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석유를 생산하는 나라. (보니라이트로 불리는 경질유, 황 함량이 적어 정제가 쉬움.),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 (1억 4천, 전세계 8위의 인구),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나라 중 하나 (2008년 8-9% 예상),
바로 나이지리아입니다.
이런 수치를 볼 때 나이지리아는 행복한 나라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지리아의 비극
나이지리아의 국민의 절반은 절대 빈곤층입니다. 전국민의 절대 다수가 하루 1달러도 안되는 생활비로 연명하고 있으며, 1인당 국민소득은 1400달러에 불과합니다.
1956년 나이저 삼각주에서 원유가 발견된 뒤로 나이지리아 국민들은 퐁족한 삶을 기대했지만, 이들은 석유 발견 전보다 훨씬 더 불행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나이저 삼각주. 지구상에서 가장 비옥한 생태계였던 이곳에서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어패류를 수확해 100%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석유 개발 사업으로 나이저 삼각주의 홍수림은 궤멸됐고, 수없이 많은 야생 동식물과 어류들이 멸종해 버렸습니다.
삼각주 위로 지나가는 송유관에서 25년째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석유 유출 사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 위로 쏟아진 엄청난 양의 기름은 나이지리아 일대의 어업 활동을 완전히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생선만 잡아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던 주민들은 이제 새어나온 석유나 폐타이어를 태운 유독성 불에 고기와 식물을 그을려 먹어야 합니다.
거기에 유정에서 태우는 가스 연기로 일대는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고약한 대기 오염을 유발하고 있으며, 산성비로 인해 그나마 남아 있던 어족마저 멸종시켜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고, 작물들은 죽어갔으며, 심지어 집의 지붕까지 썩어 구멍이 나 버렸습니다.
나이저 삼각주의 일상적인 풍경. 바닥으로 쉴새 없이 석유가 쏟아져 땅과 물을 오염시키고, 공중으론 불붙은 석유가 뿜어 대는 유독 개스가 숨을 쉬기 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다. 유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에 나무 뿌리를 굽고 있는 소년. 엄청난 석유를 매장한 국가의 국민들임에도 연료가 부족해 요리조차 해 먹지 못하고 있다.
석유 발견 이전엔 자급자족 하던 국가가 현재는 식량의 절반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세계 6위의 석유 부국임에도 매일 부숴지는 정유 시설 때문에 연료의 상당량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기름이 없어 영업을 못하는 주유소도 상당수이고요.
나이지리아는 석유가 생산되는 지역일수록 오히려 더 가난합니다. 석유로 인한 오염으로 주민들은 생계 수단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대개 석유 회사가 오염에 대한 보상을 해 주지만 주민들은 그 보상을 받고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막다른 인생에 봉착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2007년 2월호 커버스토리 메인 컷. 나이지리아 남부의 포트하커트의 빈민촌이다. 석유가 발견된지 50년이 지난 도시의 참혹한 풍경.
쓰레기 더미 쌓인 빈민가, 불량배, 잡상인, 거지,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 직업을 잃은 어른들.
생산 활동을 하는 주민은 없고, 부패와 폭력, 불법, 살인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최악의 사회.
대체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석유와 석유 기업, 그리고 나이지리아의 몰락
나이지리아의 시민 운동가들은 나이지리아의 비극은 석유에서 비롯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석유가 발견된 뒤로 외국계 석유 회사로부터 재정을 충당해 왔습니다. 실제로 국가 수출 소득의 95%, 국가 수익의 80%를 석유가 차지할 정도로 나이지리아 정부의 석유에 대한 의존도는 절대적입니다.
즉, 정부는 1차 산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내는 세금에는 관심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정부 재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유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급급하다는 것이죠.
정부와 석유사의 이런 유착 관계는 석유사의 끔찍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습니다. 석유회사들은 빠르고 값싸게 석유를 채굴하기 위해 거침없이 뇌물을 사용했으며, 환경 영향 평가 없이 무계획적으로 도로, 운하, 송유관을 건설했고, 자원 파괴, 토지 피해 보상을 몇년 동안 지연시켰고, 주민 시위를 갖은 비합법적이고 교활한 방법으로 진압했으며, 기름 유출로 인한 환경 오염을 그대로 방치하기도 했습니다.
로열 더치셸, 토탈, 아지프, 엑슨모빌, 셰브런 등의 대표적인 서양의 석유 기업들은 이런 범죄 행위를 저지르면서 해당 지역에 사회 기반 시설을 세워주지도, 지역 주민들을 정식 채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을 오직 값싼 임금의 단순 노무자로 부리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석유를 팔아서 얻은 나이지리아의 오일 머니 70%가 공무원과 군인들의 횡령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매년 사라지는 금액이 년간 14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례로, 나이지리아 바이엘사의 전 주지사는 오일 머니를 수년간 횡령, 외국 은행에 수억 달러를 은닉하고, 미국에 대저택을 구입했으며, 자녀를 런던 사립 학교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장 반군, 군벌
이런 뿌리깊은 부조리는 주민 폭동을 불렀습니다. 주민들은 스스로 군대를 조직해 총기로 무장하고 정부군과 석유 회사 직원들을 납치, 살해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비밀 무장 세력 나이저 델타 해방운동(MEND)입니다. 이들은 석유 시설을 공격하고 납치 살인 방화 테러를 일삼으며 엄청난 영향력 과시하고 있습니다.
나이저 델타 해방운동(MEND) 조직원. 그간 수많은 서양인들을 납치-살해해 서방에선 매우 유명한 반군 조직이다.
이들의 활동으로 송유관 파괴와 석유 유출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석유 회사의 직원들은 무장 경호원의 호위 없이는 밖에 나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들에 대해 무력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무력 대응으로 MEND의 조직원이나 주변 마을 사람들이 사망할 때마다 MEND의 조직은 오히려 더 커지고 활동력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민주적인 투표를 통해 뽑힌 나이지리아 정부이지만, 현재까지는 부패 청결과 정당한 석유 이익 분배를 말로만 외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근본적인 해결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나이지리아의 대통령 우마루 야라두아. 2007년 선거를 통해 선출됐으나 부정 선거를 저지른 또 하나의 부패 정치인이다. 1999년 민주화 이래 나이지리아의 정치 수반들은 스스로 부패 혐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글 속으로 이어진 송유관과 그 위를 걷는 주민. 석유가 발견된 마을의 주민들은 석유를 저주하지만, 석유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마을을 주민들은 아직도 석유가 발견되길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정치가 국민을 잡아먹는 전형적인 후진국의 모습입니다. 저럴땐 정치라거나 국가라는 개념이 없어야 모든 국민이 살 수 있습니다. 부족국가 체제로만 해도 그것보다 낳을 것입니다. 석유때문에 잘사는 나라는 지도자의 윤리관이 그렇게 할 수 있는거지 Monodrama 난 네가 더 Unbalance한데...
monodrago <-- 답답한 건 님입니다. 해외 매체에 쉬지 않고 소개되는 석유 부국들의 비극에 대해 제대로 알고 답글 다시지요. 석유 때문에 잘 사는 나라는 극히 일부입니다. 한국에는 아랍에미레이트 같은 극히 일부의 사례만 알려져 있죠. 그래서 한국인들이 석유만 나오면 무조건 잘 사는줄 착각하고 있죠.
나이지리아는 부정부패가 실로 경지에 이른 나라다.
돈이 곧 법이고 어떤 일이든 뒷돈을 찔러줘야 하는게 기본이다.
관공서에 서류를 발급받는 것 조차도 그렇고 비행기 티켓이 있어도 못타게 막는다.
다행히 현지인의 귀뜸으로 찔러줄 돈을 챙겨가서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는....
잘 사는 집은 무슨 궁전같다. 내가 신발신고 들어 가기가 민망할 정도고 대문 안에 경비실이 있고
주인 만나는데 30분이 걸렸었다. 후진국의 빈부격차.
이게 다 무분별한 식민지 독립의 결과이다.. 괜히, 식민지 됐나.. 딸리니 되는 것이다.. 독립 시켜 주면 뭐해.. 알아서 살 능력도 가치도 없는데... 일제시대가 사라지니 슨상님,노구리,쥐새끼가 출몰하쟈녀... 2차세계대전 일으
킨 나라들 봐라.. 국민들의 수준이 되니 지금도 다 잘살쟎어.. 못난 나라 차라리 식민지로 보호 받고 사는게 개개
인의 삶의 질이 윤택하지.. 저럴거면 뭐하러 독립해... 널렸어.. 쓸데없니 독립해서 국민들만 죽이는 나라...
이나라를 보면서, 새삼 60-80년대 경제 혁명을 이룬 우리나라 역대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보리고개가 얼마나 지독했었는가? 정치 경제의 기적을 우리모두는 인정해야할것입니다. 물론 어느 다른곳에서는 많은 희생이 있었음니다만.....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멀리 해외에서
석유가 발견되면 제일먼서 석유메이저들이 그지역 군벌을 찾아서 무기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그 지역을 먼저 장악하려는 것이다. 그 이후 석유채굴이 시작된다. 석유 재벌들은 그지역 사람들이 죽거나말거나 상관이 없고 가능한 최소한의 가격으로 석유를가져가고 그 댓가로 약간의 돈과 무기를 공급한다. 그 무기가 바로 그 주민들을 죽이는 살상무기가 되는 것이다. 어떤 아프리카 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석유가 없어서 행복하다고 !
대부분 무역하러 한국방문하는 사업가들보면 나이지리아인들이었고 한때 나이지리아 은행에 거금이 예치돼있으니 찾아가라는 둥의 스팸메일도 모두 나이지리아에서 오는 것이었는데. 그리고 찾아오는 나이지리아인들 보면 다들 하나같이 배불뚝이에 양복 쫙 빼입고 얼굴에 기름기 좔좔 흐르고..국민들은 빈곤으로 하루끼니조차 연명못해 죽어가고 살인폭력으로 얼룩지는데 정부유착 기업인들은 부정부패로 그렇게 호위호식하고 있겠지.. 허풍은 또 얼마나 잘 떠는지
남의 일인가? 한국을 봐라. 농업이 주업이었잔아. 덴마크처럼 농업이 주력인 선진국도 있지만 한국은 농업은 스스로 파괴하고 대부분의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면서 자동차,건설같은 2차산업도 망해가고 정보산업, 금융업, 서비스업같은 3차산업에만 올인하고 있잔아. 유태인이 왜 무서운 실력자인지 모르는 멍청이들. 유태인은 2차산업의 근본인 석유와 3차산업의 정보를 장악하고 있기도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모든 생물의 생존의 근원인 식량도 같이 장악하고 있다는것이다.
출산하고 살이 18kg정도 쪘는데 살이 너무 안빠지더라구요~~~
예전에는 53kg정도 나갔는데 살찌니깐 70kg까지 나가더라구요..ㅠㅠ
우연히 사이트 둘러보다가 알게됬는데~제가 소개시켜드리려고 글올려요~
출한후 살때문에 고민이신분들만 들어가보세요~~
저는 아들낳고선 배가 많이 텄는데 발르니깐 살튼것도 좋아지네요~~
저는 총 18kg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