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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9/19
 
경제적 이슈에 대한 상황분석이나 해설을 다루는 방입니다.

中國 환율변동폭 확대 검토…위안화 절상 가능성 시사

2009.11.25 16:11 | ◈ 경제 핫이슈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242 주소복사



中國 환율변동폭 확대 검토…위안화 절상 가능성 시사


장즈쥔 중국 외교부 부부장 "위안화 환율변동폭이 확대될 수 있다" 밝혀



25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전날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위안화 환율변동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혀 위안화가치 절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은 지난 2005년7월 달러화에 대한 페그(고정)제를 폐지하고 바스켓 통화제를 채택해 20% 이상 위안화 평가절상을 용인했다.

하지만 위안화 환율 하루 변동폭을 중간가격 위아래 0.5%로 제한해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한 뒤론 달러당 6.83위안 안팎에 묶였다. 때문에 위안화는 사실상 달러에 고정된 것으로 인식돼 왔다.

이번에 중국이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하면 상승압력이 커지고 있는 위안화 가치가 자연스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장 부부장은 위안화 환율을 시장수요와 바스켓 통화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유연성 있게 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위안화 환율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 건설적이며 통제가능한 방식으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도 언급해 즉각적이고 단기적인 절상 가능성에 대해선 다소 부정적인 인상을 풍겼다.

중국 인민은행은 앞서 지난 11일 발표한 3분기 통화정책보고서에서 위안화 환율을 달러만이 아닌 주요 통화들과 연계시키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제시해 위안화 절상을 용인할 의향을 비친 바 있다.

중국내 외환전문가들은 아직 수출이 부진하기 때문에 단기간 급격한 위안화 절상이 이뤄지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탄야링(譚雅玲) 중국 외환투자연구원장은 "인민은행 보고서가 위안화 환율정책 변화를 시사하는 것이 아니다"며 "단기간내 위안화 평가절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하면 외국인 국내투자 급감할것

2009.11.23 12:08 | ◈ 경제 핫이슈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200 주소복사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하면 외국인 국내투자 급감할것


"파생거래세 세계에서 대만이 유일...대만도 부작용 심각해 지속 낮춰"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6일 파생상품에 거래세를 부과하면 시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재차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오영석 금융투자협회 파생상품지원부장은 "파생상품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면 거래비용에 민감한 파생상품 시장 특성상 거래량이 감소하고 시장이 위축되는 부작용이 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부장은 또한 "파생상품 시장 위축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고 현물시장 위축으로까지 확대돼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라며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시 세입추정액 6520억원 중에 주식 차익거래 감소에 따른 세입 감소분 1670억원을 제외하면 순세입 증가는 5000억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 금융투자협회는 파생상품 거래에 세금을 물리는 정책이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국제 금융중심지 육성 정책과도 충돌한다고 강조했다.

오 부장은 "세계적으로 파생상품에 거래세를 부과하는 국가는 대만이 유일하다"며 "대만이 지속적으로 거래세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싱가포르로 이탈한 대만 지수선물 거래 수요가 대만으로 되돌아오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례를 들었다.

인도도 상품선물 거래세 부과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으나 시장발전 저해, 헤지비용 증가 등 부작용을 우려해 결국 법안을 철회했다고 덧붙였다.

금융투자협회는 국내에서 파생상품 거래세가 부과된다면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7월을 기준으로 코스피200선물의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25% 수준이지만 파생상품 과세 시 외국인 투자자들은 거래비용이 더 낮은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경쟁시장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편 오 부장은 증권거래세와의 형평성 주장에 대해 "단지 과세하기 쉽다는 이유로 코스피200 관련 상품에 대해 거래세가 우선 도입된다고 해서 그 불평등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답했다.

KDI, 인플레 부동산 거품 우려해 ‘출구전략’ 필요성 강조

2009.11.22 19:48 | ◈ 경제 핫이슈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193 주소복사



KDI, 인플레 부동산 거품 우려해 '출구전략' 필요성 강조


"불요불급한 사업은 적극적으로 배제..저금리 기조도 정상화해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2일 내년도 경기전망을 발표하면서 출구전략 시행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경기회복의 속도로 볼 때 자칫 출구전략의 시점을 놓치면 과도한 유동성 공급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가격 거품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KDI는 일단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경기 급락과 고용 위축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DI는 그러나 앞으로는 대외 위험요인과 경기회복 추이를 면밀히 관찰, 재정운용 강도를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위기극복을 위해 추가된 재정사업은 제로베이스에서 점검, 불요불급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세입 측면에서는 비과세·감면이나 소득·세액공제를 축소하고 소득파악률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금리 기조도 점진적으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혀 조만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도 확실히 했다.

금융위기 이후의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는 경기 회복세에 도움이 됐지만, 앞으로는 물가가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의 근거로 들었다.

지금의 물가 안정세는 지난해 상반기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이 하반기까지 지속한 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고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국내 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특히 통화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내기까지는 시차가 있으므로 급격한 정책 변경에 의한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현재의 확장적인 기조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기준금리 인상과 유동성 회수 등 출구전략을 시작할 때임을 강조한 것이다.

다만 현오석 KDI 원장은 "아직까지 실업 위험이 인플레 위험보다 더 크다"며 출구전략을 신중하게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출구전략이 시행되면 부동산 거품이 붕괴할 가능성이 큰 만큼 금융기관들은 대출 규제를 엄격하게 적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손상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주택담보대출의 잠재적 불안요인 최소화' 보고서에서 "지난 10년 동안 국내 가계의 차입은 계속 상승해 한계에 도달했다"며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선진국은 주택가격이 15∼30% 하락했지만 국내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10월 무역수지 36억$ 흑자...‘경기회복세’ 뚜렷해져

2009.11.16 02:43 | ◈ 경제 핫이슈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117 주소복사



10월 무역수지 36억$ 흑자...'경기회복세' 뚜렷해져


"앞으로 월 25억~30억 달러 흑자예상..이달엔 수출·입증가율 모두 플러스"




지난달 무역수지는 36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감소율은 8.5%로 지난 9월(7.8%)에 이어 두 달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수입도 올 들어 최저감소율(16.0%)과 최대금액을 기록, 경기회복 조짐이 뚜렷하다.

16일 관세청이 집계한 ‘10월 수출·입 동향(확정치)’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339억5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수입은 303억2600만 달러로 16% 줄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6억31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9월보다 수입은 1.8% 는 반면 수출은 1.6% 줄면서 흑자폭이 앞 달보다 11억 달러 축소된 것이다.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앞 달보다 수출은 19.1%, 수입은 9.3% 늘고 전체교역액도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9월이 최대) 규모로 올라섰다.

수출품목에서 선박이 지난해보다 약간 감소(-9.6%)하면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도체(39.6%), 액정디바이스(36.6%), 가전제품(4.1%), 금(54.4%) 등 주력 품목들이 지난해보다 불어나 수출회복세를 보였다.

수입 품목은 지난해보다 소비재(-10.6%), 자본재(-13.2%), 원자재(-18.2%) 모두 줄었으나 계절적 요인 등으로 연료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는 앞 달보다 5.0% 늘었다.

관세청은 연말까지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수출확대, 계절적 요인에 따른 원유 등 원자재 수입증가로 교역규모가 커지면서 흑자폭은 다소 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심재현 관세청 통관기획과장은 “앞으로 월 25억~30억 달러의 흑자가 점쳐진다”면서 “이달엔 수출·입증가율 모두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0%로 9개월째 동결

2009.11.12 12:37 | ◈ 경제 핫이슈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062 주소복사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0%로 9개월째 동결


당분간 금융완화기조 유지..."성장경로의 불확실성 상존 판단"





한국은행은 12일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이날 오전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10월 기준금리에 대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작년 10월부터 매달 내려 올해 2월에는 2.00%까지 낮췄다. 그 이후에는 기준금리를 바꾸지 않았다.

이번에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경제가 정부 지원 없이 탄탄하게 성장할 것으로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더블딥(경기 상승후 재하강)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는 것도 금리동결의 요인에 해당된다.

한은은 금통위 직후 발표한 `통화정책방향' 자료에서 "국내 경기는 세계경제 상황 호전 등으로 수출 및 내수와 생산활동이 한층 더 개선되는 등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상존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부동산가격이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금리동결의 요인중 하나로 꼽혔다.

한은 관계자는 "금통위가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려면 그 전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면서 "지난달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런 신호가 없었다"고 말했다.

경제전문가들은 한은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통화정책방향' 자료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은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애널리스트는 "미 연준이 초저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한은도 정책의 보조를 맞춰 내년 2~3월 중 0.25%포인트 정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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