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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목적지 잘 선택하면 비용 절감, 만족두배

2007.08.16 11:41 | 우리 가족 돈 모으기 | eg_blog

http://kr.blog.yahoo.com/eg_blog/2884 주소복사


경험 많은 여행객이라면 생각하지 못한 시기에 생각하지 못한 여행지로 과감하게 쳐들어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비오는 날에 유명한 정원에 갔다가 아주 멋진 공원 카페를 발견하는 식. 열차를 놓치면 그 곳에 한동안 머물면서 시간이 없어 가보지 못했던 곳을 가는 식. 생각을 바꾸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기 마련이다.

해외 여행, 특히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의 전환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더 즐거운 여행을 더욱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까 말이다.


역사적 유물을 보고 싶다면 

그리스 아테네 대신 터키 이스탄불을 선택한다

고대 유적지를 생각하면 (서양인들 관점에선) 다들 그리스 아테네를 떠올린다. 하지만 다들 가는 아테네 보다는 이스탄불이 더 저렴하고 더 아름답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성당은 이번에 새로운 7대 불가사의의 마지막 후보지였을 정도로 엄청난 놀라움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스탄불에 대해 뭔가를 알고 싶다면 엘리자베스 코스토바의 베스트셀러 "히스토리언(The Historian: 한국에도 출간돼 있습니다)"을 읽어 보시라. 이 고대 도시에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칠 것이다.

아테네의 일반 호텔 숙박비는 하루 평균 180달러. 그러나 이와 같은 수준의 이스탄불 호텔 하루 평균 숙박비는 120달러다.



예술작품을 보고 싶다면

파리 대신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쿨버 시(Culver City)에 간다

규모나 명성 면에서 파리의 박물관들을 따라갈 곳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가장 기막힌 예술작품들을 보고 싶다면, 캘리포니아의 Culver City에 가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원래 헐리웃 영화 산업의 중심지였던 이 도시는 최근에 현대 미술 전시 도시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뉴욕 타임즈는 이 도시를 영국의 화가예술인 마을로 유명한 첼시에 비유하며 극찬한 바 있다. 게다가, 이곳의 예술품은 (파리와는 달리) 직접 살수도 있다. 최저가가 1천 달러 미만인 것도 있으니 미술 작품에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수 없이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물론,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파리의 루브르 입장료는 약 12달러. 오르세이 미술관 입장료는 10달러. 퐁피두 센터는 13.5달러. 쿨버 시티의 대부분의 미술관은 공짜. 


 
맛있는 걸 먹고 싶다면

바르셀로나 대신에 방콕에 간다

사실 바르셀로나만큼 진취적이고 전위적인 음식의 도시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 견줄만한 최강의 음식 도시가 동양에 하나 있다. 바로 태국 방콕이다. 방콕은 바르셀로나에 견줄만큼의 세련됨과 특이함을 가진 음식 도시로, 정말 이국적이면서도 정말 맛있다.

더 좋은 것은 가격이 싸다는 것. 바르셀로나에서 둘이서 저녁을 먹으면 100달러 정도 든다. 하지만 방콕에선 비슷한 수준의 음식을 먹으면 15달러 수준. 



쇼핑을 하고 싶다면 

이태리 밀란 대신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간다 (이건 북미 대륙 사람들 기준입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비행기 표값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편집자 주)

다들 잘 몰랐겠지만,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그야말로 쇼핑의 천국이다. 엄청나게 재능있는 공예가, 예술가, 패션 제작자들이 엄청나게 싼 가격에 엄청난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새는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급락해서 금상첨화.

가죽 제품, 은 공예, 골동품... 특히 아이레스의 산 텔모는 골동품의 천국이다. 팔레르모 소호는 뉴욕 런던에 뒤지지 않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주로 취급한다.

가격 비교를 해 보자. 이태리 밀란에서 가죽 자켓을 하나 사려면 최소 250달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선 100달러.



유명한 건출물을 보고 싶다면

베를린 대신 프라하로 가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뒤로, 베를린은 현대 건축 예술가들의 작업장이 돼 버렸다. 수많은 기막힌 건물들이 지어지긴 했지만, 그덕에 베를린을 관광하려면 엄청나게 비싼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됐다.

돈을 절약하려면 베를린 보다는 체코 프라하로 가는 것이 더 좋다.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저 유명한 댄싱 하우스(Dancing House)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로크, 로코코, 아르누보 등 약 600년에 걸친 서양 건축사의 모든 것이 총망라 돼 있는 감동적인 건축 예술의 도시다.

간단히 가격 비교를 해 보자. 베를린에서 맥주 5000cc 먹으려면 5달러 내야 하고, 프라하에서 5000cc 맥주 먹으려면 1달러만 내면 된다.


출처: Save Money With These Alternatives to Popular European Cities
http://travel.yahoo.com/p-interests-202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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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gusthd 2007.08.17  10:40  [211.49.12.60]

좋은 정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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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jo2 2007.08.17  10:44  [122.35.205.31]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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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07.08.17  10:46  [121.134.58.203]

5000cc에 5달러면 넘 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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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ㅣㅂ아ㅐㅏ 2007.08.17  12:32  [61.107.15.184]

정민구가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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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ch 2007.08.17  16:00  [218.159.157.65]

프라하에서 5000cc 맥주 절대 1달러 아닙니다..
제경험에 의하면 호프집에서 5000cc 마실려면 적어도 10달러는 내야지 마셔요.. 프라하가 관광도시라 절대 물가 안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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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y.l';hgdaa 2007.08.17  18:04  [124.254.234.25]

khiuihifgjihjtgbrfjugjhurtrtgtrreetteftftrff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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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2007.08.17  20:27

성소피아성당은블루모스크보다못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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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ra 2007.08.18  00:17

진짜 가보고 하는 소리냐
혹시 에수쟁이는 아닌가
에수 쟁이는 거짓말 전도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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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bird 2007.08.18  01:10

저는 LA에 사는데요 culver city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산타모니카를 말씀하시는가 본데 글쎄요 댁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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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타고 삼만리 2007.08.18  07:50  [72.134.99.234]

산타모니말고 베니스 비치 가기전 컬버시티를 모른단 말이요 그럼 엘에이 산다고 하지말어 거기가면 미술 박물관이 있긴한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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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르바나 2007.08.18  09:45  [221.153.216.123]

터키 비추...이상한 냄새가 계속 나고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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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57ji 2007.08.18  17:27

여행!!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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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녀 2007.08.24  11:28

좋은 내용,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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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tradivari 2007.08.26  01:02

culver city가 무슨 Santa Monica -_-;
405번 century city아래있는 흑인 동내입니다.
아무리 갈곳이 없어도 그렇지 컬버씨티를 해외여행지로 꼽다니 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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