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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9/19
 
각종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입니다.

LPGA 신인왕 수상 신지애, 시상식서 “이름 남기고 싶다”

2009.11.21 16:30 | ■ 체육계 사람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167 주소복사



LPGA 신인왕 수상 신지애, 시상식서 "이름 남기고 싶다"


최나연, 이은정, 허미정, 위성미 등은 '올해 투어 첫 승상' 수상




'골프 지존'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9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다.

신지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LPGA 투어 2009시즌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왕을 품에 안았다.

화려한 드레스로 멋을 낸 신지애는 이날 신인왕을 받은 뒤 "그동안 말로만 신인왕이 됐다고 얘기만 듣다가 이렇게 시상식에 나와 축하도 받고 하니 실감이 난다. 영어로 연설하려니 준비를 했지만 많이 떨렸다"며 "오늘 LPGA 설립자인 루이스 서그스도 함께 했는데 나도 그분처럼 LPGA에 이름을 남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 지난해 LPGA 투어 비회원으로 세 차례나 우승했지만 정식 회원으로는 첫해를 보낸 신지애는 시즌 마지막 대회가 남았지만 신인왕 포인트 1천546점으로 2위 위성미(20.나이키골프)의 914점을 여유 있게 앞서며 일찌감치 신인왕을 확정 지었다.

신인왕 정식 명칭이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왕'인만큼 신지애도 나중에 LPGA 투어에 이름을 남기는 위대한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신인왕 시상식을 통해 밝힌 셈이다.

신지애는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영어로 연설해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직 수상자가 결정되지 않은 올해의 선수와 최저타수 부문에 대해서는 후보자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156점으로 1위인 신지애와 148점으로 그 뒤를 쫓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나란히 단상에 올라 진행 중인 시즌 마지막 대회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기념 촬영 시간에는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오초아가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들고 이것을 신지애가 뺏으려는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 처음 우승을 맛본 선수는 모두 7명으로 신지애 외에 최나연(22.SK텔레콤), 이은정(21), 허미정(20.코오롱), 위성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이었다.

추신수, “대형태극기 제작한 미국 팬들에게 감동했다”

2009.11.17 15:59 | ■ 체육계 사람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132 주소복사



추신수, "대형태극기 제작한 미국 팬들에게 감동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좌절말고 항상 노력하며 준비하라" 야구후배들에게 조언




‘추추 트레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미국 야구 팬들에게 감동했다는 얘기를 전했다.

추신수는 최근 OBS 경인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팬 사인회를 하는데 클리블랜드 팬들이 큰 종이에 대형 태극기를 그리고 나타나 응원해줬다”며 “복잡한 태극기를 틀리지 않고 정확히 그려 놀랐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야구를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동양인 사상 최초로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면서 클리블랜드의 중심타자(3번 혹은 4번)로 확실히 자리를 굳혔다.

특히 시즌 내내 단 한차례의 슬럼프도 없이 꾸준한 성적을 냈다.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클리블랜드 야구 팬들 중에서 이제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됐다. 국위 선양을 단단히 한 셈이다.

추신수는 에릭 웰즈 전 감독의 갑작스러운 경질에 대해 “내가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신 고마운 분”이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새로 부임한 액타 감독에 대한 기대감도 표시했다.

추신수는 “액타 감독으로부터 ‘잘해보자. 아주 기대가 된다’는 전화를 받아 놀랐다”고 말했다. 액타 감독은 선수들과 의사소통을 잘 하는 지도자로 알려졌기 때문에 추신수와의 호흡도 잘 맞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일본 최고의 타자 이치로에게 밀려 벤치 또는 2군에 머무른 일,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마음 고생한 이야기 등을 차분히 전하며 야구 후배들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말고 항상 노력하면서 준비하라”는 충고를 잊지 않았다.

이날 인터뷰를 함께 진행한 송재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때의 비화 한 가지도 소개했다. 송 위원에 따르면 원래 시애틀 스카우트가 데려가려던 선수는 다른 학교의 유망주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 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 2학년이던 추신수를 보고 한순간에 마음이 바뀌었다. 당시 스카우트는 추신수의 어깨가 아주 강하고 발이 빨라 가능성이 많아 보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추신수는 올 시즌 ‘트레이드 마크’였던 ‘양귀 헬멧’에 대해 “내년에도 계속 쓸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귀 헬멧’은 추신수의 얼굴 형태, 땀을 닦기 위해 완전히 벗어야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 구단은 추신수가 팀의 간판 스타인 점, ‘양귀 헬멧’을 사용하는 타자가 없어서 희소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추신수에게 계속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추신수는 구단의 요청에 따라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이 밖에도 WBC 참가 뒷 얘기, 윤석민을 비롯한 대표팀 동료들에 대한 평가, 와이프를 만나 한달 만에 결혼한 이야기 등을 1시간 넘게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추신수 더 인터뷰’는 오는 21일 밤 9시 50분 O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추신수는 지난 1년간 OBS가 메이저리그 전경기를 중계해준데 따른 고마움으로 이번 인터뷰에 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애, 신인왕 이어 한국인 최초 LPGA 투어 상금왕 차지

2009.11.16 14:05 | ■ 체육계 사람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125 주소복사



신지애, 신인왕 이어 한국인 최초 LPGA 투어 상금왕 차지


투어챔피언십 우승시 올해의 선수상, 베어트로피, 다승왕 등 전관왕도 가능




'골프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9시즌 상금왕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3위에 오른 신지애는 상금 6만5천936달러를 받았다.

시즌 상금을 177만5천104달러로 끌어올린 신지애는 2위 크리스티 커(미국)의 149만5천812달러를 28만달러 가까이 앞섰다.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커가 우승 상금 22만5천 달러를 차지해도 신지애를 따라잡을 수 없어 신지애의 상금왕이 이날 확정된 것이다.

아시아권 선수가 LPGA 투어 상금왕에 오른 것은 1987년 오카모토 아야코(일본)에 이어 신지애가 두 번째다.

신지애는 "상금왕이 확정돼 좋기는 하지만 여기에 도취하지 않고 다음 주 마지막 대회까지 최선을 다해 올해의 선수 자리에도 오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 전까지 상금 2위였던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1만6천240달러를 보태는데 그쳐 148만4천919달러가 돼 커에 추월을 허용했다.

지난해 LPGA 투어 비회원으로 3승을 거둔 신지애는 올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3회, 10위 내 진입 11회 등의 성적을 냈으며 이미 수상자로 결정된 신인왕 부문에 이어 시즌 2관왕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31년 만에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상 동시 석권의 위업은 투어챔피언십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피 말리는 접전이 끝나봐야 알 수 있다.

대회마다 주어지는 포인트 합계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에서 신지애는 156점으로 오초아(148점), 커(127점)을 앞서 있다.

투어챔피언십에 걸린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는 우승 60점, 준우승 24점, 3위 18점, 5위 12점 등이다. 투어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올해의 선수가 결판나는 구도이다.

최저타수 1위 선수가 받는 베어 트로피의 주인도 투어챔피언십이 끝나봐야 알 수 있다.

오초아가 70.22타로 최저타수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신지애(70.267타), 커(70.274타)가 바짝 뒤쫓고 있다.

신지애가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신인왕, 상금왕에 이어 올해의 선수상, 베어트로피, 그리고 다승왕(4승) 등 상이란 상은 모조리 휩쓰는 신기원을 달성할 수 있다.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 감격의 첫 LPGA투어 우승

2009.11.16 10:46 | ■ 체육계 사람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120 주소복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 감격의 첫 LPGA투어 우승


폴라 크리머를 1타차로 제치고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신지애 공동 3위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승에 성공했다.

미셸 위(20. 나이키골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CC(파72. 663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크리스티 커(32. 미국)과 함께 공동선두로 대회 최종라운드에 나선 미셸 위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폴라 크리머(23. 미국)에 1타 앞선 우승을 따냈다.

올 시즌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LPGA투어에 본격 합류한 미셸 위는 앞선 2번의 준우승 끝에 첫 우승에 성공하는 감격을 누렸다.

미셸 위는 1번 홀부터 버디를 잡고 일찌감치 단독선두로 치고 나섰다.

3번 홀에서 버디를 더한 미셸 위는 6번과 7번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았지만,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한 커와의 격차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커가 부진한 사이 크리머가 10번 홀에서 행운의 이글을 성공, 선두 경쟁에 합류했지만, 미셸 위는 위태롭게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크리머에 1타 앞선 채 마지막 18번 홀까지 선두 자리를 지킨 미셸 위는 자신의 우승에 쐐기를 박는 버디로 LPGA투어 첫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올해의 선수' 수상을 눈앞에 둔 신지애(21. 미래에셋)는 계속된 퍼트 실수에 아쉬움을 곱씹었다.

신지애는 전날에 이어 퍼트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모건 프레셀(21. 미국), 커와 함께 공동3위로 대회를 마친 신지애는 눈 앞에서 '올해의 선수' 확정을 놓쳤다.

이 대회 우승으로 '신인왕'에 이어 '올해의 선수' 수상까지 쐐기를 박으려던 신지애는 연이어 홀 컵에서 아쉽게 벗어나는 퍼트에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이 대회의 주최차인 로레나 오초아(28. 멕시코)는 3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고, '4년 연속 '올해의 선수' 수상을 두고 신지애와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한편, 대회 첫날 선두로 시작했던 김송희(21)는 2타를 잃어 오초아와 함께 공동6위로 대회를 마쳤다.

허미정(20. 코오롱엘로드)과 김인경(21. 하나금융그룹)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8위에 청 야니(20. 대만)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新’ 김연아 “점수보다 완벽한 연기 위해 노력할 뿐”

2009.11.15 23:12 | ■ 체육계 사람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8096 주소복사



'세계新' 김연아 "점수보다 완벽한 연기 위해 노력할 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최고 기록인 76.28점으로 1위 올라



▲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한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15일(한국시간) 치뤄진 쇼트프로그램에서 신기록인 76.28을 기록하자 브라이언 오셔코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피겨 퀸' 김연아(19. 고려대)가 '여왕'의 위엄을 만천하에 뽐냈다.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링크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기록인 76.28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76.28점은 김연아가 2009세계피겨세계선수권 당시 자신이 세운 76.12점을 넘어서는 것이다.

김연아의 점수는 2위에 오른 율리아 레이첼 플랫(미국. 58.80점)의 점수와 무려 17.48점이나 차이가 났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셈.

김연아는 경기 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점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며 "그저 완벽한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연아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셔 코치는 "김연아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김연아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아주 잘 어울린다"며 "김연아도 훌륭하게 소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이런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김연아를 넘어설 수 있는 선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연아의 연기에 함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놀라는 모습이다.

2위에 오른 플랫은 "김연아는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한다. 김연아는 내게 자극이 되는 존재이고, 존경스러운 선수다"며 "(내 스스로도)김연아가 여기서 가장 돋보인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16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최고점을 찍은 김연아는 지난 10월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기록한 210.03점의 세계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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