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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가 직업이었던 그녀

2009.09.25 10:24 | 세계각국 문화 인물 | 블로거

http://kr.blog.yahoo.com/eg_blog/3112 주소복사

어린시절의 그레이스

처음 보았을 때, 누구나 합성이나 조작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 위 사진 속 여성의 이름은 그레이스 맥대니얼스(Grace McDaniels)

1888년 미 아이오와주 누마(Numa, Iowa)에서 태어난 그레이스는 정상적인 외모의 양친을 둔 평범한 아기였습니다. 그러나, 선천적 혈관기형으로 스터지-웨버 증후군(Sturge-Weber syndrom)이라는 병을 앓으면서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흉측하게 변해갑니다.

뺨 아래쪽에 생긴 혈관종이 부풀어오르고, 검붉은 색 모반이 커지면서 그레이스는 '괴물'로 불리게 됩니다. 지금도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희귀질환이니, 당시에는 제대로 치료 한 번 받을 수 없었겠지요.

1935년 '못생긴 여성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한 뒤, 그녀는 F.W.밀러의 서커스단에 합류하여 스타가 됩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못생긴 여성'이 된 것이지요. 그레이스에게는 유일한 사회활동 기회였던 셈입니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요.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그레이스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조롱에도 손을 흔들어주었지만, 평소에는 색이 변한 얼굴을 화장이나 베일로 가리고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떠드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 귀를 막고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레이스는 자신의 쇼에 애착을 갖고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을 직업으로 여기며 즐겁게 일하게 됩니다.

그레이스는 무척 다정하고 친절하며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외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맴도는 남성들이 꽤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레이스는 극단의 잡역부였던 한 남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게 됩니다. 이 남성은 그레이스가 임신한 뒤 어디론가 떠나버렸다고 하네요.

그레이스와 아들 엘머, 옆의 남성은 서커스단 직원으로 추정됨


문제는 그레이스의 아들 엘머(Elmer)였습니다.

놀랍게도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태어난 이 아들을 그레이스가 얼마나 애지중지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자신의 한을 풀어주기라도 하듯 매력적인 남성으로 자라나주었으니까요.

그레이스는 자신이 '어머니'가 되었음을 감사하며, 항상 아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뒷바라지하는 것을 보람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엘머의 영혼은 그의 외모처럼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생부와 마찬가지로 알코올 남용, 마약 중독, 폭력성향이 있었던 엘머는 어머니를 이용해 돈을 벌 궁리만 했습니다.


우측이 그레이스와 그녀의 아들 엘머

그레이스가 '노새 얼굴을 한 여자(Mule Faced Woman)'라는 쇼를 하며 벌어온 돈을 엘머는 '매니저'를 자처하며 거둬가곤 했는데, 항상 도박으로 날려버리기 일쑤였습니다.

결국 망나니짓을 멈추지 않는 아들 때문에 극단에서 그레이스의 쇼를 중단하기에 이릅니다. 극단 운영진을 찾아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어머니가 쇼에 나가지 않게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폭행 사건을 일으키는 등 골칫거리였기 때문이지요.

엘머는 그레이스가 오랫동안 저축해온 돈을 몰래 찾아 마약,도박으로 탕진했고, 빈털털이가 된 그레이스는 병이 갈수록 악화되어 1958년 숨을 거두게 됩니다.

죽기 전, 그녀의 얼굴에서 늘어진 혈종이 빰 아래 4인치나 되었고, 이 때문에 말도 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가 세상을 떠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 엘머도 간경화로 사망했습니다.


그레이스와 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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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inhur 2009.09.27  01:07

두사람 다 슬픈 삶이군..... 엄마이기에 잘생겨도 힘들었을 거다.. 정상적인 모자로 다음 세상에서 영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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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schocho 2009.09.27  10:48

선풍기남자가 있었다. 그선풍기남자의 외모는 여자의그것과 닮고 , 성격은 아들의 중독과 닮았다

jdgkgkgk 2009.09.27  14:13

집에 TV가 없는 기숙사생 혹은 자취생 아니면 TV채널권이 없어 컴퓨터로 TV를 보시는 분들은..


한번쯤 인터넷으로 TV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검색해 보셨을 겁니다.


저도 집에 TV가 있지만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인터넷으로 TV를 보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화질도 괜찮고 끊기는 현상도 별로 없이 깨끗하게 잘 나오는 실시간 TV보기 프로그램을 찾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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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 2009.09.27  02:12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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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 2009.09.27  10:18

물보라님 이름이 참예쁘세여ㅑ

와신 2009.09.27  12:07

외모와는달리 순수한영혼의어머니와, 그와반대로 잘생긴외모이나,타락한 아들...
물보라와똥고..이것대 대조적인데요?

nkh0231 2009.09.28  02:21

It's so sad.

녹두 2009.09.28  09:14

ㅍㅎㅎㅎ 와신님 글, 정말 웃겨요. 한참 웃었다능...ㅋㅋ

2009.09.27  03:09

50이 거의 다되어 낳은 아들놈이 옹야옹야 키워서 버르장머리가 없이 자라나 사회에 패악만 주고 죽어버렸군요!
마음만 고쳐먹으면 되는데 결국 안따깝고도 서글프게 가족이 단절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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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kukokorea 2009.09.27  03:10

그래서 다행히도 신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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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aqhtn@Y 2009.09.27  03:50

우리나라 오크녀가 더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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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입위원회 2009.09.27  11:41

ㅋㅋㅋ

국내도입위원회 2009.09.27  11:41

ㅋㅋㅋ

사비나 2009.09.27  08:07

그래도 그레이스는 아들을 기르는 동안은 행복했을꺼라고 생각해요.
좋은 아들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만,
그래도 그녀는 아들이 있는 것을 없는것 보다는 행복해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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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살자 2009.09.27  20:34

그것도 그렇네요.

보라 2009.09.27  08:28

괜찮을 거예요....기운네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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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bon@Y 2009.09.27  09:30

독수리는 사람보다 8배 가량 더 멀리, 더 자세히 본다고 합니다. 그런 독수리처럼 여행, 등산, 스포츠 및 공연, 콘서트 관람시 더 멀리,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디유알유비오엔닷컴 (콘서트에서 일반석만 예매해도 VIP석에 앉은 것처럼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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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duddl@Y 2009.09.27  10:19

벌어먹고살고싶냐?
찌짛ㄹ아?

wndud3183 2009.09.27  13:07

이딴걸 외쓰냐?

우빵 2009.09.27  11:31

광고글 때문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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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입위원회 2009.09.27  11:41

이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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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입위원회 2009.09.27  11:41

이거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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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 2009.09.27  16:56

헑 호로샊아 ㅋ 그러면 북한에 평양에서는 가능하니. ㅈㄹ하지말고 다지워 새꺄.

시성도정 2009.09.27  13:04

이래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겨. 마지막으로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이 커다는것을 우리는 교훈으로 삼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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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시여 2009.09.27  13:09

..

야 기자 환자야 니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다만

이게 못생긴거냐..

이 사람은 윶ㄴ적 또는 선천적 안타까운 기형이고 환자니 치료받아야 할 분이지

도대체 너 뇌 검진좀 받아라.

지금 한반도는 휴전 협정일 뿐이다 즉,

전쟁 중이라는 얘기다.

정신들 챙겨라. 남북한 통틀어 한국여자만 군대를 안 간다지? 눈 높이만 쓸데 없는 높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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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민 2009.09.27  14:51

어머나! 어머니가 번 돈으로 도박을 했다니 정말 이상하네구려..아무튼告그레이스가 하느라라에 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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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cus2002 2009.09.27  15:06

원래 뺀질뺀질하게 생긴것들이 나쁜짓을 많이 하는 법입니다.
한나라당놈들 얼굴 보세요. 하나같이 잘처먹어서 피둥피둥 영양가 좋게 생겼죠.
하지만 하는 짓은 농직불금횡령, 위장전입, 병역기피, 부동산투기, 논문표절, 뇌물수수, 심지어 성범죄까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온갖 추악한 범죄는 다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국회의원이라고 낮짝들고 다닙니다.
물론 그런 놈들을 뽑아준 경상도와 서울강남 종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요.
나라를 좀먹는 한나라당, 뉴라이트놈들을 계속 이대로 놔뒀다간
몇년안에 우리나라는 멕시코를 지나 짐바브웨 수준으로 곤두박질 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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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g568 2009.09.27  17:12

한나라당 넘논들민 그라문 얼마나 좋을까 . 권력잡고 나라통채로 넘길여는 넘이 있엇으니.
민주화운동 이라는 감언 이설에 속을순 움다.

티즐 2009.09.27  15:50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씁쓰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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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qix86110@Y 2009.09.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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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adlstnr 2009.09.27  17:41

입에 뭘 물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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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2009.09.27  18:51

위에있는 글은 참 슬픈데 광고글이 참 열받게하네요....
다른데가서 그딴거 써라 ㅁㅊ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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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h0506 2009.09.27  19:08

허허거걱 넘 징그러운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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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ber@Y 2009.09.27  19:21

슬픈이야기네요. 뭐라 달리 할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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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im40 2009.09.27  21:11

헉 고자야! 전국이라면 평양에 있는 김정일이랑 잘해라~ 호구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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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balz12@Y 2009.09.27  21:17

아 하하하하저여자 진짜 거지같다
남편도 결혼할때는 진짜 힘들었을거야
구라구라구라구라구라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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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bo13 2009.09.27  22:23

진짜 저 여자분은 병이지,못생긴게 아니잖아.하늘이 아들을 주는 기쁨과 그로인한 고통을 동시에 주었군요.짠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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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flqkr 2009.09.27  22:35

그레이스;..ㅠ....누가 그레이슈 놀림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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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2 2009.09.27  22:43

무슨넘에 완전 포르노장삿꾼판이군! 에이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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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9.09.27  22:58

쓰레기...

땡구 2009.09.27  23:10

이런거가지고 장난치나 머가 세계서 제일못생긴여자냐 저건 병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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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재 2009.09.28  00:13

피는 못속인다니까요...얼굴도 모르는 아빠랑 똑같이 알코홀 중독에...그래서 한국이 입양기피 1위국이죠. 갖다버리기만 하고...나름 이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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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 2009.09.28  01:34

너무오냐오냐키우면 저리된다.당근과채찍을 잘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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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2274 2009.09.28  07:11

진짜 모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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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2009.09.28  11:03

어느 부모나 자식사랑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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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2009.09.28  11:34

제발 끔찍한 기사는 야후 대문에 걸지좀 맙시다. 야후를 안볼수도 없고 젠장 야후는 왜 맨날 엽기적인것만 대문에 거는거야.
처참한 사진 보기 정말 질렸다. 다른 사이트는 정결한 느낌 주는데 야후는 더럽고 추악하고 변태, 기형적인 것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사람들의 눈을 더럽힌다. 내말이 틀리지 않을듯 제발좀 이런 사진좀 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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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마음 2009.09.28  14:15

참 마음이 아프네....아들도 엄마가 너무 애지중지 해서 그렇게 자란 것은 아닌지......정말 불쌍하다....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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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메 2009.09.28  15:56

아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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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주 2009.09.28  16:28

아아.. 정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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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2009.09.28  16:54

아...............그 분은 못생긴게 아니라 얼굴에 종양이 생겨서 그런거자나여.....................슬푸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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