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우충원 기자] `수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른 허정무호가 `본고사`에서도 제 실력을 뽐낼 수 있을까.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서 기성용(서울)과 이근호(대구)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두었다. 빈곤한 득점력으로 비난을 받았던 대표팀은 오랫만에 다득점을 거두며 승리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대표팀이 넘어야 할 고비는 많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서 정성훈(부산)과 신영록(수원)의 선발 투톱으로 공격진을 구성해 맞섰다. 지난 2월 중국 충칭에서 열린 일본과 동아시아연맹컵 이후 8개월 여 만의 투톱은 전반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