹고 싶어...)
동태촌장 냉면면장, 가게 이름처럼 대표 메뉴는 동태탕과 냉면인듯! 오빠랑 사촌동생 둘이랑 가서 이것저것 푸짐하게 시켜봤다.
우선 홍어회(중) 1,5000원! 인생의 절반 이상을 바다마을에서 살았지만, 나는 홍어가 뭔지 몰라. 그래도 오독오독하고 매콤하니 맛있었다. 깻잎에 알이 한가득♡ 함께 싸먹으니 진짜 별미!
동태내장탕 8000원 콩나물이랑 두부랑 고니랑 알이랑 가득가득 담겨서 양은 냄비에 담겨 온다. 바글바글 끓으면 밥이랑 냠냠냠! 국물맛이 끝내줘요♡ (어우... 야밤에 지금 뭐하는 짓인지... 군침고인다. 췌...) 아, 그리고 밥은 푸르스름한 가루가 섞여 있는데, 뽕잎가루라고 한다. 당뇨병에도 좋고 뭐에도 좋다는데... 좀 비싼 걸로 알고 있다만!
물냉면 6000원 크흙, 내 사랑 물냉면♡ 맛있는 배랑 오이랑 가득가득 들어있는데다 무엇보다도 계란이 온전하게 반쪽이다!!! 할렐루야!!! 이떄까지 먹어왔던 냉면 중에서 계란을 반 개 이상 주었던 냉면 집이 과연 몇 군데나 될까? 온전한 계란 반쪽을 다 준다는 것에 나는 완전 감동을 받았다. 거기다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샤르르 살얼음 동동♡ 부산에 있는 내 단골 밀면집은 육수가 맛있지만, 온전하지 못한 계란과 더운 날씨에는 살얼음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크리티컬. 아 진짜, 작은 포인트에서 완전 감동받았다. 흥분하면 안되는데...
회냉면 8000원 홍어회가 들어간 회냉면. 이것도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 살얼음이 살짝 들어가고 뜨거운 육수가 함께 나오는 데 완전 감동. 서울에서 냉면집을 몇군데 가봤지만 아직까지 육수 주는 데는 한 군데도 못가봤는데. (신촌바닥이 구려서 그런건가...) 특유의 매콤알싸한 맛이 맛있다... 아, 이 야밤에 리뷰를 쓰자니 미치겠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갔었는데, 서비스로 주신 막걸리 한잔♡ 가게에서 직접 막걸리를 담는다는데, 살얼음 동동 떠가지고 진짜 맛있었다. 이때까지 막걸리, 동동주를 먹어본 기억은 거의 없지만 별로 술처럼 씁쓸한 맛이라기 보다는 달달한 것 같았다. 뽕잎밥을 가지고 만드신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농도도 걸죽한 듯 하고...
음, 굳이 메뉴를 추천하자면 역시 내사랑 랭면♡ 감칠맛나게 맛좋은 냉면이 정말 좋아라. 냉면을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동태탕이나 내장탕 강추. 나는 내장이 맛있는지 몰랐는데, 먹어보니까 입에서 살살 녹더라. 금전적인 여유가 되시거나 누군가 등쳐먹을 기회라면 생태탕 강추ㅋ 거기다가 막걸리 한사발이면 완전 사르르르♡ 천국이 따로 없을 듯!
아흙, 아무튼 얼마전에도 빡세게 알바하는데 동태탕 국물에 막걸리가 계속 생각났다. 조만간 오빠 시험 끝나면 함께 달려가서 먹고오던가 해야겠다.(배고파)
학교가 이쪽이다 보니 아무래도 신촌주변을 서성이게 되 때가 많았지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눈에 봐뒀던 음식점들이 꽤 있었는데요, 오늘은 해장을 겸해서 궁금했었던 그 음식점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신촌, 그러니까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번출구로 나오세요! 그리고 연대 방면으로 쭉 걸어오시다가 사거리가 나오는 쪽에서 좌측으로 한블록 들어가세요. 그리고 다시 쭉 연대방향을 향해서 가시다보면, 좌측으로 1, 2층 건물에 커다랗게 맷돌순두부라는 간판이 나온답니다. :)
자, 바로 이 건물!!! 발견하셨나요? 그러면 이제 들어가는 겁니다! +_+)~ 후훗, 일요일이어서 사람이 많아서인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그럼 들어가볼까요?
2층의 대략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창가를 보고 앉을 수 있는 좌석들이 있어서 살짝 놀랬습니다만, 그래도 인테리어는 나름 산뜻! :) 조금 특이한 것이라고 한다면 수저가 테이블 하단에 부착되어 있더라고요. 그게 좀 특이했고, 좌석들은 큰 불편함은 없는 듯 했습니다.
그럼 메뉴판을 펼쳐볼까요? 잇힝 ♥
개인적인 의견은 항상, 고기집에 오면 고기를 먹어야하고, 순두부 집에 가면 순두부를 먹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라는 것!
당당하게 저는 쫄면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제 맞은 편에 앉으신 분께서는 떡갈비 + 순두부 세트를 주문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떡갈비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보여드리죠.
좌측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날계란, 기본반찬, 떡갈비, 쫄면 순두부랍니다. 다른 순두부 집에 비해서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첫번째로 날계란이 각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무한정! 순두부가 서빙되어 나올 때 날계란을 넣어주세요! 아무래도 계란을 넣고 나서 다시 끓일 수 있지는 않으니, 미리 퐁당! 빠뜨려서 적절히 두었다가 조금 익은 후에 터트려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흰자는 정말 잘 안익는 것 같습니다.
자자, 그리고 두번째로 특이했던 것!!! 바로 돌솥밥이라는 건데요. 아주 지글지글 끓는? 돌솥에 밥이 처음에 반찬들과 함께 나옵니다. 순두부 보다 빨리나와요. 그러면, 얼른 밥을 퍼서 같이 나온 별도의 그릇에 퍼 담은 다음에 일정 분량의 밥을 남긴 후에 함께 나온 따뜻한 물을 부어둔 후에 나무 뚜껑을 잘 덮어줍시다. 순두부를 다 먹고 나서 뚜껑을 살짝 열어보면 벌써 맛있는 누룽지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
맛있게 잘 드셨나요? >_< 전 매번 학교에서 순두부를 먹다가 조금은 독특한 순두부 맛을 보고, 즐거웠답니다. 후훗 - 누룽지랑 날계란이 독특하게 마음에 들어요! 꺄악꺄악 -
일공육 라면은 말 그대로 라면 전문점입니다. 24시간 열려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언제 가서 먹을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장소가 협소... 다초밥 부페와는 다른 의미로 더 협소하지요. 가게 내부를 보면(마음이 급해서 사진 찍는 것을 잊었습니다만,) 절반은 오픈된 주방, 나머지 절반은 식사할 수 있는 바와 대기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혼자가서 별로 신경 안쓰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식사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우선 가시는 길을 설명하자면, (역시 지도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오늘은 그냥 씁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하차하신 후에 3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연세대 방면으로 올라오시다 보면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가 나오기 조금 전에 에뛰드 하우스가 있습니다. 에뛰드 하우스를 오른쪽에 두고 꺾으시면 우측에 일공육라면이 있습니다. 어때요, 쉽죠? (순간 밥아저씨가 생각나버렸습니다... 밥아저씨!!!)
가게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아, 잘그렸다. 뿌듯! 우선 입구로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자판기에서 메뉴를 뽑아줍시다. 장금이 라면/해물 라면/부대 라면 세종류가 있고 모두 5000원 입니다. 좌석을 찾아서 앉으시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제 무제한의 낙이 펼쳐집니다. 입구쪽에 있는 콜라/사이다를 무제한으로 뽑아서 드실 수 있고요. 역시 이것은 셀프셀프셀프... 좌석이 일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두분이서 오셔도 얼굴을 보면서 드실 수 없습니다. 솔로만세! 삶은계란/문어찰밥/토스트가 앞에 놓여 있습니다. 막 삶은 계란은 따끈따끈 물기가 맺히기 때문에 잘만 기회를 잡으신다면 따끈한 삶은 계란을 드실 수 있고요. 문어찰밥은 무제한인게 다행인게, 참 양이 작습니다. 한입에도 들어갈 수 있을만한 크기랍니다. 조금 큰가? 식빵이 앞에 있는데 꺼내서 토스트기에 원하는 정도로 구워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1-6까지 있으면 4정도로 구워드시면 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도, 주문서를 앞으로 건네면, 중간에 있는 저것들을 주십니다. 연어 샐러드와 반찬같은 것, 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숙주인가요? 옆에는 할리파뇨 같이 매운고추가! 먹다가 매워서 혼났습니다. 연어 샐러드는 상큼하게 전채요리로 딱입니다. 김치도 달라고 하면 주시는 것 같습니다만, 저희는 아무말 안해서인지 안주시더라고요.
라면이 5000원이면 비싼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조금은 그렇게 생각했고요. 위의 사진은 제가 주문한 부대라면입니다만, 꽤나 양이 많습니다. 숙주인지 콩나물인지 헷갈리는데... 라면의 양과 1:1 정도로 보일 정도로 많이 있고요. 꽤나 다양한 야채들도 곁들여 지더군요. 소시지도 큰거 온전하게 두개가 와서 나름 기분 좋았습니다. 다른 음식점에 가면 소시지 토막내서 다합쳐봤자 반이나 하나? 나올까말까 한 정도니까요. 라면의 양도 푸짐하게 많을뿐만 아니라 무제한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많으니까요. 그러면 5000원이라는 가격이 그렇게 아깝지는 않습니다. 별점을 또 주자면 (★★★★☆) 이정도 주고 싶네요. 그리고 장금이 라면이 궁금합니다.
다초밥 부페는 스시/롤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부페식 음식점입니다. 흔히 아는 부페보다 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으로 소규모의 작은 음식점에 부페식으로 차려놓았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지도가 생각보다 안이쁘게 그려졌네요. 요즘 타블렛이 말을 안들어서;;;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하차하신 후에 2번출구로 나오신 후 연세대 방향으로 올라오셔서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건널목을 건너신 후에 조금 더 올라오시면 피자헛이 있습니다. 피자헛을 왼쪽에 끼고 돌아서 조금 걸어오면 우측에 다초밥부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자자, 우선 들어서면 정면에 이러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커플이나 여여 친구들끼리보다는, 남남 분들께서 많이 오시는 걸 50% 확연히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평일 점심시간(11:30~15:00)에는 10000원,그 외에 저녁시간이나 휴일은 12000원이며 무엇보다도 양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남길시에 3000원이라는 벌금을 물게되며, 시간도 정해져 있는 듯 합니다. 밥먹는데 보통 1시간정도 소요되므로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좀 치사한 것 같습니다. 모 패밀리 레스토랑이 시간제한 없이, 런치시간 내로만 먹으면 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이 Tax는 붙습니다만, 보통 먹지못할 만큼은 가져오지 않는데 3000원 벌금을 낼 경우에는 오히려 패밀리 레스토랑 가는 게 더 나을듯도 합니다.
좌석은 좌측에 벽보고 앉아먹을 수 있는 1인석이 몇좌석 있고 중앙에는 2인이상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그렇게 넓은 자리는 아니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자리를 잡았으면 바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샤랄라 떠나봅시다. 앞쪽에 주방장님께서 초밥만드시는 오픈 스페이스가 존재하고 그 앞으로 음식들이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좌측에서부터 샐러드/과일, 모밀국수, 스프/장국, 새우튀김, 스시/롤, 조개요리, 회무침이 있습니다. 신촌에 이와 비슷한 다른 초밥부페가 하나 더 있는데, 조금 비교하자면 (제 생각과 기억에 의존한 것입니다.) 다초밥부페에 새우튀김이 있다는 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그곳에 비해서 스시/롤의 종류가 조금 부족했던 듯 합니다. But, 조금 색다른 메뉴랄까, 조개살 위에 콘치즈가 올리진, 그런 류의 새로운 메뉴가 있었던 게 마음에 듭니다.
모밀국수가 있었던 것도 꽤나 마음에 들었고요. 그 당시가 늦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살얼음이 떠 있는 모밀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좋더군요.
그릇은 그때그때 회수를 해주시는 편이나, 조금 쌓이기도 합니다. 그냥 옆에 한적한 공간에 쌓아두면서 먹으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별점을 주자면, (★★★☆☆) 이정도 주겠습니다.
사실 오늘 가볼 곳은 모네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이랍니다. 그래서 시청역에서 내렸더니 입구에 바로 로즈버드가 있더라고요. 로즈버드는 첫 한국 커피브랜드라고 하나요? 그걸로 유명했던 것 같습니다만, 매번 명성만 들어오다가 한번 TRY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자! 먼저 가시는 길을 알려드려야겠지요?
로즈버드는 지하철 시청역 1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조금 돌아가니 바로 있더라고요. 찾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좌측으로는 KFC가 있어요. 지하철역 입구라서 그런지 바로 옆을 보니 밤이랑 오다리를 파는 포장마차도 있었어요.
대략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담배같은 것도 판매하는 모양입니다만, 뭐, 그리고 로즈버드는 take-out을 목적으로 한 커피점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니, 이렇게... 좌석이 6개인가 있더군요.(좌측사진) 오른쪽 사진에서는 열심히 커피를 제조하고 계신 모습.
자자, 이제 메뉴가 나와줘야 겠지요?
*Espresso
Regular
Large
카페라떼/카푸치노
2100
2300
바닐라카페라떼
2300
2500
카페모카
2300
2500
카페아메리카노
1700
2000
에스프레소
1700
로즈버드브랜드
1700
2000
헤즐넛 커피
1700
2000
콘파나/에스프레소마끼아또
2300
카레멜 마끼아또
2700
3000
카레멜 모카
2700
3000
화이트 모카
2500
2900
아이스 커피인 경우에는 HOT 메뉴와 가격이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올려놓은게 메뉴 전부는 아닙니다만, 보기 예쁜 정도로 저정도만 써 놓을께요 ♥
짜잔, 저는 아이스 카푸치노 Large (2300원) 하나 시켰습니다. 전 카푸치노만 미친듯이 먹습니다. -_-;;; 컵 보증금 50원은 커피값에 포함된 듯합니다만, 다시 가져가면 돌려주는 듯 합니다. 홀짝홀짝 - 누가 로즈버드 커피가 맛있다고 했던 걸 들은 기억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 외국 기업의 이름으로 된 커피샵에 비해서 전혀 꿀릴 것이 없다고 봅니다. 맛있었고요! 맛있었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