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6월 15일 - 내가 선교지로 택하여 살던 모즈독에서 10여킬로 떨어진 파브라돌스카야라는 아주 작은 도시가 있었고, 더욱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침례교회가 공산 독제의 종교탄압도 이겨내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굳굿하게 전파하며 살아 있었다. 내가 그곳의 초청을 받은것은 97년 6월 15일 주일 설교였다.
그곳에서는 동양인의 얼굴을 가진 내가 미국 선교사로 와서 설교한다는것이 역사상 처음 이였다. 따라서 가진 옷중에서 제일 좋은 옷으로 입고 아이들은 머리장식까지 요란하고 화려하게 장식한체 예배당으로 몰려 들었다. 나는 그날을 지금도 참으로 잊을수없는날로 기억하고있다.
예배가 끝나고 더많은 이야기를 듣게해달라며 교인들이 예배당을 떠나지 않았고 나는 예수님 체험간증을 계속했다.
나는 그날 주일예배가 인연이 되어 그교회와 계속 인연을 맺으며 소통하다가 그후 달라스로 돌아왔을때 달라스침례신학교 신학생들로부터 선교헌금 $1,000 불을 받게되고 내 개인으로 Matching Fund $1,000 불을 합하여 $2,000 불 들고 98년에 교회에 갔을때 그헌금을 내놓았다.
그 침례교회에서는 그 $2,000 불을 기금으로 건축자재를 사고 모든 인력은 교회 청장년들이 동원되어 마침네 DALLAS NURSING HOME 이라는 건물을 교회안에 짖게 되었다. 그건물은 어렵고 헐벗는 그 일대의 노인들이 말년 거처가 되어 지금도 주님의 이름으로 굳건히 서있다.

[사진] 사진은 예배를 모두 마친뒤 집으로 돌아갈줄 모르고 사진 찍기를 원하던 사람들과 촬영... 나의 왼쪽으로 한사람 건너 동양인 얼굴의 여자는 고려인 4세로 인근 좋은 대학에서 영문과를 졸업하고 약 2년간 나의 영어통역으로 일했고 사진 오른쪽 제일 끝의 남자는 이교회 수석 전도사로서 사실상의 교회 인도자이고 목사님은 80세가 넘어 명목만 지키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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