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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군요. 412m의 높이에서 도시 전경을 '투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유리 전망대가 7월2일 문을 열었습니다. 시카고 시어즈타워 103층에 만들어진 전망대 '렛지(The Ledge)'는 412m인 꼭대기에서 건물 바깥쪽으로 1.22m 툭 튀어나오도록 설계됐습니다. 사면을 모두 통유리로 만들어 다각도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즉, 발 아래로 지상이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인다는 것이죠. 관람객들은 공중에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가냘파(?) 보이는 유리 전망대는 놀랍게도 5톤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는군요. 방문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첫 걸음을 떼기가 두려웠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떨어지면 어떡하나'는 걱정이 든다는데, 그럴만도 할 것 같습니다.
무서워~ 이렇게 사진만 봐도 무서운데.......
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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